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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대전 서구청에 장학금 3000만원 전달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28일 대전 서구청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에게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서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된 뒤 차상위 계층 자녀의 학업 지원을 위한 기금(행복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금성백조주택에서 이창종 전무, 이원형 전무, 임재득 전무가 참석했고 대전 서구에서는 서승구 도시환경국장, 조월환 자치행정국장, 오필기 건축과장이 자리를 빛냈다. 정성욱 회장은 “서구 구민으로 모범자치도시 ...

한국경제 | 2015.07.28 16:21 | 김진수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과 계속되는 갈등...이보다 더 살벌할 순 없다

... 역)의 실종과 연관된 인물로 몰아가자 “그동안은 내가 너 불쌍해서 봐줬는데, 더는 못 참아주겠다. 그건 니 엄마 욕 먹이는 짓이야!”라고 적반하장으로 맞서는 대담함을 선보였다. 이어 2차전은 방송 후반부 이엘리야와 신다은이 회장실에서 만나며 시작됐다. 신다은이 실종되었던 회사 중요고객의 어머니를 찾고 그로인해 큰 계약을 성사시키자 이엘리야의 질투심이 폭발한 것. 이엘리야는 회장실로 들어가는 신다은에게 날카로운 눈빛을 던졌고 이에 신다은은 당당한 표정으로 ...

한국경제TV | 2015.07.28 16:12

신동빈, 롯데그룹 총괄할 전망…그는 누구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4)이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서 명예회장으로 물러나면서 그의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1)이 그룹을 총괄할 전망이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8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니혼게이자신문이 보도했다. 신동빈 회장은 1955년 2월14일 일본 도쿄에서 신격호 회장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컬럼비아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첫 직장은 ...

한국경제 | 2015.07.28 16:12 | 장세희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으로 추대…네티즌들 '어리둥절'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4)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는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리둥절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8일 오후 인터넷판을 통해 롯데홀딩스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창업자인 신 총괄회장이 명예회장으로 물러난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신 총괄회장이 대표권을 내려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외신 보도 이후 롯데그룹 측은 "외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일본 롯데홀딩스는 신격호 일본 롯데홀딩스 ...

한국경제 | 2015.07.28 16:02 | 김근희

롯데그룹 "신격호 일본 롯데홀딩스 명예회장 추대"

롯데그룹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고 28일 밝혔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조만간 주주총회를 열어 신격호 총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안은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의 독립적인 의결사항으로, 한국 사업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그룹 관계자는 전했다. 신 명예회장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주요 사안을 보고받는다고 받는다. 따라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자 일본 롯데홀딩스 ...

연합뉴스 | 2015.07.28 16:01

코미팜, 양용진 회장 돌발 사임 왜?…주가는 이틀새 40%↓

코미팜이 양용진 대표이사(회장)의 사임 소식에 가격제한폭(하한가)까지 미끄러졌다. 양 회장의 갑작스러운 사임 발표에 주주들의 반응도 엇갈리는 모습이다. 일부는 국내 경영책임에서 벗어나려는 것 아니느냐며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28일 코미팜에 따르면 양 회장은 이날 '주주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 대표이사직 사임과 그 배경에 대해 밝혔다. 회사와 무관한 상태에서 신약 개발과 등과 관련한 규제와 제도를 바꾸겠다는 입장이다. 양 회장은 ...

한국경제 | 2015.07.28 15:58 | 이민하

롯데판 '왕자의 난'…신격호 '의중' 어디에

국내 유수의 재벌가에서 다시 '왕자의 난'이 발생했다. 신격호(94) 롯데그룹 창업자이자 총괄회장 이후 후계 구도를 놓고 장남 신동주(61) 전 일본롯데 부회장과 차남인 신동빈(60) 한국 롯데그룹 회장간의 분쟁이 표면화한 것이다. 2000년 3월 현대그룹에서 일어난 '왕자의 난'에 이어 15년만이다. 일단 27∼28일 일본에서 시도된 신 전 부회장의 '쿠데타' 시도는 실패로 막을 내렸다. ...

연합뉴스 | 2015.07.28 15:52

롯데 공식 입장 발표, 신동빈 회장이 한국 롯데와 일본 롯데 대표 … "신격호 총괄회장, 명예회장으로 추대할 것"

롯데그룹은 28일 오후 신격호 회장의 일본 롯데그룹 회장 해임 사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롯데그룹 측은 "금일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의 의결사항은 독립적인 의결사항이며 한국 사업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발표했다. 또 "일본 롯데홀딩스는 보도된 바와 같이 신격호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결정을 했다" 며 "향후 주주총회를 통해 신격호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절차를 ...

한국경제 | 2015.07.28 15:50 | 김아름

롯데,`신동주의 난` 실패(?)··창업주 신격호,명예회장으로

롯데그룹 2세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61)이 창업주이자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93·사진)을 앞세워 사실상의 `쿠데타`를 시도했으나 제대로 뜻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재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로 신 총괄회장이 한국과 일본 롯데그룹 경영일선에서 강제퇴진, 후선으로 물러남에 따라 롯데그룹은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0)의 2세 경영체제로 명실상부하게 전환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일본 니...

한국경제TV | 2015.07.28 15:49

[전문]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관련 롯데그룹 입장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 의결사항 관련 롯데 입장 -신격호 총괄회장, 일본 롯데홀딩스 명예회장 추대- 금일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의 의결사항에 대한 그룹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일본 롯데홀딩스는 신격호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롯데홀딩스는 향후 주주총회를 통해 신격호 회장님을 명예 회장으로 추대하는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본 사안은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의 독립적인 의결사항이며, ...

한국경제 | 2015.07.28 15:49 |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