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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몬드로터리드레서 국내 첫 개발

      각종 터보제트엔진부품등을 가공하는 다이아몬드로터리드레서가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다. 신한다이아몬드(대표 김신경)는 합작선인 아사히다이아몬드와 기술제휴로 고정밀가공기술을 요하는 로터리드레서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설비를 포함 총30억원을 투입,개발을 완료한 이 제품은 지금까지 전량 일본 독일등지에서 수입돼왔다. 회사측은 연간 수입대체효과가 5백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7월부터 시제품생산에 나서는 한편 양산설비를 서둘러 갖출 계획이다. ...

      한국경제 | 1992.06.18 00:00

    • < 백화점 소식 > 각종 의류재고전 기획

      ... 브랜드가 참여, `1만원 미만 신사단품 한정판매'', `바지 대제전'', `진 의류종합전'', `캐릭터신사의류 재고종합판매'' 등을 벌인다. 각점 4층 신사의류매장에서는 특별 이벤트로 고객이 직접 참여해 사회 각 분야별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하는 `제4회 베스트드레서를 뽑습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와함께 본점, 잠실점 4층 신사의류매장에서는 신사의류의 유래에서부터 정장 스타일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사의류변천사 전시''행사를 개최하며 `...

      한국경제 | 1992.03.19 00:00

    • 미국업체들 국내 발전기시장 공략 강화

      ... 발전설비의 핵심부품인 엔진은 수입관세 가 부과되고 있어 국내 발전기제조업체들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외국산 발전기 완 제품의 국내시장 잠식을 부채질하고 있다. 13일 관계당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GM사, DNT사, 드레서사, 커밍스사, 제네락사등 미국업체들을 중심으로 외국업체들이 앞다투어 국내 무역업체들과 복수 로 대리점계약을 맺는 등 국내시장 진출을 적극화하고 있다. 특히 GM사는 삼성물산, 대진통상, 진일기계 등을 포함한 4개 업체와 대리점계약 ...

      한국경제 | 1991.09.13 00:00

    • 노원구 중계2 합동택지개발지구 분양사업 다음달 본격시작

      삼성신용카드는 창립3주년을 맞아 26일부터 4월14일까지 대대적인 고객사은행사를 펼친다. 신세계 현대 롯데등 전국 21개 백화점에서 마련하는 이번 고객사은대잔치에서는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이번 행사기간중엔 인기가수공연 마당놀이공연 베스트드레서콘테스트 가요제 댄스페스티벌 꽃길걷기대회 사진촬영대회등도 개최된다.

      한국경제 | 1991.03.25 00:00

    • 미국/일본, 대소련 투자 거의 중단...미언론들 보도

      ... 보이고 있으며 발틱사태이후엔 투자협의 상대자가 중앙 정부인지 공화국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들 두 정부기구와 모두 협상해야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타임스지는 두개의 석유시추장비생산공장건설을 추진해온 미 드레서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 "모든것이 변했을 뿐 아니라 현상 황은 투자를 금지하는 것처럼 돼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미기업들의 현지 고충을 소개하면서 레닌그라드와 모스크바에서 담배와 크래커생산을 위해 지난2년동안 ...

      한국경제 | 1991.02.06 00:00

    • 국내 윤활기유시장 본격경쟁체제 돌입

      ... 견인력(15.6톤), 상차능력(덤프높이 3m), 현소공간에서의 작업능력(조향각도 45도)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86년부터 일존의 고마쓰사와 기술제휴로 4개 모델의 로다를 생산,공급해온 삼성중공업은 이번 독자모델 개발이 해외 수출시장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현대중공업이 미국의 드레서사, 대우중공업이 독일의 하노막사, 한라중공업은 피아트.알리스사등과 기술제휴로 로다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한국경제 | 1991.01.30 00:00

    • 일본 후루가와, 프랑스서 미기업 매수추진

      일본의 후루가와전기공업은 미국 드레서공업이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내 2개의 건설장비 생산공장과 판매회사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동사가 매수할 2개공장중 1개공장은 쇼파일스소재 완제품 공장이며 또다른 1개공장은 리용근교의 반조립공장이다. 동사는 이에앞서 지난 10월 미국 드레서사의 서독 하이벨베르그소재 휠로 더공장을 사들인 바 있다. 후루가와사는 이들 3개공장의 매수대금은 모두 약 400억엔에 이른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89.11.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