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대왕의 길"(MBCTV오후9시55분) =영조는 인정전에서 세손 책 영조는 인정전에서 세손 책봉식을 갖는다. 책봉식에 참여하지 못한 사도세자와 혜빈 홍씨는 서러움을 억누르며 서로를 위로한다. 현빈 조씨의 빈소를 불쑥 방문한 영조는 혼자 빈소를 지키고 있는 문나인과 마주친다. "살다보면"(KBS1TV오후8시30분) =오토바이를 마련한 장수는 오토바이를 마련한 장수는 인기를 찾아가 일거리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승부는 정사장으로부터 ...

한국경제 | 1998.05.06 00:00

최위경 태창기업 명예회장이 지난 2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 최 명예회장은 부산수산대 교수와 연세대 외래교수 등 학계를 거쳐 태미사장, 태창기업 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태창기업을 특수면직물 분야에서 특화된 섬유업체로 키웠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3남이 있다. 빈소 부산시 동래구 온천2동 399의 23 자택. 발인 27일 오전 9시. (051)552-2522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7일자 ).

한국경제 | 1998.04.27 00:00

정규상 전의원이 6일 오전3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정 전의원은 3대와 4대 국회때 강원도 영월에서 자유당 소속으로 당선됐다. 유족으로는 용진 금강당약국 대표. 태진.호진 롯데제과(주) 관리부장. 평진 등 6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8일 오전 7시. 연락처 3410-0912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7일자 ).

한국경제 | 1998.04.06 00:00

... 새문안교회 당회장인 김동익 목사가 1일 오후3시30분 서울 종로구 내수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6세. 김목사는 연세대 사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서 목회활동을 하다 귀국, 81년부터 새문안교회 담임목사로 봉직해왔다. 유족으로는 환경처장관을 지낸 부인 황산성 변호사와 3남2녀가 있다. 장례예배는 4일 오전 9시. 빈소는 새문안교회. 733-814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3일자 ).

한국경제 | 1998.04.02 00:00

윤영훈 한국종합기술금융(KTB)사장이 2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과기처 기획관리실장과 과학기술진흥재단 사무총장을 역임한 윤사장은 이날 오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3일 오전 8시에 강남구 대치2동 천주교회에서 영결미사가 있을 예정이다. 연락처 3410-0914.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8.03.20 00:00

김대중 대통령은 16일 고 고흥문 국회부의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키로 했다. 또 이날 오후 문희상 청와대정무수석을 빈소에 보내 조의를 표하는 한편 국고에서 장례비를 지급하는 등 법률과 관행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상의 예우를 하도록 지시했다고 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이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8.03.17 00:00

초대 국립광주박물관장을 지낸 현암 이을호 박사가 13일 오전 5시 광주시 문흥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55년부터 76년까지 전남대 철학과교수로 재직했으며 다산학연구원장 한국철학연구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은 미망인 주재성 여사와 2남4녀. 빈소는 광주시 동광주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30분 연락처 (062) 260-7275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8.03.14 00:00

... 그러나 "당연히 가야지..."라며 설의원의 홍전의원 백씨상가 방문을 흔쾌히 허락했다는 후문. 이에앞서 서울 강남 성모병원으로 주거가 엄격히 제한돼있는 홍전의원도 동교동계와 상도동계 인사들의 주선으로 지난 11일 새벽 백씨 빈소에 다녀 왔다. 맏형 빈소도 방문하지 못하는 홍전의원의 딱한 처지를 상도동측으로부터 전해들은 동교동계가 박상천 법무장관에게 부탁, 박장관이 "인도적인 차원 에서 빈소에 다녀오라"고 허락했기 때문이다. 정치권에선 홍전의원에 ...

한국경제 | 1998.03.13 00:00

남평우(수원 팔달구)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13일 오전5시10분께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심장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14, 15대 2선 의원인 고인은 동국대를 졸업, 경남여객 대표와 경인일보 명예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김민정 여사(56)와 3남이 있다. 빈소는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은 16일 오전 8시. 문의 (0331)219-6658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8.03.13 00:00

... 태어난 고인은 1926년 수원고농 조선개척사건에 연루, 2년간 옥고를 치렀으며 지난 9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농촌진흥원장, 건국대 농대학장 등을 역임하고 광복회 회원으로도 활동했다. 저서로는 "과수 원예각론" "사과재배연구" 등이 있다. 유족은 장남 승철(58. 미성 상무)씨 등 1남3녀. 빈소는 서울 천호동 보훈병원. 발인 26일 오전10시. 장지 대전 국립묘지. 470-9099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8.02.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