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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이번엔 북미시장 개척 나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얼굴)이 미주 시장 개척을 위해 바쁜 발걸음을 거듭하고 있다. 이달 초 자원개발 사업 확대를 위해 콜롬비아,볼리비아 등 남미지역을 방문한 데 이어 10일에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출장길에 올랐다. 정 회장은 13일부터 사흘간 미국 최대 철강사인 US스틸을 방문한다. 존 서머 US스틸 회장겸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전략적 제휴 방안을 논의하고 세계 철강시황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어 포스코와 US스틸의 철강 합작법인인 ...

한국경제 | 2011.08.10 00:00 | 장창민

이상득 "日 아무리해도 독도는 우리 땅"

...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독도에서 일일 초병 체험을 하는 등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규탄에 앞장서고 있는 이재오 특임장관의 행보와 관련해서는 "정부가 알아서 하는 일"이라며 개인적인 입장을 밝히기를 꺼렸다. 페루와 볼리비아를 거쳐 현재 에콰도르를 방문중인 이 의원은 2일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을 예방해 우리 기업의 발전분야 진출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공사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에콰도르 비요나코 풍력 발전단지 사업문제가 ...

연합뉴스 | 2011.08.02 00:00

韓-볼리비아, 리튬전지사업 공동 추진

우리나라가 볼리비아와 '리튬전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포스코와 볼리비아 국영광업회사인 코미볼, 증발자원국이 볼리비아 수도 라 파스 광업자원부에서 '리튬전지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양국은 다음달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리튬전지 부품을 만들 합작 법인도 볼리비아 현지에 설립합니다. 이동은기자 delee@wowtv.co.kr

한국경제TV | 2011.07.31 00:00

韓ㆍ볼리비아, 리튬전지 합작

한국광물자원공사는 볼리비아 국영광업회사인 코미볼(COMIBOL)사와 리튬 배터리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 왼쪽부터)과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볼리비아 정부및 코미볼 관계자와 30일(한국시간) 현지에서 리튬전지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1.07.31 00:00

韓-볼리비아, '리튬전지사업' 공동 추진

내달 테스크포스 출범·합작법인 설립도 세계 최대 리튬매장국서 자원확보 '청신호' 한국이 세계 최대 리튬 매장국인 볼리비아와 함께 '리튬전지 사업'을 공동으로 시작한다.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포스코, 볼리비아 국영광업회사인 코미볼(COMIBOL)과 증발자원국은 29일 볼리비아 수도 라 파스 광업자원부에서 대통령 특사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 참석 하에 '리튬전지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볼리비아는 지구촌 리튬 자원의 절반 ...

연합뉴스 | 2011.07.30 00:00

韓-볼리비아, '리튬전지사업' 공동 추진

한국이 세계 최대 리튬 매장국 볼리비아와 '리튬전지 사업'을 공동으로 시작한다.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포스코, 볼리비아 국영광업회사인 코미볼(COMIBOL)과 증발자원국은 29일 볼리비아 수도 라 파스 광업자원부에서 대통령 특사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 참석 하에 '리튬전지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볼리비아는 지구촌 리튬자원의 절반 가까이를 갖고 있는 세계 최대 매장국으로 리튬전지 부품인 양극재와 전해질 등을 합작 생산할 ...

한국경제TV | 2011.07.30 00:00

이상득, 내주 대통령특사로 남미 3국 방문

`자원외교' 재시동..페루ㆍ볼리비아ㆍ에콰도르 순방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오는 25일부터 12일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남미 방문길에 오른다. 이 전 부의장은 오는 28일 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 특사로 참석한 뒤 볼리비아와 에콰도르를 잇따라 방문한다. 먼저 페루 방문에서 `양국간의 포괄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를 우말라 대통령에게 전달한다. 페루와는 이달 초...

연합뉴스 | 2011.07.19 00:00

아르헨티나에서도 K-POP 열기 뜨겁다

...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에콰도르, 파라과이, 칠레 등 중남미 지역 10개국에서 92개 팀 281명이 참가해 한류가 세계적으로 관심을 끈 이래 열린 첫 국제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파나마, 브라질, 우루과이, 볼리비아가 가세해 예선 참가자가 14개국 171개 팀 407명으로 늘었다. 쿠바,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과테말라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중남미 지역 모든 국가의 K-Pop 팬들이 참가하는 셈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연합뉴스 | 2011.07.18 00:00

브라질, 중남미 경제 견인차 위상 흔들

... 보고서에서 올해 중남미 지역의 성장률 전망치를 4.7%로 제시했다. 주요 12개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아르헨티나 8.3%, 페루 7.1%, 우루과이 6.8%, 에콰도르 6.4%, 칠레 6.3%, 파라과이 5.7%, 콜롬비아와 볼리비아 5.3%, 베네수엘라 4.5%, 브라질과 멕시코 4%, 코스타리카 3.2% 등이었다. 지역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의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12월 보고서의 4.6%에서 4%로 낮아져 중남미 평균을 크게 밑돌 것으로 보인다. 지역 ...

연합뉴스 | 2011.07.15 00:00

태극전사들이 저산소 마스크 쓰는 까닭은

... 같지만 저압 때문에 공기밀도가 낮아 신체 조직으로 흡수되는 산소가 줄면서 저산소 증세를 야기한다. 과격한 운동을 하는 선수들에게는 대체로 경기력의 급격한 저하로 나타난다. 저지대 국가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고지대 국가인 볼리비아나 에콰도르와 원정경기를 할 때 기량이 한 수 위임에도 설설 기는 모습에서 이런 현상이 확인된다. 20세 이하 대표팀은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보고타에서 치르는 데다 개최국인 콜롬비아와 3차전을 하게 돼 있어 부담스럽다. 콜롬비아는 ...

연합뉴스 | 2011.07.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