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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동정] 정세영/이건희/김우중/김석원/조중훈 회장 등

      독일통일 리셉션 참석 정세영 현대그룹회장=4일 오후6시 주한독일대사관에서 열리는 독일 통일의날 리셉션에 참석한다. 아주게임 개막식 참관 이건희 삼성그룹회장=히로시마아시안게임 개막식 참관을 위해 3일 출국한다. NYT발행인과 만찬 김우중 대우그룹회장=5일 오후7시 힐튼호텔에서 아서 슐츠버거 뉴욕타임스발행인 일행과 만찬을 갖는다. 용평동계올림픽 홍보 김석원 쌍룡그룹회장=히로시마아시안게임 개막식 참관과 용평 동계올림픽홍보활동을 마치고 ...

      한국경제 | 1994.10.03 00:00

    • [인물교차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

      아주게임 선수단 격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회장은 히로시마아시안게임에출전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아시아 체육계인사들을 만나 2002년 월드컵의 한국유치에 협조 를 당부하기 위해 3일 출국한다. 글짓기대회 시상식 김태훈 유한양행사장은 1일 유한양행교육실에서 전영철유한재단이사장 과 함께 고 유일한회장을 기리는 유한재단주최 제3회 전국청소년글짓기대회 에서 으뜸상(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초등부 나아영(옥정국교4),중등부 김반야(대방여중1),고등부 ...

      한국경제 | 1994.10.03 00:00

    • [천자칼럼] 히로시마 아시아드

      ... 풍요를 비는 주술적 제의에서 나온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렇게 보면 체육경기는 인류의 평화와 풍요를 비는 제의식에서 나온 것이고 현대의 올림픽이나 아시아드개최의 본뜻도 역시 같은데 두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제12회 아시안게임이 42개국 7,000여명의 선수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14일동안 일본의 히로시마에서 개막된다. 1945년 원폭이 투하돼 15만5,200명이 사망하고 폐허가 돼버린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이번 아시안게임은 그래서 더 의의가 깊다. ...

      한국경제 | 1994.10.02 00:00

    • [과학화제] 체스, 컴퓨터가 사람보다 잘 둔다..챔피언 올라

      ... 코그는 인간처럼 눈 귀 입 손등이 있어 자신이 직접 카드를 섞고 상대방의 비딩(승부패를 선언하는일)소리를 들어가며 직접 비딩을 걸수 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봇이 인간과 거의 다를바 없는 모습으로 카드경기를벌이게 되는것이다. 이때가 되면 세계 인간 체스챔피언이 컴퓨터와 게임을 벌인다는 사실 자체가 1백m 달리기 선수가 자동차와 경주하는것처럼 우스꽝스런 일이 될 것이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일자).

      한국경제 | 1994.10.01 00:00

    • [히로시마 아시아드] 내일 개막...16일까지 보름간

      ... 오후 두차례에 걸쳐 히로시마 광역공원내 에 있는 주경기장에서 최종 리허설을 하는 것을 끝으로 대회준비를 모두 마 쳤다. 2일 열릴 개막식은 아시안의 공존과 협력,그리고 히로시마시민들의 평화 에 대한 염원을 주내용으로 하는 매스게임과 선수단입장 성화점화 개회선 언,그리고 아시안의 평화 우정을 세계 미래에 알리는 식후행사 순으로 2시 간30분동안 진행된다. 한국선수단은 기수인 문경은(농구.삼성전자)선수를 앞세워 카자흐스탄에 이어 14번째로 입장한다. 한편 ...

      한국경제 | 1994.10.01 00:00

    • [인터뷰] 두번째 장편 '겨울숲...' 펴낸 작가 장태일씨

      작가 장태일씨(28)는 컴퓨터게임에 능하다. 두번째 장편소설 "겨울숲으로의 귀환"에서 그는 컴퓨터를 통해 가상현실 게임을 즐기듯 현실과 가상의 세계가 중복되고 반전되는 새로운 형식을 만 들어내고 있다. "2년전 일본 CD-ROM 게임을 접하면서 가상현실게임에 흠뻑 빠졌던게 이소 설을 쓰게된 계기가 됐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반복해 보여주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진정한 현실은 과연 어느 것인지를 묻고 싶었어요" "겨울숲으로의 귀환"은 세가지 ...

      한국경제 | 1994.10.01 00:00

    • [세미나] '노동운동의 추세와...'..주제발표 : 배무기교수

      ... 노사간의 이념상의 갭이 아직도 커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용자들은 유교사회의 가부장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노동조합은 임금과 근로조건개선과 같은 단기이익 쟁취에 운동을 치중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아직도 제로섬게임을 하고 있다. 한국의 노동운동은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 노동조합이 추구하는 대립적이고 투쟁적인 길도 얼마가지 않아 막다른 골목에 다달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영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노조들은 과거의 투쟁방식을 노동운동에 ...

      한국경제 | 1994.09.30 00:00

    • [현장] 금성정밀, '개인비전 확립' 특별교육 "관심"

      ... 과정"을 운영했고 7월에는 "비전체험"이라는 교육용 책자까지 펴냈다. "사원혁신 2000"과정은 비전실현의 당사자인 사원들에게 비전수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를 위해 교육방식을 실습위주로 단순화했다. 토의와 게임 시청각교육등 참여를 통한 체험학습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리 과장 부장등을 망라,사내에서 선발된 23명의 강사는 학습내용에 대한 방향제시만을 해주며 교육생 스스로 그 해답을 찾고 이해하도록 돕는다. 또 자신이 현재 안고있는 ...

      한국경제 | 1994.09.30 00:00

    • [히로시마 아시아드] 재계인사들, '필승한국 우리도 한몫'

      대기업 회장들이 제12회 아시안게임기간중 대거 히로시마에 체류한다. 대한체육회가맹 경기단체장직을 맡고 있는 대기업회장을 중심으로 30일 현재 대회참관계획을 확정한 인사는 모두 16명. 이들은 대부분 개막식 또는 종목별 경기일정에 맞춰 히로시마에 도착, 선수단을 격려하거나 관련 홍보활동을 벌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업무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아마추어레슬링협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건희삼성그룹회장은 30일 출국, 7일 귀국예정으로 ...

      한국경제 | 1994.09.30 00:00

    • 하이텔, 아시안게임 특집 서비스 제공

      한국PC통신은 컴퓨터통신서비스인 하이텔로 내달2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특집 서비스를 제공한다. PC통신이 일간스포츠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특집 서비스는 아시안게임 발자취,히로시마 아시안게임,경기일정,주요선수프 로필,순위및 메달집계상황등과 경기장소개,하일라이트 등이다. 이 서비스는 특히 승리를 위한 온라인 응원코너를 마련,한국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하이텔가족들의 메시지를 전달,한국선수단의 사기진작에 ...

      한국경제 | 1994.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