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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미국 콜로라도의 캐슬파인즈GC(파72)에서 끝난 95투어 스프린트 인터내셔널토너먼트(총상금 150만달러)에서 4라운드동안 34점을 획득, 33점에 그친 어니 엘스(25.남아공)을 1점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잰슨의 이번 우승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켐퍼오픈에 이어 유일한 시즌3승째이며, 시즌 상금도 128만2,559달러(약 9억7,000만원)로 그레그 노먼을 제치고 선두에 올라섰다. 잰슨은 그러나 USPGA선수권대회에서의 상위권진입 실패로 95라이더컵 미국대표팀에서 제외되었다. ...

한국경제 | 1995.08.21 00:00

대만의 린킹치가 아시아골프투어 3번째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에서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린킹치는 30일 콸라룸푸르의 탄종푸테리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278타로 3타차의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대회는 역시 대만의 루웬테가 남아공의 크레이그 캠프스와 함께 7언더파 281타로 공동 준우승했고 대만의 린치첸은 282타로 4위에 오르는등 대만선서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

한국경제 | 1995.07.31 00:00

.이번주 SBS금요골프(밤11시50분~12시55분)에서는 지난 3월 미국 플로리다주 소그래스TPC코스에서 열린 95미PGA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대회를 방영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7일자).

한국경제 | 1995.07.06 00:00

... 지난8~11일(현지시간) 고국인 독일 함부르크의 구트카덴CC (파72.전장 7,029야드)에서 열린 95유러피언투어 토너먼트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골프대회(총상금 100만달러)에서 4일동안 줄곧 선두를 유지 하고, 4라운드 내내 유일하게 60대스코어를 ... 18언더파 270타(67.66.68.69). 랑거는 그러나 4R동안 버디20개에 보기2개로 2주전의 영국PGA 챔피언십에 이어 2주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유러피언투어에서만 9승, 통산 34승째를 올렸다. 우승상금은 약 1억4,000만원. ...

한국경제 | 1995.06.12 00:00

... 맴돈끝에 바로 옆에 멈춰 탭인파를 잡았다. 노먼은 15,16번홀에서도 각각 1.5m 2.7m의 파세이브를 했고, 최종 2개홀에서는 승리를 확정짓는 버디 2개를 추가했다. 노먼의 이번 승리는 미투어에서만 13승째이고, 지난 93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래 14개월만이다. 그는 또 거액의 우승상금(약2억3,000만원)과 함께 다음주 열리는 US오픈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 최종전적 1 그레그 노먼(269타-66.70.67.66) 2 스티브 엘킹턴(이하 27...

한국경제 | 1995.06.05 00:00

... 러브는 이번주 마스터즈 준우승으로 23만8천달러의 상금을 추가,합계 75만2천 5백87달러로 그동안 선두를 달리던 시즌 2관왕 피터 제이콥슨(72만3천 1백76달러)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피터 제이콥슨과 2위를 달리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리 잰슨 (64만3천7백43달러)은 2,3위로 밀려났다. 한편 20위 안에도 들지못했던 벤 크렌쇼우는 마스터즈 우승상금 39만6천달러를추가,55만5천1백60달러로 4위에 올랐고 닉 팔도 (505,863달러)는 ...

한국경제 | 1995.04.12 00:00

리 잰슨이 지난26일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금년 미PGA투어 상금랭킹 2위로 솟아올랐다. 미PGA투어위원회는 28일 금년들어 12개대회가 치러진 현재 피터 제이콥슨 이 70만9,351달러(약 5억4,7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해 랭킹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잰슨은 59만5,343달러(약 4억6,000만원)로 2위로 올라섰다고 발표했다. 상금랭킹 3위는 도랄라이더오픈 우승자인 영국의 닉 팔도로 48만7,600달러 (약 3억7,600만원)를 ...

한국경제 | 1995.03.28 00:00

골프는 역시 쇼트게임. 쇼트게임에 관한한 세계 최정상급인 코리 페이빈 (미국)과 베른하르트 랑거(독일)가 총상금 300만달러의 95플레이어스 챔피언십대회에서 나란히 공동선두에 나섰다. 랑거는 TPC(토너먼트 플레이어스 클럽)스타디움코스에서 벌어진 3라운드경기에서 버디3에 보기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11타로 이날 이븐파 72타의 코리 페이빈과 함께 선두권을 형성했다. 공동선두 뒤에는 전US오픈챔피언들이 1~2타차로 포진했다. ...

한국경제 | 1995.03.27 00:00

... 갈랐다. 93US오픈 우승이후 하강곡선을 그려오던 리 잰슨(미.30)이 최종일 마지막 두홀에서 그림같은 샌드샷으로 "제5의 메이저"를 석권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TPC소그래스코스(파72)에서 열린 미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대회 4라운드에서 잰슨은 1언더파 71타를 기록, 합계 5언더파 283타로 독일의 베른하르트 랑거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잰슨은 아일랜드 그린으로 유명한 17번홀(파3)에서 티샷이 간신히 물을 넘겼으나 그린전면의 항아리벙커에 ...

한국경제 | 1995.03.27 00:00

... 아일랜드 그린인 17번홀(파3.132야드)에서 볼을 두번이나 물에 빠뜨리는등 80타를 친 팔도는 둘쨋날도 1오버파 73타에 그쳐 보따리를 싸야만했다. 총상금 300만달러(약 24억원)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미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골프토너먼트는 빠른 그린과 바람으로 인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곤욕을 치른가운데 2라운드를 마쳤다. 공동선두는 코리 페이빈과 진 사우어.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TPC소그래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

한국경제 | 1995.03.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