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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 러시아군 자원입대해 돈바스 투입"…러 매체 보도

... 돈바스(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통칭)에 도착, 도네츠크 제1군단 소속 국제여단 '퍄트나슈카'에 합류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 남성의 이름 등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남성은 방한용품으로 코와 입을 가린 채 영어로 인터뷰에 응했다.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에서도 이 청년의 신원은 확인하지는 못했다. 호출부호 '킨제르'로 불린다는 이 남성은 러시아군 편에서 싸우기로 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서울에 살면서 ...

한국경제 | 2023.11.16 21:02 | YONHAP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스테이시 켄트 내한 공연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다음달 7일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VIP석 티켓을 두 장씩 5명에게 준다. 중요한 개인정보 및 사진을 가린 수험표를 올리고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응모는 오는 30일까지. 당첨자는 다음달 1일 발표한다.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美 국립아시아미술관의 박찬경 개인전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의 ...

한국경제 | 2023.11.16 19:33

3년새 신생아 2명 살해한 엄마…"왜 자수" 물음에 침묵

...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했다. 이어 "왜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시신을 유기했냐"거나 "왜 뒤늦게 자수했냐. 숨진 아이들에게 할 말 없느냐"는 물음에도 답하지 않았다.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A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린 채 경찰 승합차를 타고 검찰로 이동했다. A씨는 2012년 9월 초 서울시 도봉구 자택에서 갓 태어난 첫째 아들 B군을 이불로 감싸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묻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2015년 10월 중순 인천시 ...

한국경제 | 2023.11.16 09:12 | YONHAP

결핵환자 2명 약물살해 혐의 병원장 구속영장 기각…왜?

... 쓰이는 약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단순 의료행위를 넘어 고의로 환자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지난 10일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병원 행정업무를 담당한 또다른 직원도 범행을 도운 것으로 보고 살인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씨는 이날 오후 영장 심사를 마치고 검은 털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을 나섰다. 그는 혐의 인정 여부 등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한국경제TV | 2023.11.15 05:56

결핵 환자 2명 약물살해 혐의 요양병원장 구속영장 기각

... KCL은 일부 국가에서 사형 집행에 쓰이는 약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단순 의료행위를 넘어 고의로 환자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지난 10일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병원 행정업무를 담당한 또다른 직원도 범행을 도운 것으로 보고 살인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씨는 이날 오후 영장 심사를 마치고 검은 털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을 나섰다. 그는 혐의 인정 여부 등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1.14 23:03 | YONHAP

[서화동 칼럼] 조희대 후보자가 상기시킨 중도의 가치

...;민변 출신의 요직 독점, 야권 인사들에 대한 노골적 재판 지연과 정치적 중립 훼손, 법원장 후보 추천제로 인한 판사들의 도덕적 해이 등 김명수 사법부의 폐해는 손으로 꼽기도 버거울 정도였다. 정의의 여신 디케는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칼과 저울을 들고 있다. 칼은 엄정함, 저울은 형평성, 안대는 중립성을 의미한다. 안대를 벗어던진 편견의 눈에 공정한 판결을 기대할 수는 없다. 중도의 가치를 절감해야 할 사람들은 사법부만이 아니다. 이른바 ‘...

한국경제 | 2023.11.14 18:46 | 서화동

태국 방콕 '거리총격'에 2명 사상…라이벌 대학 학생 범행 추정

... 수술을 받았지만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다. 범인의 표적은 대학생들이었지만 은행 앞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사용하던 45세 여성도 빗나간 탄환에 맞았다. 인근 학교 교사인 그는 긴급 이송됐으나 목숨을 잃었다.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범인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곧바로 달아났다. 용의자들을 추적 중인 경찰은 이번 사건이 대학 간 충돌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라이벌 대학 학생들 사이에 패싸움이 종종 벌어진다. 특히 기술대학 간의 충돌이 ...

한국경제 | 2023.11.13 11:36 | YONHAP

"지난달 필리핀서 중국인 6명 납치돼…최근 미확인 시신들 발견"

... 아들, 신분이 불분명한 1명도 피랍자라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풀려난 필리핀인 3명은 쩡씨 가족의 집에 고용된 현지 직원으로 전해졌다. 한 직원은 무장괴한 6명이 30일 오전 4시께 쩡씨의 집에 침입했고, 안에 있던 사람들의 눈을 가린 뒤 차에 태워 마리나 지역 방향으로 떠났으며 중간에 필리핀인 3명을 풀어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런 가운데 필리핀 경찰은 최근 시신 6구를 발견했다. 홍성신문은 필리핀 매체를 인용해 현지 경찰이 전날 라구나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

한국경제 | 2023.11.12 19:44 | YONHAP

30초 만에 금은방 턴 절도범 "생활비 모자라서"

... A씨는 전날 오전 3시 11분께 경기 부천의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부수고 들어가 시가 1천500만원 상당의 골드바와 금팔찌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가게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헬멧과 검은 비옷으로 온몸을 가린 A씨가 깨진 금은방 유리문을 입간판으로 막아둔 뒤 30초 만에 귀금속을 훔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범행 직후 가게 앞에 주차한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해 18여시간 ...

한국경제TV | 2023.11.08 20:40

30초만에 금은방 턴 절도범…"생활비 모자라서, 다 팔았다"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채 금은방에 침입해 30초 만에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3시 11분께 경기 부천의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부수고 들어가 시가 1천500만원 상당의 골드바와 금팔찌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가게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헬멧과 검은 비옷으로 온몸을 가린 ...

한국경제 | 2023.11.08 20:2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