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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치엘비, 서울오토살롱에서 HUD 선보인다

      ... iOS 버전도 내놓을 예정이다. HUD는 차의 현재 속도, 연료 잔량, 길 안내 등 운전자에게 주행정보를 유리창 전면부에 그래픽 이미지로 투영시켜 불필요한 시선을 최소화시키는 장치다. 전투기를 비롯한 항공기에 먼저 채택됐으며 BMW를 시작으로 대형 세단에 활용돼 왔다. 국내에서는 고급차 뿐만 아니라 준대형 현대차 아슬란, 기아차 K7, 르노삼성차 SM6 등에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다. 한편, 서울오토살롱은 오는 7월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

      오토타임즈 | 2016.07.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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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트랄 노조, 임금 및 단체협상 회사에 백지위임

      ... 노조를 중심으로 노사상생을 위한 뜻과 의지를 결의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노사 상생관계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자동차용 조향·현가·구동 부품을 생산하는 센트랄은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GM, 벤츠, BMW 등 113개 완성차에 부품을 공급하며, 생산품의 7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16.06.30 14:36 |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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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도폴란드, 유럽 품질인증 'EFQM 5스타' 획득

      ... 부지에 3만2,000㎡ 건물로 연간 150만 대 규모의 캘리퍼 브레이크, 70만 대 규모의 현가장치와 25만 대 규모의 조향장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대자동차 체코공장, 기아자동차 슬로바키아공장을 비롯해 폭스바겐 골프, BMW 3시리즈, 피아트, 볼보차에 공급하고 있다. 매년 30% 이상의 매출 성장과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한편, EFQM은 유럽 경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1989년 창설한 비영리 기구다. 유럽 품질상을 수여하며 일본의 '데밍상', 미국의 ...

      오토타임즈 | 2016.06.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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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비 가장 많이 지출한 자동차 회사는?

      ... 디젤 스캔들을 겪은 폭스바겐은 전년대비 7.9% 아낀 8억5,800만 달러로 전체 51위, 자동차 회사 중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이외에 혼다, 현대차 등도 지난해보다 광고비를 줄이면서 순위가 떨어진 반면 기아차와 다임러, BMW, 타타자동차는 광고비에 투자를 늘리며 순위가 올랐다. 기아차의 경우 6억4,900만달러(7,500억원)를 광고비로 쓰며 2014년보다 11계단 상승한 전체 68위를 기록했다. 국내의 경우도 광고비 지출에서 자동차 회사가 상위권에 ...

      오토타임즈 | 2016.06.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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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전기차 브랜드 출범하나?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 제품군을 위한 서브 브랜드를 출범시키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독일 현지 언론등에 따르면 벤츠는 BMW 의 'i'와 같은 친환경 서브브랜드 출시를 최종 검토 단계에 돌입했다. 현지 복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전기차 브랜드 출범은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GLC 기반의 전기 SUV 소개와 함께 있을 예정이다. 벤츠는 오는 2020년까지 세단 2종과 SUV 2종 등 총 4종의 전기차를 투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

      오토타임즈 | 2016.06.29 12:01

    • 일본, 자동차 백미러 대신 카메라·모니터 대체 허용

      ... 소음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규제 완화를 예상해 온 메이커들도 미러리스 실용화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도요타는 지난해 가을 도쿄(東京) 모터쇼에서 고급형 세단 렉서스의 미러리스형시제품을 선보였다. 독일 BMW도 올 1월 미국에서 열린 전시회에 측면거울이 붙어야 할 자리에 카메라를 설치한 시제품을 내놓았다.실제 개발을 담당하는 부품회사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자동차용 미러 최대 업체인 무라카미카이메이도(村上開明堂)는 보안기준 개정에 맞춰 ...

      오토타임즈 | 2016.06.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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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총 상금 12억원

      BMW그룹코리아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BMW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아시아 지역 대회이자 여성 골프대회다. BMW는 현재 미PGA투어와 유러피언투어 등 총 4개 대회를 비롯해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골프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총 144명이 ...

      오토타임즈 | 2016.06.28 17:09

    • [증시라인11] - 김동환의 시선 <1등>

      ... 김동환 앵커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오늘 김동환의 시선이 머무는 곳은 `1등` 입니다.미국의 시장 조사 업체인 JD 파워가 올해 신차 품질 평가에서 우리 기아자동차를 1위로 평가했습니다. 현대차는 포르셰에 이어 3등입니다. 도요타, BMW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우리 국민들이야 워낙 현대, 기아차 많이 타니까 품질이 얼마나 좋아지고 있는지 피부로 느끼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자식들의 키가 크는 것을 매일 보는 부모보다 오랜만에 보는 삼촌이 확실히 느끼는 것과 비슷한 ...

      한국경제TV | 2016.06.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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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국내 1호점은 하남에 개장?

      ... 표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11월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로 국내에 법인 등록 후 인력 채용에 나선 상태다. 이에 국내 진출이 임박한 것으로 관련 업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또한 스타필드에는 현대차, 제네시스, BMW 등 자동차와 할리데이비드슨 등 모터사이클 매장 입점이 확정됐다. 특히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매장의 경우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직접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임 부사장은 "당초 제네시스 매장만 입점 예정이었으나 정 부회장이 스타필드를 ...

      한국경제 | 2016.06.28 12:00 | 오정민

    • 일본, 자동차 백미러 대신 카메라·모니터 대체 허용

      ...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규제 완화를 예상해 온 메이커들도 미러리스 실용화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도요타는 지난해 가을 도쿄(東京) 모터쇼에서 고급형 세단 렉서스의 미러리스형시제품을 선보였다. 독일 BMW도 올 1월 미국에서 열린 전시회에 측면거울이 붙어야 할 자리에 카메라를 설치한 시제품을 내놓았다. 실제 개발을 담당하는 부품회사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자동차용 미러 최대 업체인 무라카미카이메이도(村上開明堂)는 보안기준 ...

      연합뉴스 | 2016.06.28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