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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가지로 놀자"... 2016 대관령 눈꽃축제 15일 개막

      ◇ 2월10일까지 평창 설원서 열려, 초대형 눈조각 얼음조각 등 볼거리 놀거리 풍성"4가지로 놀자"로 구성한 `2016년 대관령 눈꽃축제`(사진은 지난 축제 풍경)가 15일부터 2월10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일대 설원에서 펼쳐진다.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2018년2월에 열리는 평창올림픽의 붐을 미리 조성해나가겠다는 대관령축제위원회의 기획에 따라 금년 `눈꽃축제`는 예년에 볼 수 없는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우선 ...

      한국경제TV | 2016.01.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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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워도 우리는 붙어있을꺼야! 겨울 데이트 핫플레이스

      ... 동물을 만나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홍대에 위치하고 있는 '땡스네이쳐(Thanks Nature)', 일명 '양 카페'이다. 홍대 정문의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여름에는 대관령에서 뛰어놀던 양들이 봄, 가을, 겨울에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다. 겨울에는 대관령에서 볼 수 없는 양을 보다 가까이 만날 수 있으며 대관령 양과는 다른 뽀얀 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마리의 양을 직접 만질 수도 있고 건초를 ...

      한국경제 | 2016.01.14 06:11 | 김은진

    • 겨울답지 않은 한반도... 과거 겨울철 한반도 모습은?

      ... 위에 앉아 낚시를 즐기고 있다. 한 쪽엔 날카로운 쇄빙 도구가, 다른 한 쪽엔 빙어를 담을 낚시 바구니도 발견할 수 있다.대한민국 한복판에 출몰한 시베리아 추위(1981년)우리나라 역대 최저기온을 기록한 지역은 어디일까? 철원? 대관령? 대부분 강원도 지역을 떠올리겠지만 경기도 양평이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그뿐 아니다. 최저기온 1위부터 3위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1981년 1월 5일, 영하 32.6도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최저 기온을 기록했고 이날을 기준으로 4일과 ...

      한국경제TV | 2016.01.07 18:24

    • 대관령눈꽃축제 당초보다 1주일 늦은 15일 개막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8일 열릴 예정이던 2016 대관령 눈꽃축제가 1주일 늦은 15일에 개막한다. 대관령축제위원회는 7일 "당초 축제 일정이 8일부터 31일까지로 잡혀 있었으나 이상기온 여파로 1주일가량 미뤄졌다"면서 "축제는 15일에 정식 개막해 다음달 10일까지 이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사전행사로 열리는 올해 대관령 눈꽃축제는 축구장 1천400여 개 크기인 대관령 ...

      연합뉴스 | 2016.01.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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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평리조트 새해맞이…지금 가면 '대박 이벤트' 펑펑

      ... 핫팩과 핫초코 등의 간식거리를 제공한다. (12/31~1/17, 11시~19시) 1월 한 달간 농심 맛짬뽕 카페테리아에서는 맛짬뽕 무료 시식행사와 SNS 경품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 (1/1~1/31) 이 외에도 용평리조트의 다양한 패키지상품, 대관령 눈꽃축제, 평창송어축제 등 용평리조트 주변에서 전통있는 행사도 진행중이다. 이번 겨울여행으로 용평리조트에서 새해맞이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용평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경제 | 2016.01.07 10:45

    • 은행권, 다른 듯 같은 신년결의‥"위기를 기회로"

      ... 경쟁력 강화를 강조한 조 행장은 길게 줄을 선 직원들에게 떡국 한 국자를 가득 담아 건네며 고객가치 창출, 힘든 한 해의 선전을 당부했습니다.지난해 영하권 날씨에 반팔 차림으로 동해바다에 입수했던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올해 첫 날 대관령 선자령에 올라 임직원들과 민영화의 성공 등을 기원하며 첫 행보를 시작했습니다.본점 시무식에 참석한 윤종규 KB국민은행장과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비대면채널 강화, 리스크 관리, 성장동력 확보 등을 주문하며 구성원들의 변화와 성과 창출, 분전을 ...

      한국경제TV | 2016.01.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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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은 지금, 작은 겨울왕국

      평창은 각광받는 겨울 여행지다. 천년 고찰인 오대산 월정사와 상원사, 국내에선 보기 드물게 양떼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에 빠져드는 삼양대관령목장까지 겨울 낭만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북적댄다. 겨울축제가 가장 왕성한 곳도 평창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송어축제, 대관령눈꽃축제 등 다양한 잔치판이 벌어진다. 흥이 넘치는 평창에서 새해 희망을 안아오는 것은 어떨까. 한 폭의 그림 같은 월정사 풍경 평창의 허다한 여행지 중 백미는 역시 오대산 월정사다. ...

      한국경제 | 2016.01.04 07:01 | 최병일

    • 이광구 우리은행장, 대관령에서 새해 첫 일출 맞이‥"성공적인 민영화"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임직원들과 설상행군, 새해 일출 맞이를 함께 하며 민영화를 비롯한 신년 결의를 다졌습니다.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강원도 평창 대관령 소재 선자령에서 임직원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맞이 결의다짐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습니다.지난해 강원도 양양 하조대에서 진행된 결의다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창립 117주년을 맞이해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17명이 성공적인 민영화와 ...

      한국경제TV | 2016.01.03 20:01

    • 포근한 겨울…강원 동해 낮 최고기온 14.1도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3일 강원 동해의 낮 최고 기온이 14.1도까지 올라갔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최고기온은 동해 14.1도, 영월 11.2도, 원주 10.6도, 태백 10.3도, 홍천 9.8도, 대관령 6.8도 등으로 1월 상순 최고기온으로는 2∼5위를 기록했다. 나머지 지역도 강릉 13.8도, 속초 9.8도, 철원 7.8도, 춘천 6.8도의 기온 분포를 보였다. 기상청은 4일 낮까지 예년(최저 기온 영하 11∼영하 ...

      한국경제 | 2016.01.03 16:55

    •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오후 6∼7시 절정…자정 해소

      ...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가장 정체가 심한 곳은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분기점→서평택분기점 사이 등 43.8㎞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대관령나들목→진부나들목 사이 등 37.7㎞ 구간에서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도 서울 방향 회덕분기점→신탄진나들목 사이 등 7.9㎞ 구간에서도 정체가 이어졌다. 하행선인 부산 방향도 부산·울산으로 ...

      연합뉴스 | 2016.01.02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