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신중현 아들 2명 참여 서울전자음악단 앨범 발매

'록의 대부' 신중현 씨의 둘째 아들 신윤철이 리더인 3인조 록밴드 서울전자음악단의 첫 앨범이 출시됐다. 신씨의 둘째 아들이자 시나위 리더 신대철의 동생 신윤철은 베이시스트 김정욱과 함께 서울전자음악단이란 그룹을 결성했다. 또한 앨범 작업에는 참여를 못했지만막내 동생 신석철까지 최근 드러머로 서울전자음악단에 합류했다. 그룹 이름은 북한의 평양전자음악단에서 착안해 이에 대응할 만한 서울에 있는록밴드라는 뜻으로 서울전자음악단이라고 재치있게 지었다. ...

연합뉴스 | 2005.02.09 00:00

이소라 6집 `눈썹달', "슬픔의 수렁 속으로"

... 2002년 10월 5집 `SoRa's 5 Diary' 이후 2년만이다. 이소라의 6집 앨범은 불독맨션의 이한철, 델리스파이스이자 스위트피(Sweetpea)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규, 스토리의 이승환, 러브홀릭의 강현민, 정지찬, 정재형,신대철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앨범은 평소 그의 음악보다 더 암울하고 더 깊은 슬픔의 수렁 속으로 들어갔음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졌다.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Tears'와 `Midnightblue' 는 러브홀릭의 강현민이 ...

연합뉴스 | 2004.12.17 00:00

난계악학대상에 신대철 교수

사단법인 난계기념사업회가 주는 제8회 난계악학대상에 신대철(53.강릉대 예술체육학과) 교수, 악학공로상에 노재명(36) 국악음악박물관장이 각각 선정됐다. 신 교수는 후학양성에 힘쓰면서도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세계전통음악학회, 아.태민족음악학회, 국제음악학회 활동 등으로 국악세계화에 기여했고 '북한의 전통음악', '북한의 현실과 우리의 미래'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노 관장은 250여종의 국악음반을 기획.제작하고 '한국민요음반사전', ...

연합뉴스 | 2004.10.08 00:00

호주에서 '한국 알리기' 행사 집중

... 600여 명의 음악가들이 참가하는 호주 최대의국제음악심포지엄인 맬번 국제음악심포지엄에서 `한국음악 발표회'를 여는 것으로시작된다. 이날 빅토리아 칼리지 오브 아트 페더레이션 홀에서 열리는 발표회에는 김희경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 신대철 강릉대 교수, 허진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교수등 5명이 참가해 주제발표를 하며 이애주 서울대 교수의 살풀이, 김정승씨의 대금과지애리 서울대 교수의 가야금 연주가 이어진다. 7월16일에는 웨스턴 시드니대에서 한국음악 발표 및 공연이 있을 ...

연합뉴스 | 2004.06.16 00:00

신대철 시인 등 내달 금강산서 시화전

금강산에서 우리 작가들의 시화전이 열린다. 시모임 '빗방울 화석' 소속 시인 20명은 다음달 4-5일 금강산 구룡폭포와 만물상 일대에서 시화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신대철 시인의 '백두대간을 타고 2' '온정리 가는 길' '금강산에 살다죽어도' 등 3편을 비롯해 김택근 시인의 '망장천, 마시면 지팡이를 버린다는', 조재형 시인의 '비봉을 타다' 등 모두 24편이다. 그림은 금강산 그림에 주력해 온 서양화가 신장식 화백과 그 제자들이 그렸다. ...

연합뉴스 | 2004.03.28 00:00

[부고] 李光宰 자영업 부친상

▶李光宰 자영업·應宰 〃·承宰 아이오시스템대표이사·淑宰 아이오시스템이사 부친상,申大澈 삼환기업상무이사·尹相敦 우리증권법인영업부장 장인상=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3010-2268

한국경제 | 2004.03.22 16:31

서울특별시교육청 490명 인사 <1>

서울특별시교육청 490명 인사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4백90명을 승진 전보했다. 시교육청은 교장경력 및 장학관 경력 1년이면서 과학교육전공자를 대상으로 교육과학연구원장을 공개모집했으며 교육장 및 고등학교 교장도 승진 및 전직 사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교육장 3명,고등학교 교장 6명을 추천·임용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초등 ▷서부교육청 교육장 李漢英 ▷동작교육청 〃 李曉鍾 ▷북부교육청 〃 金仁淑 ...

한국경제 | 2003.08.29 00:00

5월 맞아 록 콘서트 잇따라

5월을 맞아 굵직한 록 콘서트가 잇따라 열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무대는 국내의 대표적인 기타리스트 3인 신대철ㆍ김태원ㆍ김도균이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 `D.O.A' (Desa Or Alive)의 첫 콘서트. 이 공연은 동명프로젝트 음반 「D.O.A」발매 기념으로 오는 23일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그룹 시나위의 신대철, 백두산의 김도균, 부활의 김태원 등 3인은 데뷔한 지 20년이 넘도록 한번도 ...

연합뉴스 | 2003.05.11 00:00

'D.O.A'의 신대철,김도균,김태원

프로젝트 음반 `D.O.A'를 발표한 그룹 시나위의 신대철(왼쪽부터), 백두산의 김도균, 부활의 김태원. /문화/ 2003.2.25 (서울=연합뉴스) ?

한국경제 | 2003.02.25 10:19

[TV 하이라이트] (14일) '우리시대' ; '당신 옆이 좋아'등

□우리시대(MBC 오후 7시20분)=지난달 30일 태백의 한 탄광에서 광부 5명이 매몰돼 전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아들을 막장에 묻은 신대철씨. 96년 한보 탄광사고로 큰 아들 상문씨를 잃은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둘째 상만씨를 또 다시 막장에 묻고 말았다. 탄광 인생의 굴레를 두 아들에게 넘겨준 것도 모자라 자식을 잃은 부모는 절규하고 있다. 89년 석탄산업 합리화 조치 후 그곳에 남겨진 탄광 노동자들의 쓸쓸한 현실을 살펴본다. ...

한국경제 | 2002.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