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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볼은 내꺼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오른쪽)이 28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토마스 레프카와 공중볼을 차지하려고 점프하고 있다. /런던(영국)로이터연합

      연합뉴스 | 2005.11.28 16:18

    • 박지성 어시스트 '금주의 패스' 선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신형 엔진 박지성(24)이 웨인 루니에게 찔러준 어시스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금주의 패스'로 뽑혔다. 영국 축구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은 28일(한국시간) 박지성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전방위 활약으로 자신의 선발 출전 가치를 입증했고 후반 2분 루니의 동점골을 이끌어낸 패스로 절정의 플레이를 선보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이 독특한 방향 전환으로 웨스트햄 수비수 ...

      연합뉴스 | 2005.11.28 00:00

    • 박지성 어시스트 12위.. 평점 8점

      ... '신형엔진' 박지성(24)이 팀내 두번째인 평점 8점을 받으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어시스트 순위 12위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업튼파크에서 열린 2005-2006 시즌 맨유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경기 직후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 어시스트 순위 12위에 올랐다고 집계했다. 박지성의 공식 어시스트는 지난달 1일 풀햄전에서 2개와 28일 웨스트햄전 1개를 포함, 3개로 잡혔고 6위 앤디 콜(맨체스터시티)부터 15위 ...

      연합뉴스 | 2005.11.28 00:00

    • 박지성 "특급 도우미라 불러다오" ‥ 환상의 동점골 도움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동점골을 이끌어내는 결정적인 패스로 맨유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박지성은 28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업튼파크에서 열린 2005-2006프리미어리그 시즌 13차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후반 2분 웨인 루니의 동점골로 이어지는 패스를 성공시켰다. 맨유는 박지성의 활약 속에 웨스트햄을 2-1로 제압했다. BBC 인터넷판 문자중계는 박지성의 도움을 어시스트 패스로 인정했다. ...

      한국경제 | 2005.11.28 00:00 | 김경수

    • 박지성, 시즌 3호 도움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시즌 3번째 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박지성은 28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업튼파크에서 열린 2005-2006 프리미어리그 시즌 13차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2분 웨인 루니의 동점골을 이끌어내는 결정적인 패스를 성공시켰다. 박지성의 도움은 아직 공식 기록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BBC 인터넷판 문자중계에서는 어시스트로 인정했다.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0-1로 뒤지던 후반 ...

      연합뉴스 | 2005.11.28 00:00

    • 박지성, 웨스트햄전 골사냥 재도전

      '신형엔진'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올해 챔피언십리그(2부리그)에서 올라온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2전13기' 정신을 앞세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사냥에 다시 한번 나선다. 박지성은 28일(한국시간) ... 5승1무1패(14골8실)의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터라 말 그대로 '창과 방패'의 싸움이 될 전망이다. 토튼 핫스퍼에서 활약중인 이영표(29)는 올해 프리미어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첼시에 이어 리그 2위(8승1무3패)를 ...

      연합뉴스 | 2005.11.25 00:00

    • 박지성 "첫골 기대해" ‥ 28일 새벽 웨스트햄전 출격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올해 챔피언십리그(2부리그)에서 올라온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사냥에 다시 한번 나선다. 박지성은 28일(한국시간) 오전 1시 웨스트햄과 프리미어리그 시즌 13차전 원정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2005.11.25 00:00 | 김경수

    • 이영표 풀타임 활약..토튼 무승부

      '초롱이' 이영표(28.토튼 핫스퍼)가 중거리 슛을 잇따라 때리며 토튼햄의 공세를 이끌었다. 토튼햄은 20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 홈 구장에서 열린 2005-2006 프리미어리그 13차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런던 더비'에서 이집트 출신 호삼 미도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가다 종료 직전 안톤 페르디난드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왼쪽 사이드백으로 나와 측면에서 '싸움닭' 에드가 다비즈와 호흡을 맞춘 이영표는 스웨덴, ...

      연합뉴스 | 2005.11.21 00:00

    • '풍전등화' 에릭손, 기존 전술로 회귀

      ... 수비수로는 부상에서 복귀한 숄 캠벨이 "모든 준비는 끝났다. 비록 오래 대표팀에서 떠나 있었지만 중요한 건 현재 내 몸상태가 아주 좋다는 것이다"라며 대표팀 재합류를 자신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2위를 달리는 찰튼 애슬레틱의 초반 돌풍을 주도하고 있는 미드필더 대니 머피의 합류도 점쳐진다. 웨스트햄의 폴 콘체스키는 왼쪽 윙백 애슐리 콜의 백업자원으로 '에릭슨호'에 승선할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hosu1@yna.co.kr

      연합뉴스 | 2005.10.01 00:00

    • 첼시, 2년간 선수 영입에만 4천927억원

      ... 구단 인수 이후 2년 여간 선수 영입에만 쓴 비용은 무려 2억6천845만파운드(약 4천9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이 구단 발표 및 언론 보도 등을 바탕으로 집계한 바에 따르면 아브라모비치는 지난 2003년 7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수비수 글렌 존슨을 600만파운드에 데려온 것을 시작으로 에시앙까지 총 25명의 선수를 영입했는데, 이들의 이적료 총액은 2억6천845만파운드에 이른다. 이 금액은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닐 설리번과 이적료가 밝혀지지 ...

      연합뉴스 | 2005.08.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