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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자 5명중 1명 아침침식사 걸러...연대교수 조사

      ... 최근 서울 경기지역 16개 사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 973명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근로자의 영양서비스 만족도''에 따르면 거의 매일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1주에 2회이하) 근로자는 전체의 17.8%였으며 성별로는 남성 13.9%, 여성 25.3%였다. 연령별로는 *20세 미만 18.5% *20~29세 21.8% *30~39세 16.3%*40~49세 11.0% *50~59세 1.8% *60세 이상 0.6%로 나이가 들수록 아침을 거르는 ...

      한국경제 | 1994.07.08 00:00

    • [한경어록] 전통 ; 남녀

      .전통 전통이란 "가장 고귀한 형태로 죽은자"에 대한 사랑이다. - 한스 쿠드추스 .남녀 남성은 법률을 만들고 여성을 예절을 만든다. - 프랑스속담

      한국경제 | 1994.07.06 00:00

    • 집중호우로 도로 곳곳 침수...교통혼잡 극심

      ... 흑현상까지 겹치는 바람에 시내 주요 도로에서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져 출 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서울 지방에는 64.5mm의 많은 비가 내려 강서면허시험 장앞 3개 차선과 서초구 방배동 남성 로터리 부근 2개 차선,은평구 증산동 증산교 지하차도 등 출근길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가 침수돼 극심한 교통 혼잡이 벌어졌다. 경찰은 이날 주요 도로가 물에 잠기자 침수지역 부근에 바리케이트를 설치, 차량진입을 통제하고 ...

      한국경제 | 1994.07.05 00:00

    • [남성건강학] 감정에 솔직하라..안세영 <경희대 한의대교수>

      40대 후반의 김과장은 요즘들어 부쩍 자신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건강유지의 한 방법으로 자꾸 웃으면 엔돌핀이 증가한다는 것을 떠올리며 이제는 만면에 웃음을 머금고 즐겁게 생활을 꾸려 보려 마음먹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자신의 스마일 작전 곧 체내 엔돌핀 증가 처방이 주위에선 도통 먹혀들지가 않는 것이었다. 아내는 살림걱정에 웃음이 나오냐며 핀잔을 주고 부장은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왜 실없이 웃기만 하나?"며 호...

      한국경제 | 1994.07.04 00:00

    • [살며 생각하며] '미안합니다'의 생활화..최춘자

      ... 달고다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왜 이러한 조그만 매너를 생활화하지 못할까. 바쁜 생활때문이라고들 하지만 자기자신의 체면을 지킬수 있는 "익스큐즈 미"란 한마디 말쯤은 몸에 배어 있어야 되지 않을까. 멋있게 잘 차려입은 여인(남성도 마찬가지)이 군중에 밀려 별 감각없이 옆사람을 치면서 지나가면 외국인은 의아해하며 신기한듯 쳐다보게 된다. 이때 그 여인은 자신의 멋진(?) 외모때문에 그 외국인이 자기를 쳐다본다는 착각을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실은 ...

      한국경제 | 1994.07.04 00:00

    • 남, 위암/여, 자궁암 많고 폐암 급속히 증가..보사부

      ... 지난 92년 한해동안 전국 1백4개 대형병원에서 진료한 암환자 5만5천2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체 암환자중 남자가 56%인 반면 여자는 44%로 술이나 담배를 즐기고 스트레스가 심한 남성에게서 암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남자의 경우 위암이 전체의 28%로 가장 많았으며 폐암 16% 간암 15% 대장암 7.2% 방광암 3%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는 자궁경부암이 22.2%로 가장 ...

      한국경제 | 1994.07.02 00:00

    • [ 인사 ] 서울시 등

      ... 관악" 홍순엽 강동" 김영득 중구시민국장 이상하 동대문" 김일용 중랑" 장수암 노원"강기완 은평" 황용학 마포" 윤병여 동작" 윤필 송파" 이규섭 관악구도시정비 국장 김호진 중구건설국장 마영수 서대문" 조남성 동대문" 김보환 영등포" 지명건 송파" 김문학 강동" 이종상 지방서기관 김상범 김병관 김장호 김덕수 법무담당관 최항도 의안" 권택수 구.동행 정사무진단반장 목영만 종로구도시정비국장 조종행 중구" 박종선 용산" ...

      한국경제 | 1994.06.30 00:00

    • [기관매매주문동향] (28일) 투신 '사자'/은행 '팔자' 위주

      ... 몰린 종목엔 조선맥주 한양화학 럭키 쌍용정유 동서산업 금성사 삼성전자 삼성전기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아시아자동차 한국전력 두산건설 삼부토건 동신주택 (주)대우 제일은행 한일은행 서울신탁은행 신한은행 전북은행 부산투금 대우증권 한신증권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날은 은행과 단자사들이 자전거래를 대거 일으켰다. 주요 자전거래 대상종목은 현대자동차 개발리스 삼성전자 삼성전기 남성 포철 한국비료 쌍용양회 조흥은행 럭키 삼성항공 쌍용정유등이었다.

      한국경제 | 1994.06.29 00:00

    • [한경초대석] 김충환 <신동아화재 사장>

      ... 맞게 바뀌어야 한다. 특히 영업조직을 기능별로 전문화할 필요가 있다. 생보의 경우 개인과 단체영업조직이 다르고 본사 영업과 설계사조직이 각기 다른 영역을 맡는다. 손보도 마찬가지로 여성설계사는 연금 등 장기보험위주로, 남성설계사는 일반보험이나 자동차보험에 전문화시키는 방안을 구상중이다. 또 개인연금시장 개척에 영업력을 집중시키기 위해 인력과 비용이 많이 드는 자동차보험 분야를 지점에서 독립시키는 방안도 생각중이다. 오는 9월쯤 제도상 변화가 가시화될수 ...

      한국경제 | 1994.06.29 00:00

    • [남성건강학] 신장 .. 안세영 <경희대 한의대교수>

      친구들에게 바리톤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길동은 장래 유명한 성악가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 길동이네는 요즘 사회에 보기 드믈게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인데 그의 식구들은 모두 건강상태가 그리 좋지 못하여 식구들마다 모두 지병 한가지씩을 앓고 있다. 할아버지는 얼마전부터 귀에서 매미우는 소리가 들린다며 식구들이 몇번씩 이야기하여도 잘 알아듣지 못한다. 50대의 아버지는 농반진반으로 양기가 떨어진 것같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고 어머니는...

      한국경제 | 1994.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