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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무인가대학 단속 지시

      ... 현지실태조사를 거쳐 고발,공정거래위원회의 제소,세무조사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각시.도교육감에 지시했다. 교육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이들 무인가대학들이 학사학위등을 수여할수있는 정규대학이나 외국대학의 분교인것처럼 허위.과대광고로 학생들을 모집하는등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가 이날 통보한 23개 무허가 신학대학명단은 다음과 같다. 순복음총회신학교(관악구남현동) 한국어린이교육신학교(성북구돈암동) 총회신학(관악구봉천동) ...

      한국경제 | 1992.02.21 00:00

    • <증자공시 > 신세계백화점/율촌화학/동성반도체/논노/대농등

      ... 연 8% 에 발행키로 결의. 동성반도체=기명식보통주식 51만7천4백40주를 할인율 25%로 해 오는 5월 1일 신주배정키로하는 내용의 유상증자를 이사회에서 결의. 논노=부도 및 법정관리신청설은 사실무근임. 대농= 전문광고 대행사 (주)매트로콤 설립은 사실과 다르며 대주주와 계열사인 (주)미도파에서 출자하여 설립했음. 삼성종합건설=무상증자 실시계획이 없음. 한농=유상증자 실시계획이 없음. 영풍광업=유상 및 무상증자 실시계획이 없음.

      한국경제 | 1992.02.21 00:00

    • 대농 광고업진출 ... 자본금 3억원 `메트로콤'설립

      대농그룹은 자본금 3억원규모의 메트로콤이란 광고대행사를 설립,오는 3월2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20일 업계에따르면 이회사의 설립은 미도파의 상계점(하반기)출점과 대농의 남성캐쥬얼의류 파브리지오 신규개발에 의한 사업확대로 그룹내 광고물량이 늘어날것에 대비키위한 것으로 대표이사는 이청환그룹조정실장이 맡게된다. 메트로콤은 올해 대농과 미도파의 광고물량을 토대로 1백억원상당의 광고를 대행하고 내년에는 마케팅리서치및 컨설팅용역까지 사업영역을 ...

      한국경제 | 1992.02.20 00:00

    • 의약품광고 " 부적합 " 판정률 여전히 높아

      제약업체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의약품 광고내용중 해마다 절반이상이 사전광고 심의위원회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심의기구가 없을 경우 제약업체들이 약효에 관해 과장. 과대광고를 계속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과 함께 광고로 인한 약물 오.남용 의 위험성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는 점을 말해주는 것으로 약품광고에 대한 사전심의가 보다 강화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제약협회 소속 `사전광고 자율심의위원회''가 20일 ...

      한국경제 | 1992.02.20 00:00

    • < 유통단신 > 한국광고연구원/동양맥주/진로

      한국광고연구원=오는24일부터 3개월과정의 이벤트 PD 플래너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신청은 22일까지. (291)3891 동양맥주=자사맥주공장견학을 희망하는 개별소비자들을 위해 오는3월6일부터 매주 금요일 공장견학용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727)2305 진로=사보 "진로가족"에 게재됐던 우수문예작품과 우천문예상 당선작품들을 한데 모은 단행본 "함께나누는 행복"을 발간.

      한국경제 | 1992.02.20 00:00

    • < 사회면 톱 > 선거관련업종 `특수' 신바람

      여야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선거관련업종들이 특수를맞고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회의원선거(3월말)를 한달남짓 앞두고 최근 전세버스 정치광고 자동차선물용품등 전통적인 선거업종들은 물론 "정보전화"되고 있는 선거추세에 따라 복사기 팩시밀리 휴대용전화기등 첨단정보기기업종도 호황을 누리고있다. 이같은 선거특수는 선거전이 피크에 이를 내달까지 더욱 가열돼갈 전망이다. 입후보자의 유세용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쌍용코란도와 현대 갤로퍼지프차들은 ...

      한국경제 | 1992.02.20 00:00

    • 애경산업, 화장품시장에 진출 ...무스등 두발용제품 첫선

      애경산업이 최근 화장품 할인코너용 "뷰티포인트"헤어스프레이 무스등 두발제품을 내놓고 화장품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애경은 이어 3월초 샴푸린스도 개발,선보이며 하반기에는 기존화장품업체와 견줄수있는 자체브랜드를 출시할 목표로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애경은 이를위해 지난해말 화장품개발부서를 대폭 확충한데이어 최근 미스코리아출신 탤런트 고현정양과 화장품업계사상 최대인 1억5천만원에 전속모델계약을 체결하는등 광고활동도 본격화하고있다.

      한국경제 | 1992.02.20 00:00

    • 광고관련법규 정비시급 ... 규정 상호간 중복.모순점 많아

      광고관련법규에 법상호간의 모순과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일변도의 규정이 많아 이의 개선이 요청되고 있다. 19일 한국광고단체련합회에 따르면 광고와 관련된 법규는 총1백83개,이중 광고관련조항은 총1천여개나 돼 법규상호간의 모순,불일치로 법적용에 차질을 빚고있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방송광고에서 흔히 문제가 되는 "어린이"에 관한 용어와 나이기준이 서로달라 광고규정의 해석에 혼동이 야기되고 있는데 아동복지법에서는 18세미만의 아동(취학시는...

      한국경제 | 1992.02.19 00:00

    • 대농그룹, 광고대행사 설립

      대농그룹이 광고대행사를 설립해 광고업계에 진출한다. 대농그룹 계열의 미도파는 전문 광고대행사인 "메트로콤"을 오는 3월에 설립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3억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해 올해 같은 계열의 대농과 미도파를 주요 광고주로 1백억원의 매출목표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경제 | 1992.02.19 00:00

    • 전문대 평균 경쟁률 3.07대 1

      ... 3개과를 비롯, 모두 6개 학과이다. 전반적으로 수도권 소재 전문대학이 여타 지방소재 대학보다 높은 경쟁을 보였으며 공업 및 예체능 계열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상디자인, 산업디자인, 연극, 영화, 광고창작과 등의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강세를 보였다. 한편 1백26개 전문대중 고교내신 성적을 30% 반영하는 대학이 78개교로 가장 많으며 실기고사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은 62개교의 1백35개 예체능 학과이다. 전문대 학력고사는 ...

      한국경제 | 1992.0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