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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초대석] 김충환 <신동아화재 사장>

      ... 영업조직을 기능별로 전문화할 필요가 있다. 생보의 경우 개인과 단체영업조직이 다르고 본사 영업과 설계사조직이 각기 다른 영역을 맡는다. 손보도 마찬가지로 여성설계사는 연금 등 장기보험위주로, 남성설계사는 일반보험이나 자동차보험에 전문화시키는 방안을 구상중이다. 또 개인연금시장 개척에 영업력을 집중시키기 위해 인력과 비용이 많이 드는 자동차보험 분야를 지점에서 독립시키는 방안도 생각중이다. 오는 9월쯤 제도상 변화가 가시화될수 있을 것으로 본다." ...

      한국경제 | 1994.06.29 00:00

    • 세은, 한국인직원채용 설명회..내달 4~5일 연고대/제일은서

      ... 능통한자로(아랍 중국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동부유럽지역 중앙아시아지역 언어 구사자 우대) 박사학위소지자 또는 석사학위 혹은 동등학력소지자로 관계분야에 2년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특채된 사람의 보수는 개인의 학력과 경력에 따라 다르며 의료보험 생명보험금지급 세은의 연금기금수혜자격등이 부여되는 동시에 연간26일의 휴가와 병가로 15일을 유급으로 누릴수 있다. 이 설명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재무부 국제기구과(503-9264)로 문의 ...

      한국경제 | 1994.06.29 00:00

    • ""개인연금제도 주식시장단기영향 미미할듯""..증권사 분석

      최근 시행된 개인연금제도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단기적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 장기적으로는 매년 7천억원내외의 신규주식수요 창출과 함께 기관화장 세를 진전시키고 채권부문에선 장기채와 변동금리부채권(FRN)수요가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대신 동양 산업증권등은 개인연금제도 시행을 통한 증시파급영향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대신경제연구소는 "단기적으로 개인연금에 몰리는 자금은 신규자금보다는 대부분 기존금융기관들의 계정간 ...

      한국경제 | 1994.06.28 00:00

    • [금융면톱] 한국푸르덴셜생명, 개인연금보험 취급않기로

      한국푸르덴셜생명이 국내생보사로는 처음으로 개인연금보험을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27일 이회사의 스팩크만사장은 "연7.5%의 수익률을 종신 보장해주는 현 개인연금상품은 향후 금리전망에 비추어볼때 리스크가 너무 높다"며 "개인연금상품을 팔지 않기로 확정했다"거 말했다. 그는 또 회사가 출범한지 얼마안돼 현재도 적자경영상태에 머물고 있는 상태에서 금리나 비용리스크가 큰 개인연금대신 기존의 주력상품인 보장성상품 시장공략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한국경제 | 1994.06.27 00:00

    • [나는 이렇게 본다] 외국인한도 확대등 관심..최흥균

      ...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95년이후 기업 수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업공개 공기업 민영화 유상증자 전환사채 주식전환등 4조원에 달하는 물량공급은 주가 상승에 걸림돌이 될수있다. 그러나 최근 발매가 개시된 개인연금 확대및 외국자금유입 기관투자가들의 추가매수여력 등으로 급격한 수급불균형 현상은 나타나지 않으리라 본다. 하반기 투자전략으로는 3.4분기에는 외국인 투자한도 확대와 관련한 우량 성장주및 저PER주 쪽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

      한국경제 | 1994.06.27 00:00

    • 경품과다 제공 동화/장신은행에 자진시정 조치...공정거래위

      공정거래위원회는 개인연금상품을 판매하면서 법정한도를 초과해 경품을 과다제공한 동화은행과 장기신용은행에 이를 자진시정토록 조치했으며 판 촉물제공은적법기간인 연간 40일내에서만 시행토록 유도키로 했다. 27일 공정위에 따르면 동화은행은 년말기준으로 잔액이 1천만원이상인고객 에게 추첨으로 동남아여행권을 제공해 1회20일인 법정경품제공기간과 10만 원이상 상품구매자에 8만원미만의 경품을 제공할 수있는 현행 법규를 위반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

      한국경제 | 1994.06.27 00:00

    • 경제성장 지속, 상승분위기 탈듯..하반기 경기와 주가

      ... 그룹육성등)도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엄청날 전망이다. 투자자들을 가장 많이 갖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주가상승이 거의 없다시피한 은행주와 증권주의 대대적인 주가재편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3단계금리자유화의 조기실시와 개인연금시행은 금융기관의 주식투자규모를 늘려 주식시장의 기관화가 더욱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증시전문가들은 외국인 한도확대로 각광받을 가능성이 큰 자동차 철강 반도체 등 경기선도업종의 블루칩외에도 경기가 확장되면서 영업환경이 빠르게 호전되고 ...

      한국경제 | 1994.06.27 00:00

    • < 금융 단신 > 고려씨엠생명/동아생명

      고려씨엠생명은 27일 본사 9층강당에서 창립 5주년기념식을 갖는다. 동아생명은 27일부터 개인연금상품등 각종 보험정보를 제공하는 음성 자동안내서비스를 시작한다. 02-317~5050

      한국경제 | 1994.06.27 00:00

    • 개인연금상품 연령별로 구분 차별화...한국투신

      개인연금상품이 연령별로 구분돼 차별화된다. 한국투신은 25일 개인 연금가입자들의 연령층이 다양해짐에 따라 주식형상 품에 한해 저축기간이 짧은 45세이상(1948년이전 출생자)의 경우 별도의 개 인연금투자신탁을 설정, 운용해나가기로했다. 이는 20대와 30대의 경우 저축기간만 30년내지 20년 이상이 소요되는 장기 투자자로 운용전략이 45세이후와는 달라야하는데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반면 공사채형상품은 투자보다는 저축성향이 강한 ...

      한국경제 | 1994.06.26 00:00

    • 은행의 개인연금신탁계좌수 5일만에 1백만 넘어

      은행의 개인연금신탁가입계좌수가 시판 5일만에 1백만계좌를 넘어섰다. 26일 금융계에따르면 지난24일 현재 신한 한미은행을 포함한 8대 시중은행 과 국민 주택은행등 10개은행의 개인연금신탁가입실적은 98만6천계좌(8백81 억2천7백만원)에 달했다. 또 대구은행등 10개 지방은행의 가입실적도 10만2천6백23계좌 65억8천2백만 원에 이르렀다. 이에따라 20개 시중.일반은행의 개인연금가입실적은 총 1백8만8천6백23계좌 (9백47억9백만원)로 ...

      한국경제 | 1994.06.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