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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엔터테이너 키스엔 "우리의 해가 되도록 만들고 싶어요"[인터뷰]

박화요비, BMK, 마야, 서영은, 리사, 리즈, 거미, 아이유 등 그동안 많은 가수들의 가이드는 물론 드라마, 영화 OST를 부르면서 쉬지 않고 노래를 해왔다. 아이돌 헬로비너스, 배우 이시아, 이태성 외 많은 연예인들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하면서 본인의 노래까지 꾸준히 하고 있는 키스엔. 최근에는 하이솔이라는 가수 양성까지 했다. 그녀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다. 키스엔을 최근 서울 모처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Q. `키스엔`이라는 이름의 뜻은?A. ...

한국경제TV | 2017.01.21 15:02

'초콜릿의 모든 것' 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7 개막…코엑스서 오는 15일까지

... 등을 통해 독특한 문화 체험도 제공한다. 체험형 행사로는 초콜릿 만들기 체험과 초콜릿 패션쇼 등이 있다. 초콜릿 만들기는 아이들이 많이 참여하는데 체험비 5000원을 내면 각 회차별로 카카오닙스 로쉐, 미니 망디앙, 카나슈타르트, 마야카카오, 초콜릿 러브레터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45분 동안 이어지는 체험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일일 쇼콜라티에가 되어 초콜릿을 만들며 강사가 들려주는 다양한 초콜릿 관련 지식도 배울 수 있다. 초콜릿 만들기 수업에서는 집에서 ...

키즈맘 | 2017.01.12 18:43 | 김경림

최우리,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승리 행진...에너지 넘치는 '진달래꽃'

코미디언 김지민과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노래 대결을 펼쳤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노래싸움-승부'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최우리와 첫 승에 도전하는 김지민의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김지민과 최우리는 마야의 '진달래꽃'을 선곡했다. 최우리는 14년차 뮤지컬 배우답게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를 펼쳤고, 반면 김지민은 담백하지만 듣기 좋고 편안한 목소리를 들려주며 자신의 목소리를 어필했다. 하지만 뛰어난 가창력으로 ...

스타엔 | 2017.01.06 22:28

[사설] 줄 잇는 우리 기업들의 좋은 소식에 모처럼 힘이 난다

... 극복해내면 조선 산업의 재도약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앞서 대림산업이 이란에서 수주한 2조3036억원의 정유공장 개선 프로젝트도 의미 있는 낭보였다. 국내 건설사가 이란에서 따낸 공사로는 최대 규모였다. 한화가 뚝심으로 밀어붙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미수금 5억6000만달러를 이라크 정부로부터 다 받아낸 것도 새해의 굿뉴스였다. 벤처창업이 늘고, 벤처기업의 수출이 더 늘었다는 통계도 나온다. 경제 기사까지, 과장과 왜곡으로 범벅된 ‘최순실 보도’를 ...

한국경제 | 2017.01.06 17:28

일본 복주머니 사려고 5000여명 대기 행렬

... 묶어 판매하는 후쿠부쿠로 세일 상품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이날 니혼바시 본점 매출은 지난해 개장일 대비 2% 이상 증가했다. 소고세이부 산하 세이부백화점 이케부쿠로 본점도 새해 첫날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5% 늘었다. 다카시마야백화점 니혼바시점은 지난해 개장일보다 10% 증가한 5400여명이 줄을 서면서 매출도 1% 증가했다. 일본 백화점 매출은 작년 3월부터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이어왔다. 지난해 11월 전국 백화점 매출은 5257억엔으로 전년 같은 ...

한국경제 | 2017.01.04 20:05 | 도쿄=서정환

김승연의 '의리와 뚝심'…이라크 미수금 7000억 받아냈다

... 않은 공사대금 약 6800억원을 지난 연말 지급했다. 이라크 정부는 유가 급락, 전쟁비용 마련 등을 이유로 공사비 지급을 미뤄왔다. 사업 안정성 확보는 물론 향후 추가 수주에도 파란불이 켜졌다는 게 재계 시각이다. 한화건설은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미수금 5억6000만달러(약 6800억원)를 이라크 정부로부터 전액 수령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30% 수준인 공정률에 따른 공사비 30억7000만달러(약 3조7000억원)를 모두 확보했다. 비스마야 ...

한국경제 | 2017.01.02 17:10 | 김보형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사업 공사대금 6800억원 수령"

[ 김하나 기자 ]한화건설이 이라크 정부로부터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대금 약 6800억원(약 5억6000만 달러)을 수령했다. 2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인근에 약 10만 가구의 주택 및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누적 수주액이 미화 총 101억 달러(약 12조원)에 달하며 현재 공정률은 약 30%이다. 한화건설은 이번 공사대금 수령으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에서 발생했던 ...

한국경제 | 2017.01.02 13:27 | 김하나

한화건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 공사대금 6800억원 수령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이라크 정부로부터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대금 약 6800억원을 지난 주말 수령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인근에 약 10만 가구의 주택 및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누적 수주액이 미화 총 101억불(한화 약 12조원)에 달합니다.현재 공정률은 약 30%입니다.이번 수금은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이라크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한화건설에 ...

한국경제TV | 2017.01.02 11:03

성탄 전야에도 타오른 70만 촛불…캐럴·산타 등장에 '축제분위기'

...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가족과 연인들과 함께 집회에 참가한 이들은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며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전처럼 각계 인사와 시민들의 시국발언이 이어졌고, 더 풍성해진 가수들의 공연이 현장의 열기를 띄웠다. 마야, 이한철, 에브리싱글데이가 사전행사로 '퇴진콘서트 물러나쇼'를 선보였다. 2부 행사로 열린 '하야 크리스마스' 행사엔 서울재즈빅밴드, 연영석, 루이스초이 등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캐럴을 선사했다. 현 시국을 ...

한국경제 | 2016.12.25 09:52

성탄 전야에도 촛불 이어져..축제 분위기 속 진행 “하야 크리스마스”

... 공연과 1시간가량의 짧은 본 행사 후 청와대와 헌재 방면으로 행진하고 ‘하야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오후 9시까지 2차 행사를 이어갔다. 또 사전행사인 ‘퇴진콘서트 물러나쇼’에는 마야, 이한철, 에브리싱글데이가 출연했고, 이어 현 시국을 영상화한 윤종신의 뮤직비디오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본 행사의 문을 열었다. 노동계 등 각계 인사와 시민들의 시국발언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법원 결정으로 신교동교차로, ...

스타엔 | 2016.12.25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