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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경시황 > 대형주 약세 중소형주 급등세 희비교차

      ... 2백63개의 하락종목수를 크게 웃도는등 종합주가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둡지 않았다. 증권사 일선지점장들은 "사자"세력이 대형주에서 중소형저가주로 옮겨가는 순환매가 일어났다면서 연말 배당투자가 감안된 실적호전 ... 웃도는 고가주로 부상했고 대형주의 약세속에서도 금성사가 3일째 속등하며 거래량1위로 부상해 눈길을 끌었다. 또 증권주들도 44개종목가운데 실적호전설이 나도는 대우증권및 동우선주와 삼성증권등 3개종목만이 큰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을뿐 ...

      한국경제 | 1992.12.01 00:00

    • 시중은행주 매수확대속 외국인 교체매매 활발

      ... 벌이고 있다. 주가가 단기간 오른 현대건설 한보철강주식과 금리인하로 실적악화가 예상되는 단자주는 매도를 늘리고 있다. 증권당국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지난달 23-28일 사이에 주식투자가 허용된 한전주 4백45만3천주를 매수한것을 비롯해 한일은행 68만주, 포항제철 48만 주, 제일은행 26만8천주, 신탁은행 14만2천주, 럭키증권 12만2천주, 삼성 전자 9만7천주, 동서증권 9만1천주, 한솔제지 8만주, 신한은행 8만주순으 로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

      한국경제 | 1992.12.01 00:00

    • 현대 그룹사펀드 1백억원규모 설정

      현대그룹이 2일 1백억원 규모의 그룹사 펀드를 설정한다. 현대그룹 한관계자는 30일 현대증권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현대정공 현대자동차써비스등 5개계열사를 한데 묶어 한국 대한 국민등 3대 투신사에 그룹자사주 펀드를 설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의 그룹사 펀드규모는 1백억원으로 1개사당 20억원씩의 자금을 조성했으며 2일 투신사에 자금이 납입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대기업 그룹사 펀드는 대우 선경 럭키금성 금호 쌍용 삼성에 이어 7개로 늘어나게됐다.

      한국경제 | 1992.11.30 00:00

    • [증권톱] 자사주펀드 가입총액 금주에 2천억원 돌파

      ... 1천5백30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전력이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5백억원의 자사주 펀드 수익증권을 매입하기로 의결하고 금주초에 납부를 예정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자사주펀드 설정규모는 발매된지 2개월여만에 ... 럭키화재 금성전선 금성계전 천지산업 풍림산업 해태전자 한국물산 광주고속 금호 금호석유화학 한창제지 태일정밀 벽산 삼성전관 삼성물산 안국화재 제일합섬 국제증권 삼성전자 제일모직 제일제당 호텔신라 삼성전기 삼성종합건설 삼성항공 대우금속 ...

      한국경제 | 1992.11.29 00:00

    • < 객장 > 삼성증권, 증권주중 유일하게 상한가 기록

      ... 가격제한폭인 1,000원이나 급등한 가운데 매물부족으로 "상한가" 매수주문이 쌓일 정도의 강한 매수세가 형성. 삼성증권증권주가 급락했던 27일에도 보합세를 나타내 투자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 증권사 객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 매집하고 있다며 뚜렷한 호재도 없는데 기관투자가가 특정종목을 무차별적으로 사들이는 경우는 처음 본다고 고개를 갸우뚱. 이와 관련해 삼성그룹측이 새식구가된 삼성증권에 대한 본격적인 주가관리에 착수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무성.

      한국경제 | 1992.11.28 00:00

    • < 증권면 톱 > "660선 매물 벽 못 뚫어" ..소폭 반등에 그쳐

      ... 2.09포인트 오른 652.94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천4백52만주에 그쳐 최근의 거래부진 양상이 계속됐다. 증권사 관계자들은 CD(양도성예금증서)파문의 영향으로 통화관리가 강화되자 시중자금 사정이 나빠지고 실세금리가 오름세를 ... 증권전문가들은 전기전자 음식료 의복업종의 저가 중소형주 강세를 종목장세 출현 가능성을 시사하는 현상으로 해석하고 있다. 증권주는 거의 모든 종목이 1백~5백원씩 올랐으나 삼성증권만 상한가를 기록하며 대량거래돼 눈길을 끌었다. 한전주는 ...

      한국경제 | 1992.11.28 00:00

    • 국제증권 상호변경 ... 삼성증권으로 임원인사

      국제증권은 25일 임시주총을 열어 상호를 삼성증권으로 바꾸고 사장에 김헌출 삼성물산 전무, 상무에 홍성일 삼성중공업이사, 감사에 이한규 증권감독원 감사실장, 비상근이사에 강경수 안국 화재 부사장, 남윤우 삼성신용카드 전무, 윤재우 삼성생명 부사장, 비상근감사에 이학수 삼성그룹 비서실차장을 각각 선임했다.

      한국경제 | 1992.11.26 00:00

    • 조선3사 대규모 공개추진...증시 물량압박 우려

      정부가 대우조선과 대우중공업의 합병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 형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경쟁적으로 잇달아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어 내년하반기에 이들 조선업체의 증시상장이 증시물량압박 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되고 ... 호 측면에서 허점을 노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지난 10월 쌍용투자증권을 주간사로 선정, 기업공개를 위한 인수의뢰서를 증권당국에 제출한데 이어 삼성중 공업이 한국산업증권과 지난 9월말 ...

      한국경제 | 1992.11.25 00:00

    • < 금융가레이다 > 삼성생명 / 안국화재

      대출지급기일등 단축 삼성생명은 24일 고객만족경영전략차원에서 보험증권전달기간을 16~27일에서 9~15일로,대출금(부동산담보)지급기일을 32일에서 12일로 각각 단축했다. 손보전문대학 졸업식 안국화재는 25일 종합교육센터에서 제3회 손해보험전문대학 졸업식을 갖는다.

      한국경제 | 1992.11.24 00:00

    • 자사주펀드 60억원 9개계열사 상장기업에 양도...삼성생명

      ... (5억원) 제일제당(5억원)호텔신라(5억원)삼성전기(5억원)삼성종합건설(5억 원)삼성항공(5억원)등 9개사로 분할 인수시켰다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 했다. 이에따라 삼성그룹사 펀드에 가입한 계열사는 이미 출자를 마친 삼성물산(15억원)삼성전관(15억원)안국화재(10억원)등을 합쳐 모두 12개사로 늘어났다. 삼성생명이 수익증권 출자분을 계열 9개사에 분할인도한것은 정부가 자사주 펀드를 이용한 지분확대를 원천봉쇄키로 한데 따른것이다.

      한국경제 | 1992.1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