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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자매도시 백성현 논산시장에 '수재의연금 전달'

      ... 단체들은 지난주 자율적으로 수해복구 성금을 모금했다. 공직자·협업기관 직원 1931만 3000원, 80개 민간단체 9762만 7000원 등 총 1억 1694만 원을 모았다. 잔여성금 3000만 원은 7월 말 교류도시인 봉화군(경북)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자매도시인 논산시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공직자와 협업기관 직원, 시민분들이 짧은 기간에 성금을 모았다”며 “논산시와 시민들이 수해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

      한국경제 | 2023.07.24 16:56 | 윤상연

    • 영주 등 경북 5곳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24일 낮 12시를 기해 영주·상주·문경·예천·봉화군 평지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weather_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7.24 10:0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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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 호우피해 복구에 팔 걷고 나선 경북도와 민간단체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봉화 지역의 피해복구에 경북도의 민·관이 나섰다. 경북도는 주말인 22일 봉화군 춘양면 일대에 직원 100명을 투입해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봉화에는 지난 주말 325.3mm에 육박하는 물 폭탄이 쏟아진 바 있다. 이날 직원들은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서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파프리카 시설하우스 정리와 주택으로 밀려온 토사를 제거하는 등 피해 농가가 온전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

      한국경제 | 2023.07.24 07:25 | 오경묵

    • 경북 상주에 호우주의보…영주 등 4곳 호우주의보 유지

      ...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영주·문경·예천·봉화군평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 │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 │ 호우 │영주ㆍ문경ㆍ예천ㆍ봉│ 23일 20:00 │ ...

      한국경제 | 2023.07.24 00:01 | YONHAP

    • 영주 등 경북 4곳 호우주의보

      기상청은 23일 오후 8시를 기해 영주·문경·예천·봉화군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 호우주의보 발령 / 23일 20:00 발표 / 23일 20:00 발효 / 영주, 문경, 예천, 봉화 weather_ /연합...

      한국경제 | 2023.07.23 20:0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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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에 6억원 긴급지원

      ... 지역 주민을 위해 대외협력기금 6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며 이재민의 생계 안정과 피해시설 복구에 쓰인다. 시는 17∼21일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청양군·공주시, 경북 영주시·봉화군 등 11개 시·군에 병물아리수 약 6만병도 지원했다.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70명으로 구성된 '아리수동행단'이 직접 배송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협력기업인 HK이노엔의 도움을 받아 새싹보리음료 1만2천개도 피해 지역에 제공했다. ...

      한국경제 | 2023.07.23 11:1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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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도 경북 폭우피해 구조·복구 열기…민관 합심해 구슬땀

      ... 산길을 내려오기도 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마지막 실종자 2명을 찾을 때까지 경찰, 군 등과 합동으로 헬기, 드론, 보트, 수색견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수색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물 폭탄을 맞은 봉화군 춘양면 일대에 지난 22일 직원 100명을 보내 수해 복구 작업을 벌였다. 직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피해를 본 파프리카 시설하우스를 정리하고 주택으로 밀려온 토사를 치우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사회단체들도 ...

      한국경제 | 2023.07.23 10:31 | YONHAP

    • 경산 등 경북 4곳 폭염경보 해제…포항 등 14곳 폭염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22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북 경산·안동·칠곡·예천에 발령했던 폭염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경북 14곳에는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해당 지역은 포항·구미·경주·김천·영주·영천·상주·문경·의성·성주·청도·고령·봉화군평지·군위이다. weather_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7.22 14:0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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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내년 재난 대응 예산 늘릴 것…추경 전혀 검토 안 해"(종합)

      ... 찾아…"정부 가용재원 총동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재난 대응과 관련한 내년 예산을 늘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집중호우로 산사태, 하천 범람 등의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그는 "자연 재난의 크기가 굉장히 커졌다"며 "100년, 200년 만에 한 번씩 일어날 일이 발생해 훨씬 더 강하게 대비해야 한다"며 "눈에 보이는 수요 먼저 대응하고 댐을 짓는 등 근본, ...

      한국경제 | 2023.07.21 17:3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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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 사업 폭우 피해 복구 지원…참여자 활동비 선지급

      ... 공백 방지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중 '공익활동' 유형 참여자에게는 1개월치 활동비에 해당하는 27만원(월 30시간 기준)을 선지급하기로 했다. 폭우 피해를 입은 공익활동형 사업 참여자들은 일상생활로 복귀하게 되면 일자리 사업에 재참여할 수 있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 대상 지역은 호우로 피해를 입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7.21 15:44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