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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JOB뉴스]

... 시행령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과 지방 공기업은 2016년까지 정원의 3%이상을 청년으로 뽑아야 합니다. 취업자 중 청년층 비중'사상 최저' 취업자 중 청년층이 차지하지는 비중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은 5월 기준 15세부터 29세까지 청년층 취업자가 382만 명으로, 전체 취업자 15%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컴투스, 개발직 공개채용 실시 모바일게임기업 컴투스가 올해 2번째 개발직 공개채용을 실시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

한국경제TV | 2013.07.02 15:23

지난해 순유입 외국인 12년만에 `최저`

지난해 국내로 순유입된 외국인은 1만명으로 2000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2년 국제인구이동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입국한 외국인은 30만명, 출국한 외국인은 29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 국적별 입국자수는 중국 12만 7천명, 미국 2만 9천명, 베트남 2만 5천명 순으로 많았고 이들 상위 3개국이 외국인 입국자의 60.3%를 차지했습니다. 전년에 비해 입국자수는 중국이 2만 2천명(14.7%) 줄어든 반면 ...

한국경제TV | 2013.07.02 13:10

20대 국제이동 12년來 최대…유학·연수 늘어

... 내외국인 중 20대의 국제 이동이 2000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방문취업 비자제 만기 여파로 조선족 등 외국인 출국자도 12년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 지난해 비자만료 동포 7만2천명 통계청이 2일 내놓은 '국제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체류기간 90일을 초과한 입국자와 출국자를 의미하는 국제이동자는 지난해 127만 9천명으로 전년보다 5만 3천명(4.4%) 증가했다. 내국인은 전년대비 입국(2.4%)과 출국(1.0%) ...

연합뉴스 | 2013.07.02 12:04

"미 경제지표 호재, 국내 경기회복 영향은?"

... 가능하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도 중국이나 유로존 등 대외경기의 영향을 다소 받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 제조업 경기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양상이다. 우리나라 제조업을 비롯한 전반적인 경기상황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지난주에 통계청이 공개한 5월 산업활동 동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난 5월 우리나라의 산업생산은 전월비 0.7% 감소했고 한 달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광공업 생산이나 전월치 생산도 전월비 각각 0.4%씩 감소한 바 있다. 서비스업, 설비투자가 ...

한국경제TV | 2013.07.02 08:49

유로존 5월 실업률 '최악'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5월 실업률이 12.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통계청은 유로존의 5월 실업률이 전월보다 0.1%포인트 올랐다며 이는 유럽연합(EU)이 1995년 실업률 발표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유로존의 4월 실업률도 12.0%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었다. 유로존 전체 실업자 수는 1922만여명으로 전달에 비해 6만7000여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유로존 최대 경제 규모의 독일 ...

한국경제 | 2013.07.02 02:16 | 박병종

유로존 실업률 12.1%…계절적요인 감안 사상최고

인플레율 1.6%로 안정세…ECB 목표치 이하 유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5월 실업률이 12.1%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럽통계청(유로스타트)은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유로존의 5월 실업률이 전월보다 0.1%포인트 올랐다며 이는 EU가 1995년 실업률 발표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1일 발표했다. 유로존의 4월 실업률도 12.0%로 사상 최고치를 나타낸 바 있다. EU 27개 회원국 전체의 ...

연합뉴스 | 2013.07.01 21:49

지난달 소비자물가 1% 상승에 그쳐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1.0%에 그쳤다. 1일 통계청의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달 대비 0.1%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두 달 연속 1.0% 상승해 외환위기 직후였던 1999년 9월(0.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1%대 안정세를 유지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째다.지난달 이후 기상 여건이 좋아지면서 채소(-10.3%) 과실(-3.4%) 등 농산물 가격이 전달 대비 ...

한국경제 | 2013.07.01 17:02 | 김유미

물가 8개월째 1%대‥디플레 우려

... 생활물가는 전년대비 0.3%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일각에선 이같은 낮은 수준의 물가가 디플레이션을 초래해 우리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기저 효과에 따른 착시 현상이란게 통계청의 설명입니다. 김보경 통계청 물가동향과장 "작년 하반기 물가를 보면 상반기까지는 3~2%대를 유지지하다가 7~8월에 1%대로 낮아졌습니다. 하반기에는 기저 효과로 수치상 높아질 것 같습니다." 정부는 하반기로 갈수록 다시 물가가 ...

한국경제TV | 2013.07.01 14:23

박형수 통계청장 "독립보장 장치마련 시급"

박형수 통계청장이 "통계청의 대외적인 독립성과 중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선진국처럼 중앙통계기관으로서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 3.0시대에 걸맞은 국가통계의 정확성 제고를 위한 통계 인프라, 관행 등의 체계적인 점검과 통계청과 범 정부 차원의 뼈를 깎는 혁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형수 청장은 부임 이후 처음으로 통계청 소속 전국 통계기관장 회의를 소집해 지방통계청장, ...

한국경제TV | 2013.07.01 14:08

통계청장 "독립성 강화 위해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

박형수 통계청장은 1일 "통계청의 대외적인 독립성과 중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통계 공표와 관련된 제도 개선과 더불어 보다 근본적인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이날 부임 후 첫 전국 통계기관장회의를 소집, 지방통계청장과 통계사무소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언론 등을 통해 불거진 통계청의 외압 논란과 중립성 침해 우려에 대해 "관련 부처에 미리 통계 보도자료를 주는 '보도자료 사전 협의제도'의 ...

연합뉴스 | 2013.07.0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