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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gest] 제너시스, 닭고기 요리책 무료 배포

      치킨 전문점 'BBQ'와 '닭익는 마을'을 운영하는 제너시스는 닭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만드는 닭요리 48선'이란 닭고기 요리책을 선착순 1만명에게 나눠준다. 지난해 9월 한국계육협회 주최로 열린 닭고기 가족요리경연대회 본선 진출작들이 수록돼 있다. BBQ 홈페이지(www.bbq.co.kr)에서 주소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면 된다. (02)3403-9149

      한국경제 | 2004.02.15 00:00

    • 불황기 맞춤형 창업설명회 .. 한국경제TV 19일 인천서

      한국경제TV(대표 류화선)가 불황기 탈출을 위한 맞춤형 창업설명회를 경기도 이천에 있는 제너시스연수원에서 17일 연다. 이 창업설명회에서는 신규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업종전환하는 사람들을 위해 외식업 관련 창업 구상부터 개업까지 모든 것을 알려준다. 기본적인 프랜차이즈 사업 개념과 점포입지,상권분석법,자신에게 맞는 아이템 고르기 등 세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창업e닷컴 이인호 소장의 '성공창업강좌'와 개인별 맞춤상담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

      한국경제 | 2004.02.15 00:00

    • [한경에세이] 듣고싶은 뉴스 ..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윤홍근 며칠 전 아버지가 어린 두 자녀를 차디찬 한강물에 던진 사건이 있었다. 집에서 기르는 개,고양이도 함부로 하지 않는데 자식을 계획적으로 살해한 사실은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세상이 이 모양인데 정치권에서는 멱살잡이가 한창이고 뇌물받은 공무원 소식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귀를 막고 앞만 보고 가는 세상이다. 이런 모습을 보도하는 언론은 어떤가? 사건을 너무 흥미위주로 보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좋지 않은 일이 재발하지...

      한국경제 | 2003.12.24 00:00

    • 외식ㆍ육류업계 "연말 장사 망쳤다"

      ... 넣는 고기)로 쇠고기를 쓰고 있어 소비가 줄 수 있다는 것.패밀리레스토랑들도 닭고기에 이어 쇠고기 메뉴까지 타격을 입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닭고기 업계는 조류독감이 인체에 무해하다고 강조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윤홍근 제너시스 회장은 "프라이드치킨의 경우 1백60도 고온에서 10분 이상 튀기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생존할 가능성이 전무해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역설했다. 닭고기 가격 폭락 조류독감으로 닭고기 소비가 급감했다. 도매시장에서 닭고기 판매량은 ...

      한국경제 | 2003.12.24 00:00

    • 신세계이마트 은평점, 한국유통대상 대통령표창

      신세계이마트 은평점이 제8회 한국유통대상 대통령표창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국무총리표창은 제너시스가 받으며 산업자원부장관표창이 주어지는 부문별 시상에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백화점), 농협유통 양재점(할인점), 옥션(무점포),남영L&F(전문점), 윈앤윈(프랜차이즈) 등이 뽑혔다. 한국암웨이 등 4개업체는 금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22일 오전 매경미디어센터대강당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yks@yonhapnews

      연합뉴스 | 2003.12.21 00:00

    • [한경에세이] 좋은 사회의 조건 ..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ceo@bbq.co.kr 각종 순위로 본 우리 사회의 현실을 보고 있자면 답답하기 그지 없다. 우리나라는 세계 12위의 경제 대국이다. 좁은 국토에서 전쟁의 포화를 이겨내고 50여년 만에 이뤄낸 놀라운 성과다. 하지만 그 뒤에 따라오는 초라한 성적표…. 부패지수 50위,기업투명성 31위. 이처럼 병들어 있는 현실이 경제 성장을 이뤄낸 시간의 두배는 들여야 고쳐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수백억원의 검은 돈이 기업과 정치권간에 거래되...

      한국경제 | 2003.12.17 00:00

    • [한경에세이] 시작과 끝 ..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ceo@bbq.co.kr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한 조명이 한해의 끝자락에 왔음을 실감케 한다. 꽉 짜여진 연말 일정 때문에 한해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새해를 맞아야 할 것 같다. "올 한해는 이러이러 했습니다"라고 직원들로부터 보고를 받겠지만,나만의 1년은 좀 더 지나서 한꺼번에 열어 보아야 할 과제로 남게 되었다. 지난 11월은 축복받은 한달이었다. 외식업계 비수기인데다 경기도 나빴지만 사상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노력 끝에...

      한국경제 | 2003.12.10 00:00

    • [한경에세이] 우리것에 대한 자신감..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 일도 쉽지 않아 보인다. 새로운 것을 찾는 일,세계적 1등 상품을 만드는 일은 분명 우리 것에 대한 자신감에서 출발한다. '우리 것'이란 김치나 불고기를 말하는게 아니다. 우리가 아니면 잘 만들 수 없는 상품을 뜻한다. 제너시스는 올해 우동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도입했다. 가장 좋은 우동 맛을 봐야 최고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일본의 소문난 집은 빼놓지 않고 찾아다녔다. 면은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으로 들어간 식품이다. 원조를 따지자면 우리가 ...

      한국경제 | 2003.12.03 00:00

    • [한경에세이] 칭찬경영 ..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ceo@bbq.co.kr 최고경영자로서 하루에도 수십가지씩 결정을 해야 하는 입장에 있다 보면 기분좋은 일도 있고 부담스럽고 불쾌한 일도 있다. 그래도 화를 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감정 다스리기가 어디 쉬운 일인가.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감정대로 표현하는 것보다는 칭찬과 격려의 덕을 통해 얻는 것이 훨씬 많다. 지난 5월쯤으로 기억된다. 매년 30∼40%의 고성장을 하다 성장세가 주춤했다. 전년 동기대비 15% 정도 성장을 기록...

      한국경제 | 2003.11.26 00:00

    • [한경에세이] 고객 가치 .. 윤홍근 <제너시스 회장>

      ceo@bbq.co.kr 학창시절 우리는 기업에 대해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형성된 집단'으로 배웠다. 21세기에도 이 정의가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보다 앞선 가치가 기업들 앞에 등장했다. 바로 고객이다. 과거의 은행은 점심시간에 영업을 하지 않았다. 1시간의 점심시간 동안 고객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기다리거나 점심시간을 피해 은행일을 보곤 했다. 관공서도 마찬가지였고 고객 클레임을 처리하는 부서를 갖춘 기업은 없었던 것 같다. 요즘은...

      한국경제 | 2003.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