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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관심·위험병사' 4만9천명 식별

8천939명은 위험군…GOP 대대에 B·C급 관심병사 근무 장교·부사관 '관심·위험군'도 각각 5.9%, 7% 군 당국이 지난 6월 전체 병사를 대상으로 벌인 ... 관심으로 분류된 병사 중 일병이 1만4천962명(37%)으로 가장 많았고, 이병 1만1천972명(29.6%), 상병 9천968명(24.6%), 병장 3천387명(8.6%) 등이었다. 위험군에 속한 병사 중에서도 일병이 3천8...

연합뉴스 | 2014.10.10 08:54

'후임병 폭행·추행' 남경필 아들 징역 2년 구형

... 전투화를 신은 상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 침상에서 또 다른 후임병인 B 일병에게 자신의 성기를 꺼내 보이며 성적인 발언을 하거나 뒤에서 껴안는 등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날 남 ... 지 약 2시간 반 만인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선고에 앞선 휴정에 들어갔다. 한편, 남 병장은 이 사건으로 기소되기 전인 지난 1일 자로 상병에서 병장으로 진급했다. (포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suki@yna.co.kr

연합뉴스 | 2014.09.22 17:29

'후임병 폭행·추행' 혐의 남경필 아들 징역 2년 구형

... 때리고 전투화를 신은 상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인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날 남 병장은 피고인 ... 생각해 그랬는데 너무 섣부르고 어리석은 행동이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남 병장은 이 사건으로 기소되기 전인 지난 1일자로 상병에서 진급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9.22 16:14 | 최유리

남경필 경기도지사 군복무 아들 불구속 기소

... 보통검찰부는 후임병을 수차례 때리고 뒤에서 껴안은 혐의(폭행 및 성추행)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인 남모(23) 상병을 11일 불구속 기소했다.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의 모 부대에 근무하고 있는 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8월 ... 때리고 전투화를 신은 상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인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남 상병은 가혹 행위에 ...

연합뉴스 | 2014.09.11 17:54

20대 육군 상근병, 채팅 여성 성폭행 혐의 체포

육군 상근병이 채팅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육군 모 부대는 채팅 앱을 통해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이 부대 소속 상근병 A(22) 상병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김 상병은 지난 6일 0시 55분께 대구시내 한 DVD방에서 채팅 앱을 통해 만난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상병은 B씨 남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뒤 군 헌병대로 신병이 인계됐다. 군 수사기관은 "김 상병이 서로 ...

한국경제 | 2014.09.10 12:42 | 유원

또 부대내 폭행…수저로 지지고 죽은 파리 입에 넣어

... 입히거나 죽은 파리를 입에 넣은 것으로 조사돼 충격이다. 군은 29일 폭행 혐의 등으로 포천지역 육군 A부대 B(22) 병장 등 선임병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 병장 등은 지난 6∼8월 생활관 등에서 군기를 ... 28일 후임병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연천지역 육군 D부대 E(22) 병장 등 3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F(21) 상병을 불구속 입건했다. 가담 정도가 비교적 작은 G(21) 병장은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E 병장 등은 지난 1∼8월 ...

연합뉴스 | 2014.08.29 11:38

화천 전방부대서 후임병 폭행·금품갈취 적발

... 선임병이 후임병을 수차례 폭행하고 금품까지 갈취한 사실이 또다시 드러났다. 27일 육군 모 부대에 따르면 화천의 모 사단 내 생활관 등에서 후임병을 수차례 폭행하고 금품까지 빼앗은 혐의(상해 등)로 A 상병(20)을 조사 중이다. A 상병은 지난 7∼8월 사이 부대 내 보일러실과 생활관 등에서 '일을 잘 못한다'며 후임병인 B 상병(21)의 머리와 가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2월께는 부대 내에서 B 상병의 ...

한국경제 | 2014.08.27 18:10 | 이민하

화천 전방부대서 또 후임병 폭행·금품갈취 적발

... 또다시 드러났다. 27일 육군 모 부대에 따르면 화천의 모 사단 내 생활관 등에서 후임병을 수차례 폭행하고 금품까지 빼앗은 혐의(상해 등)로 A(20) 상병을 조사 중이다. A 상병은 지난 7∼8월 사이 부대 내 보일러실과 생활관 등에서 '일을 잘 못한다'며 후임병인 B(21) 상병의 머리와 가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2월께는 부대 내에서 B 상병의 체크카드와 현금이 든 지갑을 훔쳐 최근까지 사용하는 ...

연합뉴스 | 2014.08.27 17:56

軍 가혹행위에 정신분열·우울증…"국가유공자 인정"

... 없이 입소 두달만에 자대로 배치됐고 곧 선임병들의 타깃이 됐다. A씨는 내무반 바로 옆자리에서 생활하던 조모 상병이 코를 골거나 조금 움직인다는 이유로 욕설을 퍼붓거나 발로 차는 바람에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었다. 같은 부대의 ... 신청했지만 "공무수행과 인과관계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됐다. 한편 2009년 8월 육군에 입대한 B씨의 군 생활도 악몽이었다. 통신병인 B씨는 작업일지를 일부러 찢어버리거나 볼펜으로 몸을 찌르고 때리는 등 선임들의 ...

연합뉴스 | 2014.08.26 05:56

연천 육군 부대에서 폭행·가혹행위…2명 구속

경기도 연천 육군 모 부대에서 6개월 동안 선임병이 후임병들에게 상습적인 폭행 및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은 22일 이 부대 소속 A(21) 상병과 B(21) 상병을 폭행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1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후임병이 잘못하면 선임병이 맞아야 한다"며 주먹으로 후임병 5명의 팔뚝과 허벅지 부위 등을 주 2∼4회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길이 30㎝, 두께 2.5㎝ 낙뢰방지용 접지 ...

연합뉴스 | 2014.08.22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