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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이라크 저항단체에 억류된 김선일(33)씨가 참수당했다는 소식이 접해지자 23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파병계획을 당초 예정대로 강행키로 했다. 안광찬 정책실장, 김국헌 정책기획관, 한민구 국제협력관, 남대연 대변인 등 국방부 주요 간부들은 이날 오전 1시30분께 국방부 청사로 출근해 김씨 살해사건이 파병에 미칠 영향과 추가 테러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이날 비슷한 시간대에 소집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에서 기존의이라크 파병계획을 ...

연합뉴스 | 2004.06.23 00:00

... 납치된 가나무역 김선일(33)씨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에 군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앞으로 파병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방부는 23일 새벽 김씨가 끝내 피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안광찬 정책실장과 한민구 국제협력관 등 6명으로 긴급 대책반을 구성, 향후 대책을 숙의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국방부 직원들도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청사로 출근하자마자 삼삼오오 모여 한밤에 접한 비보를 놓고 충격과 분노를 표시했다. 그러나 ...

연합뉴스 | 2004.06.23 00:00

서울대 공대(학장 한민구)와 공대 동창회는 8일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에서 김형주 (주)삼안코퍼레이션 회장과 조병우 (주)유풍 회장, 배순훈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정재훈 미국 타이코엔지니어링 사장 등 4명에게 2004 `자랑스러운 공대동문상'을 수여했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 건설 설계기술 분야에, 조 회장은 첨단섬유기술 산업화에,배 교수는 자동차 및 정보통신 분야에, 정 사장은 화성탐사의 핵심부품 개발에 각각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고 서울대 공대는 밝혔다. ...

연합뉴스 | 2004.06.08 00:00

... 부차관보를 비롯한 미측 협상대표들과 비공식으로 가진 상견례를 겸한 예비회의 내용을 설명하고 이번 협상에 임하는 정부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브리핑에는 김 숙 외교통상부 북미국장과 위성락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조정관, 한민구 국방부 국제협력관(육군 소장)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날 비공개로 진행된 예비회의에서 미측은 해외주둔미군재배치계획(GPR)에 따른 주한미군의 역할과 기능의 재편, 재배치 및 감축문제 등에 대한 구상을 간략하게설명하고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

연합뉴스 | 2004.06.07 00:00

... 연합방위능력에 변화가 없어야 하고 ▲한반도 경제안보에도 영향이 없어야 한다는 4가지 원칙을 미측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협상에는 한국측에서 김 숙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위성락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조정관, 한민구 국방부 국제협력관(육군 소장), 미측에서는 롤리스 부차관보, 에번스 리비어 국무부 특별대사, 국방부 관계자가 각각 참석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주한미군의 감축 시기와 규모, 단계별 감군절차, 안보불안 해소를 위한 전력보강 대책, ...

연합뉴스 | 2004.06.07 00:00

... 대책, 새로운 한미동맹 개념 규정 및 그에 따른 주한미군의 역할.기능 조정, 주한미군 해외이동시 사전협의 제도화 등을 논의한다. 3인위 협상에는 한국측에서 김 숙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위성락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조정관, 한민구 국방부 국제협력관(육군 소장), 미측에서는 롤리스 부차관보, 에번스 리비어 국무부 특별대사, 국방부 관계자가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싱가포르 제3차 `샹그리라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했던 미 수석대표인 롤리스 부차관보는 ...

연합뉴스 | 2004.06.07 00:00

... 연합방위능력에 변화가 없어야 하고 ▲한반도 경제안보에도 영향이 없어야 한다는 4가지 원칙을 미측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협상에는 한국측에서 김 숙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위성락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조정관, 한민구 국방부 국제협력관(육군 소장), 미측에서는 롤리스 부차관보, 에번스 리비어 국무부 특별대사, 국방부 관계자가 각각 참석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주한미군의 감축 시기와 규모, 단계별 감군 절차, 안보불안해소를 위한 전력보강 대책, ...

연합뉴스 | 2004.06.07 00:00

... 미국측이 `1만2천명 정도 감축' 의사를 한국측에 밝힌 이후논의가 중단됐던 주한미군 감축문제가 1년만에 공식협상 테이블에 오르게 됐다. 협상에는 한국측에서 김 숙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위성락 NSC(국가안전보장회의)정책조정관, 한민구 국방부 국제협력관(육군 소장)이 참석하고, 미국에서는 리처드롤리스 국방부 부차관보, 에번스 리비어 국무부 특별대사 등이 참석한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6일 "이번 회의에서는 GPR에 따른 주한미군 재편 및 감축에관한 미국의 구상을 ...

연합뉴스 | 2004.06.06 00:00

... FOTA와 3인위 대표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두 회의의 진행방식을 알아본다. ◇ FOTA, 3인위 대표 어떻게 구성됐나 = 한미 3인위원회에는 한국측에서 김 숙외교부 북미국장, 위성락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책조정관, 그리고 한민구 국방부국제협력관(육군소장)이, 미국측에서는 리처드 롤리스 국방부 부차관보, 에번스 리비어 국무부 특별대사, 국방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게 된다. FOTA에는 3인위 멤버를 포함해 한미 양측에서 각각 20∼30명이 참석한다. 정부는 ...

연합뉴스 | 2004.06.06 00:00

... 회의에서는 우리측이 주로 주한미군 감축에 관한 미국의 계획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한미군 감축 협상에는 한국측에서 김 숙(金 塾) 외교부 북미국장과 위성락(魏聖洛)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책조정관, 한민구 국방부 국제협력관(육군 소장)이 참석하게 되며, 미국측에서는 FOTA 수석대표인 리처드 롤리스 국방부 부차관보가 참석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이 유.인교준 기자 lye@yna.co.kr kjihn@yna...

연합뉴스 | 2004.06.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