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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와 인사하는 김홍일 전 의원

(서울=연합뉴스) 김홍일 전 국회의원(오른쪽)이 18일 부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왼쪽)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연합뉴스 | 2009.08.19 00:00

金 前대통령 장례 '6일 국장' 확정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와 분향소,영결식 장소가 국회 앞 광장으로 결정됐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결식과 빈소,분향소를 국회 광장에 차리기로 정부와 협의를 끝냈다"면서 "정부에서 ...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구동회/김일규 기자 kugija@hankyung.com 관련기사 1 김홍일씨 안타까움 더해 DJ와 세 아들 관련기사 2 "내몸 반이 무너진 것 같다" '盧-DJ' 잇단 서거 관련기사 ...

한국경제 | 2009.08.19 00:00 | 장진모

마지막 순간 지킨 'DJ의 사람들'

... 손자와 손녀 등 직계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했다고 밝혔다. 또 박 의원 자신과 권노갑 한화갑 한광옥 김옥두 전 의원을 비롯한 이른바 가신그룹 출신의 동교동계 인사들, 안주섭 전 경호실장, 윤철구 비서관 등 측근 인사들도 마지막 순간을 ... 이날 오전부터 김 전 대통령의 병세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속속 병원으로 모였다.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남 김홍일 전 의원도 부친의 서거 전 병원에 당도했다. 이날 오후 병원 영안실 특1호실에 마련된 임시 빈소에 모인 측근 인사들은 ...

연합뉴스 | 2009.08.18 00:00

김前대통령 빈소 각계 조문 발길

... 차분하면서도 착잡한 표정의 권 여사는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프다"라고 한 뒤 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 서갑원 의원 등 참여정부 인사 50여명과 함께 고인에게 애도를 표했다. 1997년 대통령선거에서 맞붙었던 자유선진당 이회창 ... 이희호 여사는 이날 고인이 영면한 병원 20층 VIP 병동에 있다가 빈소가 마련되자 내려와 첫 분향을 한 뒤 김홍일, 홍업, 홍걸씨 세 아들과 며느리, 손자, 손녀 등이 분향하는 동안 영정을 바라보며 오열했다. 이어 김영삼 전 ...

연합뉴스 | 2009.08.18 00:00

병상 지키는 'DJ의 사람들'

... "도쿄 피랍 생환일이 내일인데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고 희망을 내비쳤다. 앞서 병원을 찾은 한나라당 이재오 전 의원이 "나라를 위해서도 더 사셔야 한다"며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겼기 때문에 이번에도 회복하실 것"이라고 쾌차를 빌자 ... 참석한데 이어 반 총장을 맞는 등 병원에 상주하며 문병객을 맞고 있다. 9일에는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남 김홍일 전 의원도 병원을 찾았고 장손인 차남 김홍업 전 의원의 아들도 11일 제대해 병원을 지키고 있다. DJ의 `복심'인 ...

연합뉴스 | 2009.08.12 00:00

[긴급]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1보)

...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13일 폐렴 증세를 보여 입원한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폐색전증이 나타나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채 치료를 받는 등 병세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해 왔다. 고인은 유족으로 이희호 여사(87)와 장남 김홍일(61) 전 의원, 차남 김홍업(59)씨와 3남 김홍걸(46)씨를 남겼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 @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8.09 00:00 | mellisa

[긴급]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향년85세 (2보)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5월 23일 63세의 나이로 서거한지 87일만이다. 유족으로 이희호 여사(87)와 장남 김홍일(61) 전 의원, 차남 김홍업(59)씨, 3남 김홍걸(46)씨를 남겼다. 의료진은 당시 김 전 대통령의 혈압이 ... 신안에서 출생(호적상 1926년 1월 6일)한 김 전 대통령은 1950년까지 목포일보 사장을 지낸 후 1960년 민의원으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 1971년까지 6~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1971년에는 신민당 대통령 후보로 나서 ...

한국경제 | 2009.08.09 00:00 | show

민주, DJ 병세에 초긴장

... 악화되자 이날 아침 일찍부터 가족들이 병원에 속속 집결해 김 전 대통령 곁에서 비상 대기했다. 부인 이희호 여사와 박지원 의원, 최경환 비서관 등이 줄곧 병상을 지킨 가운데 와병 중인 장남인 김홍일 전 의원과 차남인 홍업씨가 병원에 들렀으며 3남인 홍걸씨도 오후 급거 귀국했다. 권노갑 한화갑 한광옥 김옥두 이윤수 설 훈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인사들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박준영 전 전남지사, 한명숙 전 국무총리, 박 승 전 한국은행 총재 등 김 ...

연합뉴스 | 2009.08.09 00:00

李대통령, 맹수석 보내 DJ 쾌유기원

정세균 대표 등 민주당 당직자, 정동영 의원도 병원 방문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폐렴으로 치료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세브란스병원으로 맹형규 청와대 정무수석을 보내 쾌유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오후 병원에 도착한 ... 여사를 통해 쾌유를 빈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희호 여사가 김 전 대통령 곁을 지키고 있으며 2남 김홍업 전 의원 등 가족들도 병원을 다녀갔다. 중국에 머물고 있던 3남인 홍걸씨도 급히 귀국길에 올랐으며,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은 ...

연합뉴스 | 2009.07.17 00:00

홍어→도다리→과메기 ‥ 회식메뉴도 정권교체

... '뼈있는' 우스갯소리가 나온 것. 더욱이 지난 대선 이후 이 당선인의 고향인 포항의 특산물 과메기가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어 일각에서는 '과메기 정부'라는 신조어까지 나오고 있다.김대중 정부 때의 목포 홍어회가 노무현 정부에서 부산 도다리회로 옮겨 가더니 새 정부에서는 과메기에 자리를 내준 셈이다.2003년 1월21일 인수위에서는 당시 민주당 소속 김홍일 의원이 홍어 5상자를 보내 파티를 열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1.18 00:00 | 이재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