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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장서 월드컵 담금질 한다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5일 새벽(한국시간) 오는 16일 콜롬비아 대표팀과 일전을 치를 미국 LA 콜리세움(올림픽주경기장)서 훈련을 하기전 본프레레 감독의 훈련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 2005.01.15 14:03

본프레레, "뉴 페이스에 기회 주겠다"

"새 얼굴들이 얼마나 잘 뛰는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요하네스 본프레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팀 내부의 '무한경쟁'을 선언하면서새로 합류한 멤버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겠노라고 약속했다. 본프레레 감독은 15일(이하 한국시간) ... 하는 것이다. 본프레레 감독은 비교적 좋은 잔디구장에서 처음 연습을 소화한 때문인 듯 흡족한 표정으로 "우리 팀의 궁극적 목표는 어디까지나 월드컵 최종예선이다. 그 전에모든 걸 시험해보는 게 코칭스태프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

연합뉴스 | 2005.01.15 00:00

[동계U대회] 이강석, "빙속 스프린터 계보 잇는다"

... 않았다"면서 "딴 생각 안하고 더열심히 스케이트를 타 세계적인 선수들과 대등하게 경쟁하는 것이 목표"라고 당찬각오를 밝혔다. 김관규 대표팀 감독은 "이강석은 타고난 순발력과 성실한 훈련으로 매년 0.5∼1초씩 기록을 앞당기고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선수"라면서 "앞으로 부족한 경험과 체력만 보강한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스프린터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나타냈다. 한편 이강석은 15일엔 남자 1,000m에 출전, 다시 한번 메달 사냥을 노린다. ...

연합뉴스 | 2005.01.15 00:00

[동계U대회] 엷은 선수층에 분루삼킨 스키점프

... 당상이었는데..."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스키점프가 빈약한 선수 자원 때문에 결국 눈물을 삼켰다. 한국 대표팀은 14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인근 제펠트의카지노 광장 점프대에서 벌어진 제22회 동계유니버시아드 ... 점프 연습을 하지 못해 현격한 기량차가 나는 현형구가 휴학으로 대회 출전이 무산된 최용직(23.한체대)의 대타로 팀에 합류한 것도 4명 가운데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하는 단체전에서 선수들에게 한 치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다는 심적 ...

연합뉴스 | 2005.01.15 00:00

[동계U대회] 이강석, 첫 메달 수확

... 잇는 새로운 스프린터의 탄생을 알렸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스키점프는 K-90 단체전에서도 유럽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현형구(19), 최흥철(24), 강칠구(21), 김현기(22)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인스브루크 인근 제펠트의 카지노 광장 점프대에서 벌어진 남자 스키점프 K-90 단체전에서 에이스 김현기가 분전했지만 1,2차 합계 710점으로 슬로베니아(748점), 폴란드(729.5점), 오스트리아(721점)에 이어 4위에 그쳤다. ...

연합뉴스 | 2005.01.15 00:00

[신설법인 현황] (2005년 1월3일~1월12일) 서울 <3>

[ 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 ] 섬유 *갓밀크(이영주.100.의류) 숭인동 310 종로대우디오빌1408호 *군불로(박인숙.50.섬유제품) 역삼동 837의19 르메이에르1105호 *드림캡스(태기성.50.모자제조) ... 등촌동 684의3 대륭드림타워1 *티앤제이상사(곽무석.50.비철금속) 삼성동 142의3 엘지에클라트비-640 *팀포즈(정기주.50.잡화액세서리) 석촌동 235의5 *파란인포텔 (차은경.50.이동 통신기기) 목1동 923의14 ...

한국경제 | 2005.01.14 17:38

전술설명하는 본프레레 감독

14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LA근교 부에나 파크의 조지 밸리스파크 연습장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훈련에서 본프레레 감독이 선수들에게 새롭게 준비한 전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05.01.14 15:40

잔디가 이래서야

14일 새벽(한국시간) 축구국가대표팀의 미국 전지훈련중을 이끌고 있는 본프레레 감독이 LA근교 부에나 파크의 조지 밸리스파크 연습장에 도착한 뒤 상태가 엉망인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5.01.14 08:48

이동국 미드필더 싸움

14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LA근교 부에나 파크의 조지 밸리스파크 연습장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훈련 중 열린 미니게임에서 대표팀 공격수 이동국이 상대 진영을 돌파하기 위해 공을 돌리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5.01.14 08:46

[동계U대회] 스키점프 김현기, 아쉬운 4위

... 237점으로 2,3위를 차지했다. 김현기는 경기 후 "2차 때 도약 타이밍을 놓치며 중간에 자세가 흔들렸다"면서 "내일 있을 단체전과 며칠 후 벌어질 K-120 개인전에서 최선을 다해 꼭 스키점프의 메달 명맥을 잇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년전 이탈리아 타르비시오 대회에 이어 2연패 기대를 모았던 강칠구는 227점으로 공동 8위, 대표팀 맏형 최흥철은 223점으로 11위에 그쳤다. (인스브루크=연합뉴스) 현윤경기자 ykhyun14@yna.co.kr

연합뉴스 | 2005.0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