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161-170 / 8,759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thumbnail
      美 '21명 사망' 총기난사 때 휴가중이던 경찰서장 2년만에 사임

      ... 이뤄지지 않은 데에 지역 여론이 악화하자 경찰서장으로서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 로드리게스 서장이 휴가 중이어서 마리아노 파가스 경위가 서장 직무대행을 맡았는데, 경찰은 총격범을 곧바로 진압하려고 시도하지 않고 ... 파가스는 그해 11월 스스로 사직했지만, 그에게 공식적으로 책임을 묻는 절차는 없었다. 희생자 유족들은 로드리게스 서장에게 당시 사건에 책임이 있는 경찰들을 파면·해임하라고 요구했지만, 로드리게스 서장경찰들을 옹호하면서 징계 조처를 ...

      한국경제 | 2024.03.14 02:02 | YONHAP

    • thumbnail
      조업 멈추고 사고 난 어선 승선원 2명 구조한 선장에 표창장

      해경 요청 받고 현장 긴급 출동한 2015대양호 김성열 선장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2015대양호' 김성열 선장에게 13일 인명구조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선장은 지난 8일 오후 2시 39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 재빨리 현장으로 가 당시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떠 있던 A호 선장과 선원을 모두 구조했다.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은 "김 선장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도움이 해양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보탬이 된다. ...

      한국경제 | 2024.03.13 16:50 | YONHAP

    • thumbnail
      충남경찰, 화재 속 주민 구조·범인 제압 당진경찰관들 표창

      다세대 주택 화재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방화 피의자를 제압한 당진경찰경찰관들이 표창장을 받았다. 13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당진서 송악지구대 2팀 경찰관 4명은 지난달 23일 당진시 송악읍에서 발생한 다세대 ... 제압해 체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방화범을 검거한 윤이찬 경위와 김준수 순경, 인명 구조에 나선 임선우 순경은 충남경찰청장 표창을, 현장을 지휘한 박기철 순찰팀장은 당진경찰서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충남경찰은 두 화재 모두 다세대 ...

      한국경제 | 2024.03.13 16:44 | YONHAP

    • thumbnail
      배우 이덕화, 해경 홍보대사 7년만에 승진…경무관 계급

      배우 이덕화씨(72)가 해양경찰청 홍보대사이자 명예 해경으로 활동한 지 7년 만에 경무관으로 승진 임용됐다. 해경청은 13일 인천해경 전용부두에서 홍보대사 승진 임용식과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7년부터 ... 홍보대사 중 경무관 계급으로 임용된 것은 이씨가 처음이다. 경무관은 치안총감·치안정감·치안정감 다음 계급이며, 경찰서장 계급인 총경보다는 한 계급 위다. 육상경찰에서는 배우 최불암(84)씨가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된 지 50년 만인 ...

      한국경제 | 2024.03.13 15:15 | YONHAP

    • thumbnail
      문경 소방관 순직 화재, 온도제어기 고장에 식용유 가열 발생(종합)

      ... 정상적으로 작동했다면 더 빨리 발견하고 신고해 일찍 대응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현재 사고를 경찰에서 수사하고 있으나 소방시설의 정지 및 폐쇄가 있었으니 관계자들이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재 ... 협의해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방공무원의 교육훈련 강화를 위해 단계별 직무역량 교육 평가·인증을 필수화해 소방서장과 지휘팀장은 역량을 갖춰야 보직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한다. 대원의 안전사고 발생 즉시 신속동료구조팀이 운영될 수 ...

      한국경제 | 2024.03.13 14:13 | YONHAP

    • thumbnail
      미성년자와 성매매 유도, 금품 뜯어낸 7명 검거

      ...·조건만남녀·갈취범 역할 나눠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유도해 성매수남으로부터 금품을 뜯어낸 20대와 청소년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3일 공동공갈, 공동감금 등 혐의로 20대 초반 남성 A씨 등 3명을 구속했다. ... 잠정 조사됐다. 갈취 금액은 합산 3천495만원에 이른다. 피해 남성으로부터 신고받고 A씨 등을 차례로 검거한 경찰은 일당의 여죄를 파악하고 있다. 강일원 광산경찰서장(경무관)은 "미성년자와의 성매매를 유도한 뒤 피해자를 협박해 ...

      한국경제 | 2024.03.13 10:24 | YONHAP

    • 포항해양경찰서, 청년인턴 7명 모집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고 해양경찰에서의 다양한 공직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청년인턴’ 제도는 청년들에게 ...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적극행정 제도다. 모집인원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총 29명으로 포항해양경찰서는 행정분야 총 7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1일부터 21일까지다. 서류전형과 ...

      한국경제 | 2024.03.12 16:51 | 오경묵

    • thumbnail
      오산경찰서, 경기남부도박예방치유원과 '청소년 도박 근절' 맞손

      경기 오산경찰서는 경기남부 도박문제 예방 치유원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의 협약은 청소년 도박사건 접수 시 기관별 개별 대응에 따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11일 이뤄졌다. 경기남부경찰청에서 ... 구축, 예방교육자료 공유, 도박 청소년에 대한 사후관리를 위한 정보 공유까지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박정웅 오산경찰서장은 "도박을 접한 청소년이 다시 평온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효과적인 선도·보호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경찰은 ...

      한국경제 | 2024.03.12 11:24 | YONHAP

    • thumbnail
      "차비 줄게" 가출한 12살 여학생 집에 데려간 20대 벌금형

      가출한 10대 여학생을 집에 데려가 8시간 넘게 함께 있으면서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실종 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 편의점에서 술과 과자를 산 뒤 자신의 집에 데려가 8시간 넘게 함께 있었다. 관련법에 따르면 실종아동을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하지 않고 보호하면 처벌받는다. 문 판사는 "피고인이 피해자를 임의로 보호함으로써 다른 범죄가 일어날 위험이 ...

      한국경제 | 2024.03.11 16:25 | YONHAP

    • thumbnail
      서울경찰청장 "잇단 경찰 비위 송구…관리 책임 묻겠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최근 서울 경찰의 잇따른 비위 행위를 두고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일선 경찰서장을 포함한 관리자들에 대해 징계를 포함한 책임을 묻겠다고 11일 밝혔다. 조 청장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국민들, 서울 ... 면도 없다"며 "어떻게든 이 고리를 끊어야겠다는 의지를 계속 스스로 다잡아간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일선 경찰관에게 서울청장으로서 호소도 하고 현장 관리자들에게 관리에 대해 주문도 했다"며 "이번 주부터는 호소와 관리 주문이 ...

      한국경제 | 2024.03.11 12:0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