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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시민안전' 챙긴다

서울시장 공식 업무 첫날부터 친서민 행보에 나서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번 주에는 시민 안전 현안을 주로 챙긴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예장동에 있는 서울종합방재센터를 찾는다. 박 시장은 지하 1층 재난안전대책상황실부터 지하 2층 119 종합상황실, 작전상황실 등 센터 내 주요시설의 현황과 비상시 대책을 살펴본 뒤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한다. 이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한다. 박 시장은 다음달 ...

연합뉴스 | 2011.10.31 00:00

"선거서 나온 민심 성찰, 시장경제 기조는 지켜야'

... 이번 정부에서 공정거래위원장과 국세청장 등을 거친 이 대통령의 대표적 정책브레인이다. 그는 MB노믹스를 '규제완화 등으로 기업의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해(친기업) 경제를 성장시키고,일자리를 창출해서 궁극적으로 양극화를 해소하는(친서민) 따뜻한 자본주의'라고 정의한다. 이런 철학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이번 선거 패배가 MB노믹스의 실패 때문이라고 비판받는 것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 측근은 전했다. 백 실장이 임태희 대통령 실장과 함께 선거 다음날인 ...

한국경제 | 2011.10.31 00:00 | 차병석

정부, 거시경제전망 조정작업 착수

... 상승률은 4.5%. 경제 성장률보다 물가 상승세가 더 가파른 수준입니다. 성장률 조정이 불가피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는 대목입니다. 이처럼 성장 요인은 줄고, 불안 요인이 커지자 정부는 내년도 경제 운영 방향은 성장률 달성보다는 친서민과 경기 대응에 무게 중심을 둘 전망입니다. WOW-TV NEWS 김민찬입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전직 목사가 변호사와 짜고 주가조작... ㆍ금융권 올해 순익 30조원…사상최대 호황 ...

한국경제TV | 2011.10.30 00:00

정부, 거시경제전망 조정작업 착수

내년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할듯 내년 경제정책방향 친서민ㆍ경기대응 방점 정부가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포함한 거시경제 지표의 전망치를 조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대내외 하방위험으로 올해 성장률 목표치인 4.5% 달성이 힘들어진 가운데, 내년 성장률 역시 기존 전망치인 4.5%에 못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 경제정책 운용에서 친서민과 경기대응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2월 중순 ...

연합뉴스 | 2011.10.30 00:00

박원순 취임 첫 주말 `친서민 행보'

서대문구 행사 참석 후 지지자와 즉석 `떡볶이 모임' 30일 야권 대통합 `혁신과 통합' 모임 참석 박원순 서울시장은 취임 후 맞은 첫 주말인 29일 한 행사장에 참석한 뒤 즉석에서 지지자와 `떡볶이 모임'을 갖는 등 친서민 행보를 이어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서대문구 주최로 열리고 있는 `독립민주 페스티벌'에 참석,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독립민주 페스티벌에는 독립 유공자 및 민주 인사, 유족, ...

연합뉴스 | 2011.10.29 00:00

박원순 서울시장 이틀째 지하철 출근

...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업성을 거론했다. 박 시장이 앞으로도 지하철로 계속 출근할지는 다소 유동적이다. 박 시장의 한 측근은 "그날 상황과 동선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상황이 되면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실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의 친서민 행보는 관용 차량에서도 드러난다. 박 시장은 당분간 업무용 차량으로 3천500㏄급 에쿠스 대신 카니발을 타고 다니기로 했다. 이 측근은 "선거기간 타고 다니던 임대 카니발은 반납하고 전날 시가 제공하는 업무용 차량을 받았다. 당분간 ...

연합뉴스 | 2011.10.28 00:00

오바마, 연일 親서민 경제정책 발표

주택담보대출 이어 학자금부담 완화 대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을 1년여 앞두고 잇따라 `친(親)서민'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자신이 제안한 이른바 '일자리 법안(American Job Act)'이 의회에서 처리되지 않은 데 대해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We can't wait)'는 구호를 내걸고 공화당을 압박하는 모습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콜로라도 덴버대학을 방문, 학자금 대출부담 완화 정책을...

연합뉴스 | 2011.10.27 00:00

[10ㆍ26 재보선] 與, 총선 빨간불…패닉상태

... 지도부를 당장 흔들 수 없다. 당 쇄신안으로는 현재 공천개혁 외에는 다른 게 없다"고 했고, 또다른 소장파 의원도 "당 지도부의 책임론을 논하기에는 너무 큰 충격"이라고 말했다. 구상찬 의원은 "재보선 결과는 정치권 전체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므로 당과 청와대가 석고대죄해 국민에게 용서를 빌어야 한다"며 "획기적 공천개혁과 과감한 친서민 정책으로 화난 민심을 달래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화영 기자 quintet@yna.co.kr

연합뉴스 | 2011.10.27 00:00

민주 "羅후보 0.1% 기득권ㆍ특권부유 향유자"

... 드러났다"며 "1년 회비가 1억원이나 되는 피부샵에 다닌다고 하니 99%의 국민이 억 소리내고 쓰러질 형편"이라고 공세를 폈다. 이인영 최고위원은 "나 후보가 억대 피부관리실에 출입하고 2캐럿 다이아 반지를 소유했다니 나 후보의 친서민 맞춤형 복지에 대한 일말의 기대도 무너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나 후보는 대한민국 0.1%의 기득권, 특권 부유의 향유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금반지 하나로 신혼을 시작하는 부부의 삶, 변변한 화장품도 사주지 못해 풀빵을 ...

연합뉴스 | 2011.10.21 00:00

[화제의 책] '기회가 온 바로 그 순간' 등

... 지방이 처해 있는 현실을 현장감 있게 설명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역발전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정부의 지방정책 패러다임을 바꿔 지방보통시민에게로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고 지적한다. 지방보통시민이 지방정책의 중심에 놓일 때 '친서민정책'은 비로소 효력을 발휘하고,선진국 진입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홍철 지음,대구경북연구원,225쪽,1만2000원) 港都 부산 프리미엄 가이드 ◇부산 여행의 달인 부산 =부산에 대한 알찬 정보� 부산에 대한 알찬 정보를 담은 ...

한국경제 | 2011.10.20 00:00 | 양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