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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신작 RPG '모나크' 파이널 테스트 실시

CJ E&M 넷마블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가 다음달 8일부터 사흘간 파이널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오픈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 장비를 지원하고 서버 안정성 및 주요 콘텐츠를 총 망라하는 등 최종 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모나크'는 넷마블 개발 자회사 마이어스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엔진을 기반으로 MMORPG 장르 최초로 부대단위 전투를 구현한 대규모 ...

한국경제 | 2013.02.28 00:00 | injee

CJ E&M, '마계촌 온라인' 14일 공개 서비스 시작

CJ E&M 넷마블은 '마계촌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마계촌 온라인'은 1985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국내에 출시돼, 한 시대를 풍미한 명작 오락실 게임 '마계촌'의 최신 온라인 버전이다. 씨드나인게임즈가 일본 캡콤과 공동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를 맡는다. 넷마블은 지난 5일에 성료된 오픈형 테스트 이후 최종 점검을 거쳐 공개 서비스를 준비했다. 이번 '마계촌 온라인' 공개 서비스는 성장 ...

한국경제 | 2013.02.14 00:00 | injee

온라인게임사, `제2도약` 기대

... 기록했습니다.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과 리니지의 흥행 덕분에 거둔 예상밖의 깜짝 실적입니다. 하지만 네오위즈게임즈, CJE&M넷마블, NHN의 한게임 등 나머지 게임사들의 실적은 부진했습니다. 전반적인 실적호조에도 불구하고 NHN의 ... 한게임의 매출이 지난 2011년보다 오히려 5% 줄었습니다(한게임 지난해 매출6천84억) CJE&M의 게임사업부문 넷마블 역시 지난해보다 매출이 18% 줄었고(2천121억), 네오위즈와 위메이드는 적자전환했습니다. 반면 모바일게임사들은 ...

한국경제TV | 2013.02.13 00:00

모바일에 주춤했던 온라인 게임의 부활

... 오픈베타테스트(OBT)에 들어간 '아키에이지'다.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를 성공시키며 '천재 개발자'로 불리는 송재경 XL게임즈 대표가 개발을 진두지휘했다. 2006년 하반기 개발에 착수할 때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게임이다. 리니지 이후 14년 ... 다양한 동작들을 무겁지 않게 구현하며, 높은 사양의 PC가 아니더라도 무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넷마블의 '모나크', NHN한게임의 '에오스'와 '아스타', 위메이드의 '이카루스'와 '천룡기' 등 다양한 MMORPG가 ...

한국경제 | 2013.01.09 00:00 | 임근호

위메이드·카카오, 스타급 인재 영입

... 재편되면서 모바일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업체들이 회사 규모를 키우고 있다. 위메이드는 올해 초 남궁훈 전 CJ 넷마블 대표(40)에 이어 이달 김창근 전 웹젠 대표(41), 조계현 전 네오위즈게임즈 최고운영책임자(42)를 영입했다. ... 퍼블리싱사업그룹장을 지냈다. 위메이드의 또 다른 자회사 위메이드크리에이티브의 수장을 맡은 조계현 대표는 네오위즈게임즈 퍼블리싱 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한 네오위즈게임즈의 핵심 임원이었다. 두 사람 모두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 ...

한국경제 | 2012.12.23 00:00 | 김주완

네오위즈아이, 내년 실적 기대감↑

네오위즈게임즈가 해외업체와의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합병법인인 네오위즈아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네오위즈아이는 모바일 사업으로 합병의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내년도 사업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 14%를 기록한 피파온라인2가 올해로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일시적인 매출감소는 피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 "당장은 매출감소가 있을수 밖에 없다. 일차적으로 동일장르에서 극복하려 한다. CJ넷마블과 제휴를 통해 ...

한국경제TV | 2012.12.10 00:00

CJ E&M 새 대표에 강석희 부사장

... 공연 등 회사의 여러 사업부문 간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김성수 당시 대표가 배임수재 혐의로 법정구속된 이후 대표 자리가 공석이었다. 한편 CJ E&M은 게임사업부문 넷마블 게임개발 지주사 CJ게임즈 새 대표에 김홍규 애니파크 대표(37)를 선임했다. 김 대표는 2000년 애니파크를 설립,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개발한 주인공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2.11.30 00:00 | sjhjso

[모바일게임株 투자백서②] NHN 등 대형사 참전에 '지각변동' 예고

... 게임부문 대표는 "내년에는 NHN의 국내외 웹·모바일 플랫폼과 게임사업을 유기적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은 조심스런 네오위즈게임즈·CJ E&M(넷마블) 네오위즈게임즈는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합병을 결의하며 모바일게임 사업에 본격 진출할 것을 시사했지만 구체적인 전략은 구상 단계다,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은 2007년 네오위즈로부터 각각 인적, 물적 분할된 회사다. 당시에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온라인 게임을, 네오위즈인터넷은 음악, ...

한국경제 | 2012.11.13 00:00 | bky

신작게임 총출동…부산은 지금 '지스타 열풍'

... '워페이스'와 MMORPG '마비노기2:아레나' 등 대작을 전시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NHN 한게임, 네오위즈게임즈도 각각 수백억원이 투입된 MMORPG '이카루스' '아스타' '블레스'를 처음 공개했다. 반면 캐주얼 게임들은 ... 개발회사와 유통회사들이 사업 목적으로 만나는 전시장(B2B관)에서는 외국 유통업체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네오위즈게임즈, CJ E&M 넷마블 등 국내 게임업체들은 자사 게임을 해외 시장에 팔기 위해 나왔고, 중국의 텐센트게임즈와 ...

한국경제 | 2012.11.08 00:00 | 김주완

대세는 모바일 게임…모바일 부스 8배 급증 448개

... '애니팡'의 선데이토즈도 처음으로 B2C관에 게임을 내놓는다. 비즈니스장인 B2B관의 최대 부스도 국내 모바일 전문업체 인크로스의 게임 유통 플랫폼 '디앱스게임즈'가 차지했다. 반면 온라인 게임회사들의 참여율은 지난해에 비해 저조하다. 특히 그동안 빠짐없이 참가했던 엔씨소프트와 CJ E&M 넷마블이 이번에 처음으로 게임을 내놓지 않는다. 지난해 대규모 부스로 참가했던 엠게임, 웹젠도 올 지스타에서는 만날 수 없다. 모바일 게임의 도약은 관련 수치로도 ...

한국경제 | 2012.11.05 00:00 | 김주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