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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자당 구여권세력 신당창당 움직임 본격화

      ... 박태준최고위원간 내분과 맞물려 주로 구여권 세력 을 중심으로 한 신당창당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종찬의원이 주도하는 새정치국민연합측은 오는 14, 15일경 창당선언을 한다는 목표아래 본격적인 영입작업에 나섰다. 무소속의 정호용의원도 민 ... 일부에서도 이에 가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여러갈래의 신당모색세력들은 연쇄개별 접촉 등을 통해 연합을 모 색하고 있으나 신당지도체제와 대통령후보 선정문제도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2.10.10 00:00

    • 새정치국민연합 내주초 창당선언...이종찬의원 밝혀

      이종찬의원이 주도하는 `새정치국민연합''이 다음주말경 신당창당을 선언 하고 본격적인 창당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연합의 이대표는 3일 서울인사동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통령선거일정을 역산해볼때 신당창당은 ... 들어올리기위해 현재 막바지 절충을 벌이고 있는중"이라고 말했다. 이대표는 정호용의원의 신당참여가능성에 대해 "비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신당준비를 위해 오는 8일부터 국민연합의 지방활동을 재개하겠 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2.10.03 00:00

    • < 정가산책 >

      이의원 신당창당 "중입내각"변수로 늦어질듯 .새정치국민연합을 이끌고있는 이종찬의원은 신당참여의사를 비췄던 정호용의원이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있는데다 중립내각이라는 돌발변수로 신당창당을 당초계획보다 늦춰잡고 추이를 관망하는등 진통. 국민연합의 안택수대변인은 이와관련,"지구당창당준비등 실무작업은 계속추진중이나 창당일정은 중립내각구성이후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 국민후보로 내세울 인사의 총리입각 가능성마저 우려하는 듯. 한편 이의원과 정의원측은 ...

      한국경제 | 1992.10.01 00:00

    • `청와대비서-정부투자기관장도 당적포기해야'...이종찬의원

      새정치 국민연합의 이종찬 대표위원은 23일 "노태우대통령의 민자당 탈당을 환영한다"며 "공정선거를 위해서는 장-차관 청와대비서진 정부 투자기관장등도 당적을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에서 열린 시국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 국민들은 대통령의 중립선언이 끝까지 지켜지는지 엄정하게 감시해야 한다"면서 "새정치 국민연합은 국민과 더불어 선거를 바르게 치르는 활 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2.09.24 00:00

    • 이종찬의원 신당 창당 선언

      새정치연합의 이종찬의원은 22일 "모든 양심적이고 민족정통성이 있는 정 치세력을 집결시켜 신당을 만들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의원은 이날 하오 인천예식장에서 열린 시국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 모든 국민이 신뢰하는 제3의 국민후보를 대통령선거에서 당선시켜 국민 에게 희망을 주는 새정치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경제 | 1992.09.22 00:00

    • 새정치연합 주요보직 인사단행...본부장 이영일,대변인 안택수

      이종찬 새정치국민연합 대표위원은 오늘(16일)본부장에 이영일씨,부 본장에 김지호씨,대변인에 안택수씨를 각각 임명했다.

      한국경제 | 1992.09.16 00:00

    • "부정선거 덮어두려 개각 구상" ... 야권 3당 성명

      민주 국민 신정당과 새정치국민연합 등 야권은 16일 민자당 김영삼총재 가 제시한 연기군 관권 부정선거 파문 수습책이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지방 자치단체장 선거의 연내실시를 거듭 촉구했다. 김대중 민주당대표는 이날 "정기국회를 한번 안한다는 각오로 싸워야 하 며 필요하다면 그 이상의 결심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당의 정주영대표는 "3.24총선은 전국적으로 자행된 조직적 관권선거 였음이 명백히 드러낫는데도 연기군에만 국한된 것인양 ...

      한국경제 | 1992.09.16 00:00

    • 새정치 국민연합 오늘 결성대회...대표에 이종찬씨 선출

      무소속 이종찬의원이 주도하는 ''새정치 국민연합''이 3일 결성대회를 가졌다. 이날 ''새정치 국민연합''은 3일 오전 종로구 동숭동 우당기념관에서 대회를 열고 대표위원에 이종찬의원을 뽑았다. 국민연합은 9월 하순까지 지방조직을 결성하고 나서 중앙당 창당은 10월초에 할 계획이다. 대통령후보는 10월 하순에 선출한다. 국민연합 발기인으로 참가한 사람은 7백15명이다.

      한국경제 | 1992.09.03 00:00

    • "노대통령 당적 버려야"...이종찬의원 촉구

      이종찬 새정치국민연합추진위원장은 31일 인사동 새정치모임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태우대통령은 14대 대통령선거의 공정한 관리와 남은 임기동안의 올바른 국정운영을 위해 민자당을 탈당하라"고 촉구했다. 이의원은 "노대통령이 지난 28일 민자당 김영삼대표가 새 총재로 선출 되자 `한장의 벽돌이 돼 김총재를 도울것''이라고 밝힌데 대해 우려를 금할 수없다"며 "노대통령이 국가원수 및 행정부수반으로서의 지위를 이용, 김 영삼씨의 대통령만들기에 ...

      한국경제 | 1992.08.31 00:00

    • 민자탈당 이종찬의원 '새정치 국민연합'정당 설립 밝혀

      ... 거두도록 백의종군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자신은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이의원은 또 "정호용 한영수의원과 만나 신당창당과 국민후보추대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못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정호용의원은 이의원의 국민후보추대방침에 동조하지않을 것으로 알려져 정의원과의 연합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이의원은 오는 9월3일 새정치국민연합결성대회를 가진뒤 늦어도 9월말까지는 신당을 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2.08.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