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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자회사 잇따라 설립 65개 달해

      은행들이 업종다각화를 위한 겸업주의를 추구하면서 자회사를 잇따라 설립하고 있다. 6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농.수.축협을 제외한 은행권에서 10%이상의 지분율을 갖고 있는 자회사는 지난 9월말 현재 65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별로는 국민은행이 10개로 가장 많고 조흥 7개, 제일.서울신탁 각 6개, 산 업.상업.한일.외환은행 각 5개이며 지방은행에서는 대구.경남이 각 3개, 부산.경기 은해이 각 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의 ...

      한국경제 | 1990.12.06 00:00

    • 은행 유가증권 매매순익 대폭 감소

      장기간의 증시침체로 인해 시중은행및 지방은행의 유가증권 매매순익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9월중 11개 시중은행과 10개 지방은행의 유가증권 매매순익은 모두 1천9백13억원으로 작년 한해동안의 ... 보면 상업이 4백3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산 3백83억원 서울신탁 3백36억원 제일 2백95억원 조흥 1백66억원 한일 1백5억원 경기 56억원 외환 24억원 전북 23억원 경남은행22억 원등의 순이며 한미은행만이 ...

      한국경제 | 1990.12.06 00:00

    • < 게시판 > 조흥은행

      조흥은행은 5-8일 4일간 본/지점별로 전국에서 "엑스포복권"을 판매 하고 있는 약 2천명의 소매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성년자에게 절대로 복권을 파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는 등 복권판매에서 발생했던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

      한국경제 | 1990.12.05 00:00

    • 은행 중소기업 사모채 인수 기피

      은행들의 사모사채 인수가 대기업에 편중되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기관의 사모채인수가 허용된 지난 9월부터 10월말까지 은행의 인수액은 5천26억원에 달했으며 ... 전체의 65.8%를 차지했고지방은행중에서는 유일하게 강원은행만이 2천억원을 인수했으며 중소기업.산업.장기신용은행 등 특수은행은 1천3백4억원,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백15 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또 시중은행중에서는 조흥은행이 ...

      한국경제 | 1990.12.04 00:00

    • < 업계동정 > 대한생명보험/한미은행/상호신용금고연합회 등

      대한생명보험은 5일부터 계약자들이 각종 대출 원리금을 전국 어디서나 상환할 수 있도록 서울에 한해 실시하던 은행지로제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자체 원리금 수납창구를 기존의 58개소에서 2백여개소로 대폭 확대. 한미은행은 5일 ... 일행 5명의 예방을 받고 양국 중소기업간의 기술협력과 합작투자, 정보교환등의 협력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 조흥은행은 5일 경기도 안산시에 안산지점을 신축 개점. 조흥은행은 오는 8일 본점에서 서울/경기지구 임직원 및 가족들이 ...

      한국경제 | 1990.12.04 00:00

    • 시중은행, 만성적 지준부족으로 제재받아

      시중은행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만성적인 자금난으로 지불준비금 부족사태를 일으켜 한국은행으로부터 거액의 벌칙성자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시중은행의 지준부족현황과 제재조치내역"에 따르면 올들어 ... 3년간 지원된 B2자금을 시중은행별로 보면 서울신탁은행이 3조3천8백 22억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한일 1조6천3백21억원, 제일 9천4백92억원, 조흥 5천7백1억원, 상업은행 2천8백44억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 | 1990.12.04 00:00

    • 금융기관 내년초 사상 최대 인사개편 예상

      ... 지방은행 26명, 한국은행을 포함 한 특수은행 24명 등이다. 이들중 은행장급은 김명호 한은부총재(중임), 안승철 중소기업은행장 (초임), 이상철 국민은행장(초임), 김영석 조흥은행장(중임), 송보열 제일은행장(초임), 김재윤 신한은행장(초임), 이기웅 충청은행장(중임), 이재진 경남은행장(중임) 등 8명이다. 은행별로는 시중은행의 경우 제일은행이 9명으로 가장 많고 신한 7명, 서울신탁 6명, 한일및 외환은행 각 4명, 조흥.상업.한미은행 각 ...

      한국경제 | 1990.12.04 00:00

    • 은행 부실채권 2조1천567억 달해

      ... 시중은행이 전체의 91.3%인 1조9천6백86억원, 지방은행이 8.7% 인 1천8백81억원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은행별 부실채권은 상업은행이 4천2백41억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조흥 4천1백31억원, 외환 3천3백85억원, ... 나타났다. 지방은행중에서는 부산은행이 8백78억원으로 제일 많고 이어 대구 3백30억원, 광주 2백59억원, 경남은행 1백25억원의 순이다. 총여신에 대한 부실채권의 비중을 보면 조흥은행이 4.5%로 가장 높고 상업.부산 4.2%, ...

      한국경제 | 1990.12.03 00:00

    • 한국은행 특융 회수실적 극히 저조...총 지원액의 21.8% 불과

      한국은행이 부실기업 정리과정에서 거액의 부실채권을 떠안은 시중 은행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한 특융(산업합리화자금)의 회수실적이 극히 부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3일 한은이 발표한 "한은특융의 은행별 지원및 회수실적"에 ... 21.8%인 3천7백62억원에 불과, 아직도 1조3천4백59억원이 회수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별 회수실적을 보면 한일은행과 서울신탁은행으로부터는 모두 회수됐으나 조흥 4백76억원(지원액의 23.2%), 상업 ...

      한국경제 | 1990.12.03 00:00

    • < 게시판 > 흥국생명/상장사협의회/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흥은행과 펌뱅킹계약 흥국생명은 조흥은행과 현금입출금및 어음결제업무를 자동전산 처리하는 펌뱅킹계약을 체결, 4일부터 시행한다. 상장사협 심포지엄 한국상장사협의회는 오는 6일 하오 2시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실에서 "기업합병제도의 개선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6일 김진현 과기처장관을 초청, "소프트웨어산업의 정책과 발전방향"에 관한 조찬간담회를 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다.

      한국경제 | 1990.1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