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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초,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2R 선두…유소연 24위

...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3위,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 렉시 톰프슨(미국)이 나란히 10언더파 134타를 치고 공동 4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20위 내에 한 명도 들지 못했다. 유소연(32)과 이정은(34), 이미림(32)이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4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공동 7위에 올라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신인 안나린(26)은 이날 1타를 잃고 4언더파 ...

한국경제 | 2022.06.18 08:46 | YONHAP

안나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첫날 선두와 4타 차 공동 7위

... 생활을 하다가 올해 초 결혼 전 성(姓)을 다시 쓰기로 했다. 렉시 톰프슨(미국)과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마들렌 삭스트룀(이상 스웨덴)이 나란히 7언더파 65타, 공동 3위다. 한국 선수로는 안나린 외에 전인지(28), 유소연(32), 최운정(32)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1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신인상 부문 1위 최혜진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45위, 박인비(34)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103위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6.17 08:18 | YONHAP

신인왕 질주 최혜진, LPGA 마이어 클래식 출전 '우승만 남았다'

... 우승자 넬리 코다(미국)는 25언더파를 쳤다. 우승하려면 버디를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는 뜻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최혜진에게는 기회다. 김효주(27)와 지은희(36)는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유소연(32)과 김세영(29)은 마이어 클래식 2승에 도전한다. 유소연은 2018년, 김세영은 2016년에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박인비(34)와 박성현(29)의 반등도 기대해볼 만하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출전하지 않는다. ...

한국경제 | 2022.06.14 10:52 | YONHAP

한국 선수 메이저 무관 언제까지…US여자오픈 골프 6월 2일 개막

...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두 번째 샷이 중요한 코스"라며 "그린 어느 지점에 공이 떨어지느냐에 따라 공이 그린 밖으로 굴러나갈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언샷의 정확도, 거리 조절이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 1위 고진영은 렉시 톰프슨, 올해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자 컵초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 유소연(32)이 소렌스탐과 1, 2라운드 동반 라운드를 하고, 박성현(29)은 위 웨스트와 같은 조로 경기한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5.31 10:39 | YONHAP

최혜진, 3연승으로 LPGA 매치플레이 16강 진출…지은희와 격돌(종합)

... 로페스(멕시코)와 연장전을 치른 끝에 16강 진출에 성공,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만난다. 김효주(27)는 이날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을 5홀 차로 완파했으나 코퍼즈(2승 1무)에 이은 조 2위(2승 1패)로 마쳐 16강에 들지 못했다. 유소연(32), 이정은(26), 김아림(27) 등도 조별리그에서 고배를 들었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이민지(호주·4위)는 이날 마손에게 져 1승 2패에 그치며 탈락, 직전 대회인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이은 2연승 ...

한국경제 | 2022.05.28 14:10 | YONHAP

최혜진, 3연승으로 LPGA 매치플레이 16강 진출…지은희와 격돌

... 로페스(멕시코)와 연장전을 치른 끝에 16강 진출에 성공,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만난다. 김효주(27)는 이날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을 5홀 차로 완파했으나 코퍼즈(2승 1무)에 이은 조 2위(2승 1패)로 마쳐 16강에 들지 못했다. 유소연(32), 이정은(26), 김아림(27) 등도 조별리그에서 고배를 들었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이민지(호주·4위)는 이날 마손에게 져 1승 2패에 그치며 탈락, 직전 대회인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이은 2연승 ...

한국경제 | 2022.05.28 11:39 | YONHAP

최혜진, LPGA 매치플레이 2연승…16강 보인다(종합)

... 차로 져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1무승부 1패에 그친 이정은은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3차전을 무조건 이겨야 기회가 생긴다. 안드레아 리(미국)에게 2홀 차로 진 김아림(27)도 1무승부 1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 유소연(32), 최운정(32)은 이틀 내리 져 탈락이 확정됐다. LPGA투어에서 유일하게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이 대회는 64명이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사흘 동안 한 차례씩 맞붙는 조별리그를 치러 16강을 가린 뒤 ...

한국경제 | 2022.05.27 11:50 | YONHAP

최혜진·지은희·신지은 LPGA 매치플레이 첫판 승리(종합)

... 첫 우승을 달성한 세계랭킹 8위 김효주(27)는 앨리슨 코퍼즈(미국)에게 덜미를 잡혔다. 경기 초반 코퍼즈에게 3개 홀을 연속으로 뺏겼고, 결국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패했다. 최운정(32)은 가비 로페스(멕시코)에게, 유소연(32)은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에게, 강혜지(32)는 해나 그린(호주)에게 패했다. 출전 선수 중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이민지(호주·4위)는 전영인(22)에게 5홀을 남기고 6홀 차로 완승했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

한국경제 | 2022.05.26 11:12 | YONHAP

최혜진·지은희·신지은 LPGA 매치플레이 첫판 승리

... 첫 우승을 달성한 세계랭킹 8위 김효주(27)는 앨리슨 코퍼즈(미국)에게 덜미를 잡혔다. 경기 초반 코퍼즈에게 3개 홀을 연속으로 뺏겼고, 결국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패했다. 최운정(32)은 가비 로페스(멕시코)에게, 유소연(32)은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에게, 강혜지(32)는 해나 그린(호주)에게 패했다. 출전 선수 중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이민지(호주·4위)는 전영인(22)에게 5홀을 남기고 6홀 차로 완승했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

한국경제 | 2022.05.26 09:18 | YONHAP

LPGA 매치플레이 25일 개막…김효주·최혜진 등 '매치퀸' 도전

... 4개 대회 중 3차례 톱10에 진입한 기세를 이어 아타야 티띠꾼(태국·568점)과의 신인상 경쟁을 더 치열하게 만들 참이다. 최혜진은 리젯 살라스(미국), 오수현(호주), 아디티 아쇼크(인도)와 예선 같은 조에서 경쟁한다. 유소연(32), 이정은(26), 김아림(27), 신지은(30)을 비롯해 지난해 이 대회 8강에 진출해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남겼던 지은희(36)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유소연은 조별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앨리 ...

한국경제 | 2022.05.24 11:1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