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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 파워] 2001년 국내 산업별 1위 기업 : '르느와르'

      [ 금강제화 - 르느와르 ] 품격을 잃지않는 대중적인 아름다움이 특징인 디자인컨셉은 우아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클래식 슈즈다. 르느와르는 너무 트랜디하지 않으면서 심플함과 베이직한 스타일의 드레스슈즈를 고집했으며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인 제품을 제작해오고 있다. 또한 신속한 패션정보와 시대흐름에 맞는 디자인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품이 출시되면 시착테스트를 시행해 소비자반응을 점검한다. 올해 ...

      한국경제 | 2001.05.30 00:00

    • [브랜드 파워] 올 국내산업별 브랜드파워 1위기업 <11>

      ... TGIF - 푸드스타 ] 이선용 1992년 3월 오픈한 한국 최초의 패밀리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즈는 20~30대 젊은세대들을 메인타깃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름 그대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핵심고객층을 이룬다. 젊은 세대들의 트렌디하고 개성강한 분위기와 함께 가족적인 분위기를 최대한 제공하며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패밀리 레스토랑으로서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고객환상체험 레스토랑이라는 슬로건 하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문을 받을 ...

      한국경제 | 2001.03.21 00:00

    • 빅헤드 드라이버 '새흐름' 美 PGA골프용품쇼 결산

      ... ■오렌지와 붉은 보라빛의 골프웨어=의류 전시장 면적이 지난해보다 30% 정도 늘었고 매일 3차례나 열린 패션쇼에도 지난해보다 2배 정도 증가한 24개 업체가 참가했다. 신제품 의류들은 입기에 편한 클래식 스타일과 패션을 리드하는 트렌디스타일이 고루 분포돼 있다. 하지만 컬러 면에선 포도주 색깔에 가까운 퍼플바이올렛과 오렌지가 주도했다. 국내 업체로 유일하게 패션쇼에 참가한 아스트라는 1백달러 이상의 고급의류들을 내놓아 전시기간중 4백만달러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

      한국경제 | 2001.02.02 00:00

    • [스타데이트] 탤런트 '박선영'..청순 디자이너.억척 호스티스

      ... 오히려 끌리는 캐릭터죠" 박선영의 상대역은 세살 아래인 안재모. 촬영장에서 누나로 불리는 박선영은 ''어린'' 안재모가 부담스러웠던지 앞머리가발을 붙이고 화장톤까지 낮춰가며 나이를 맞추느라 애를 먹었단다. 한수리는 최근 트렌디 드라마에서 빈번하게 등장했던 신데렐라 캐릭터다. 주변의 온갖 음해와 방해를 받지만 키다리 아저씨같은 남자의 도움과 자신의 노력으로 결국 역경을 딛고 성공한다는 줄거리는 이전에도 숱하게 보아온 구도다. "대본을 받아보고나서 기존 ...

      한국경제 | 2001.01.30 00:00

    • 가난한 소녀의 '만화같은' 성공스토리 .. KBS '귀여운 여인'

      ... 틈새를 파고들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여름 청소년대상 납량물 ''RNA''로 톡톡히 재미를 봤던 KBS가 또다시 겨울방학 학생들의 눈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그래서인지 ''귀여운 여인''은 작품성보다는 청소년들의 입맛에 맞춘 트렌디성이 짙다. 춘천 시장의 가방가게에서 일하던 주인공 한수리(박선영)가 상경 후 심성 착한 실업가 김훈(이창훈)의 전폭적인 도움으로 가방전문 디자이너로 성공한다는 게 기본 스토리.여기에 김훈의 사촌동생 김준휘(안재모)가 수리에게 ...

      한국경제 | 2001.01.08 00:00

    • [뉴소비시대] 뜨는 상품 : 생각을 바꾸면 시장이 보인다

      ... 벤치마킹 해야 할 때다. 불황기에 살아남을 수 있는 상품은 과연 어떤 것일까. 우선 저가상품이어야 한다. 소득이 줄어든 소비자는 가격에 가장 민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상품동향과 관련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일본 잡지 "트렌디"는 90년대 히트상품들을 정리하면서 이 기간동안 가장 위력을 발휘한 것은 저가상품이었다고 결론지었다. 고가상품이라고 성공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아무래도 확률은 뚝 떨어진다. 그러나 값만 싸서도 안된다. 불황기의 소비자들이 싸구려 ...

      한국경제 | 2001.01.05 00:00

    • [2000 한경 소비자 대상 (2)] 日통해 본 불황기 '히트상품' 비결

      ... 초저가 판매 불황기의 기본 조건이다.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제조원가를 철저히 낮춘 제품이어야 성공한다.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은 가격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상품동향과 관련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일본 잡지 "트렌디"는 지난 10년간의 일본 히트상품들을 정리하면서 이 기간동안 가장 위력을 발휘한 것은 저가상품이었다고 결론지었다. 의류 전문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유니크로"는 옷값이 비싸기로 정평이 난 일본 유통시장에서 가격파괴의 선봉장으로 ...

      한국경제 | 2000.12.20 00:00

    • [전문가 기고] '사고싶다' 무의식 욕망 자극..PPL 왜 통할까

      ... 영화 "접속"에서 두 주인공을 맺어준 유니텔이 PPL의 효과를 톡톡히 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PPL 마케팅은 초기에는 주로 영화 속에서 사용되었지만 이제는 TV드라마 속에서 더욱 널리 사용되고 있다. 90년대 들어서면서 트렌디 드라마의 열풍과 함께 드라마속의 PPL은 기업 홍보전략의 중요한 틀로까지 인식되고 있다. 리모콘으로 채널을 돌려버리면 그만인 상업광고에 비해 드라마 속의 PPL은 시청자들에게 큰 저항감 없이 무의식적으로 제품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

      한국경제 | 2000.11.27 00:00

    • [스타데이트] '탤런트 차인표'..트렌디는 이제 그만 선굵은 연기로 승부

      ... 추운날씨탓에 자리에 앉자마자 소주 한잔을 가볍게 털어넣는다. ''황금시대''에 임하는 그의 각오는 각별하다. "선굵은 연기와 드라마속의 메시지가 도드라진 이번 드라마를 연기인생의 전환점으로 삼겠습니다" 화려한 치장과 겉모습에 치중하는 트렌디 드라마는 이제 사양하고 싶단다. "결혼 후 아빠가 되고나니 드라마 한편 한편과 함께 제 인생의 한 장이 마감되고 있다는 기분이 들더군요. 이제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정말 하고 싶은 드라마를 할 생각입니다" 일제시대 친일자본과 ...

      한국경제 | 2000.11.11 00:00

    • 블록버스터 2편 충무로 '혈투' .. '리베라 메'-'단적비연수'

      ... 싸움이 시작됐다 하면 흔들리는 카메라는 누가 누가 싸우는지를 헤아리기 어렵게 한다. 컴퓨터 그래픽은 그다지 향상되지 못했고 특히 마지막 희뿌옇게 처리된 은행나무씬은 전체적인 분위기와 겉돈다. 아득한 선사시대에 사는 연인들이 신세대 트렌디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어투로 밀어를 나누는 모양새도 아무래도 어색하다. 바구니에 흰 천을 얌전히 깔고 음식을 대접하거나 옷걸이에 옷을 가지런히 걸어두는 등의 "모던 라이프 스타일"은 차라리 애교스럽다. 강제규 감독과 10여년간 일해온 ...

      한국경제 | 2000.1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