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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옷 성탄절 지나고 사세요"

      ... 정장(이월,기획상품)을 39만원대에 판매한다. 코트류는 35만원선에 내놓는다. 천호점도 24∼26일 '겨울의류 인기상품전'을 개최한다. 우바 모라도 리본포트레 등의 재킷을 9만9천원,하프코트 12만원,니트 앙상블은 5만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도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정장 특집전을 준비한다. 강남점은 24∼26일 '신사정장 코트 대전'을 여는데 대부분의 신사정장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이어 27∼31일 '모피·디자이너 송년감사 상품전'을 마련,겨울상품 판매에 집중한다. ...

      한국경제 | 2004.12.14 00:00

    • '연말특수 실종'..유통업계 초비상

      ... 내쉬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대형 백화점들은 매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송년 세일을 대대적으로 펼쳤으나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3∼12일 송년 세일 매출이 작년 동기에 비해 각각3.7%, 2.2% 줄었다. 롯데백화점 역시 전국 20개 점포의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1.8% 늘어나는 데 그쳤다. 롯데백화점 이창원 부장은 "물량을 쏟아부어 그나마 마이너스 ...

      연합뉴스 | 2004.12.14 00:00

    • '연말특수 실종'..유통업계 초비상

      ... 내쉬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대형 백화점들은 매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송년 세일을 대대적으로 펼쳤으나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3∼12일 송년 세일 매출이 작년 동기에 비해 각각3.7%, 2.2% 줄었다. 롯데백화점 역시 전국 20개 점포의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1.8% 늘어나는 데 그쳤다. 특히 경기에 민감한 신사복 매출이 크게 줄어들어 경기침체를 ...

      한국경제 | 2004.12.14 00:00 | amiss

    • [크리스마스 선물] "가장 받고 싶은 건 상품권"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상품권이 가장 인기있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 주부들은 아이들에게 줄 장난감을 먼저 꼽았으며 일반 여성들은 겨울의류를 가장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달 신세계닷컴 회원 중 서울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5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받고 싶은 선물은 상품권(32%)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가방 구두 핸드백 등 패션잡화(24.3%) 의류(14.3%) 화장품(8.5%)이 ...

      한국경제 | 2004.12.13 00:00

    • 꽁꽁 언 소비심리...송년세일도 '꽝'

      ... 현대백화점은 송년세일 매출(서울 6개점 기준)이 작년보다 3.7% 감소했다. 영캐주얼(6.3%) 화장품(3.5%)은 늘어났으나 가정용품(-9.6%)을 비롯 명품(-3.4%) 남성의류(-3.0%) 잡화류(-4.1%) 등은 줄었다. 신세계백화점도 지난해보다 매출이 2.2% 감소했다. 여성캐주얼(5%) 남성캐주얼(18.1%) 등 캐주얼 의류는 신장세를 보였지만 신사복(-11.9%) 여성정장(-7%) 등 경기에 민감한 정장류는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 또 따뜻한 날씨로 ...

      한국경제 | 2004.12.13 00:00

    • 세일해도 소비심리 '꽁꽁'

      ... 매출(서울 6개점 기준)이 작년보다 3.7% 감소했다. 영캐주얼(6.3%), 화장품(3.5%) 매출만 소폭 늘었을 뿐 명품(-3.4%), 남성 의류(-3.0%), 잡화류(-4.1%), 가정용품(-9.6%) 등은 줄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2.2% 감소했다. 여성 캐주얼(5%), 남성 캐주얼(18.1%) 등 캐주얼 의류는 신장세를 보였으나 신사복(-11.9%), 여성 정장(-7%) 등 경기에 민감한 정장류는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 또 따뜻한 날씨로 방한 ...

      연합뉴스 | 2004.12.13 00:00

    • 유통업계 크리스마스에 '올인'

      ... 무역센터점은 24∼25일 `산타퍼레이드쇼'를 펼친다. 또 24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ehyundai.com)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배경으로찍은 디지털 사진과 크리스마스 소원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정문 앞에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설치했다. 과자로 만든 집, 이글루, 피라미드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게 꾸몄으며 하루 세번 미니 열차도 운행한다. 24일과 25일에는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 인공눈을 뿌릴 계획이다. ...

      연합뉴스 | 2004.12.13 00:00

    •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할아버지, 올해도 꼭~ 오세요"

      ... 넓다. 롯데백화점 수도권 점포들은 12월 한달간 유명 화장품 대축제 행사를 연다. '클라란스 오 트란퀼리티' 4종세트(보디용품 세트)가 5만원,'부르조아' 특별기획세트(립글로스+미니어처 립글로스)가 4만4천원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남성 스킨로션 세트인 '헤라 포맨 세트'(5만4천원)를 추천했다. 밸런타인 데이에만 주던 초콜릿을 고급스럽게 포장하면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어울린다. 신세계는 전통 방식의 생초콜릿으로 만들어 풍부한 맛이 고급스러운 '달로와요 ...

      한국경제 | 2004.12.13 00:00

    • 백화점.재래시장 연말 분위기 `명암'

      ...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이 `깜짝 특수'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높다. 경기 불황으로 고객들이 쉽게 지갑을 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백화점들도나름대로 내놓을 카드는 다 내놓았다는 입장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연말 특수가 사라진 건 이미 오래됐다"며 "크리스마스때까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백화점은 그래도 양호한 편이다. 재래시장에는 아예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연말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상황이다. ...

      연합뉴스 | 2004.12.13 00:00

    • 애경, 헌옷 가져오면 세제로 교환해 드려요

      애경은 1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안 입는 옷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세탁세제와 교환해주는 '퍼펙트 옷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옷 무게가 2.7㎏(외투를 포함한 겨울옷 2∼3벌 상당) 이상이면 같은 무게인 9천1백원짜리 퍼펙트 1통으로 바꿔준다. 5.75㎏ 이상은 5.75㎏ 퍼펙트(1만8천원선)를,2.7㎏ 미만은 6백g짜리 퍼펙트(2천원선)를 받는다. 애경은 수집된 의류를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

      한국경제 | 2004.1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