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1641-1650 / 1,789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LG전자, 브라질 주요 공항에 PDP TV 공급

      LG전자[066570]는 브라질의 주요 국제공항에 PDPTV 200대를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파나소닉을 비롯한 세계적 기업들을 제치고 상파울로 콩고냐스, 미나스 제라이스,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리아, 살바도르, 큐리티바 등 브라질의 6개 국제공항에 PDP TV를 공급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브라질 PDP TV 시장에서 50%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올해 현지 판매대수 3만대로 시장점유율을 75%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연합뉴스 | 2005.04.05 00:00

    • 폭스 대통령, 중남미-아랍 정상회담 지지

      ...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멕시코를 포함한 중미 국가들이 제외된 것과 관련, 폭스 대통령은 "초청 대상에서 제외된 점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으며, 정상회담의 중남미 대표인 브라질이 지역 현실을 감안해 내린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중남미-아랍권 정상회담은 다음달 10~11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3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fidelis21c@yna.co.kr

      연합뉴스 | 2005.04.02 00:00

    • "南美공동시장-남아공 연내 특혜무역협정 체결"

      ...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가 20일 보도했다. 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메르코수르를 대표해 전날 인도와 특혜무역협정을 체결한 셀소 아모링 브라질 외교부 장관은 "메르코수르는 '남남협력'을 더 강화하기 위해 인도에 이어 오는 8월 중 브라질리아에서 남아공과 협상을 갖고 특혜무역협정을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외교부는 이와 관련, "인도 정부와 총 900여개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하하는 내용의 특혜무역협정에 공식 서명함으로써 메르코수르와 인도간 교역 규모가크게 ...

      연합뉴스 | 2005.03.21 00:00

    • thumbnail
      기타 연주하는 브라질 대통령

      루이스 이냐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왼쪽)이 19일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기아퇴치 캠페인에 참석, 미국의 가수 레니 크레비츠가 기금마련을 위해 기증한 기타를 넘겨받아 연주해보고 있다.

      한국경제 | 2005.03.20 00:00 | pinky

    • 브라질에 중남미 최초 고속철도 건설

      중남미 지역에서는 최초로 브라질에 고속철도가 건설된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리아 연방특구와 고이아스 주정부는 이날 이탈리아교통건설부와 고속철도 건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6개월 정도후면 브라질리아와 고이아스 주의 주도인 고이아니아 시 사이 205㎞ 구간을 연결하는 시속 250㎞ 속도의 왕복 고속철도가 선보일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 공사에는 1㎞당 800만~1천만달러가 ...

      연합뉴스 | 2005.03.18 00:00

    • 유엔, "브라질 기아퇴치정책 자료 엉망"

      유엔이 정확한 실태 파악없이 이루어지고있는 브라질 정부의 기아퇴치 프로그램을 비난했다고 일간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브라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식량기구(FAO)산하 기아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브라질 정부의 기아 현황에 대한 정보체계가 부실하다는 점이 잇따라 지적됐다. 이 때문에 브라질 정부가 기아퇴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

      연합뉴스 | 2005.03.16 00:00

    • 그린피스, 아마존 우림 온라인매각 비난

      ... 모르지만 좋지 않은 거래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용지 매각에 나선 대부분의 인터넷은 이 땅이 법적 허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데이같은 증명서는 소유주가 불분명한 아마존지역의 토지 권리로 인정되고 있으며 정부는 최근 수년동안 농업용지로 개간하는 조건으로 땅을 불하해 왔다. 그린피스는 성명에서 "벌목업자와 농장주, 땅 투기꾼들이 모의해 공공의 재산을 취득하는 경우가 있다"고 주장했다. (브라질리아 AP=연합뉴스) yks@yna.co.kr

      연합뉴스 | 2005.03.10 00:00

    • `북한, 작년 10월 브라질에 대사관 개설'

      북한이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 대사관을개설했다고 지지(時事)통신이 24일 브라질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과 브라질은 지난 2001년 3월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브라질 대사관 개설로 북한의 중남미 지역 대사관은 멕시코, 쿠바, 페루에 이어4개국으로 늘었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대사관은 작년 10월에 개설됐으나 현지 외교 소식통들도 "몰랐다"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북한은 대사관 개설에도 불구, 눈에 띄는 활동은 자제하고 있는 ...

      연합뉴스 | 2005.02.24 00:00

    • 스탱 수녀 죽음으로 아마존 보호 관심 제고

      도로시 스탱 수녀의 죽음이 아마존 보호를 위한 브라질 정부의 관심을 높여주고 있다고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가 17일 보도했다. 브라질 정부 각료들은 전날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정부ㆍ민간기관 합동 기후변화포럼을 열고 스탱 수녀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아마존 지역의 황폐화를 막고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의 방출을 줄이는 정부 차원의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교토의정서 발효에 맞춰 열린 이날 포럼에서 브라질 각료들은 "브라질 ...

      연합뉴스 | 2005.02.18 00:00

    • 아마존 지역에 지진 발생 확인

      ... 진앙지는 브라질 북서부 아마조나스 주 중심부에 위치한 테페시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날 오후 4시4분쯤 진동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 지역은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아 사망자나 부상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그러나 지진을 관측한 브라질리아 연방대학의 바실리 마르자 교수의말을 인용, 정부 당국의 재해대책 소홀로 지진 발생 사실이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고덧붙였다. 이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난 것은 지난 1983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지진은 일반 거주지역에서 발생했을 경우 적지않은 ...

      연합뉴스 | 2005.0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