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올 하반기에 모두 36개 단지에서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 아파트 8천3백28가구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공급주택을 유형별로 보면 공공분양아파트 12개 단지 1천7백13가구,공공임대아파트 24개 단지 6천6백15가구다. 택지개발지구에서는 상계2지구 5단지의 전용면적 1백15㎡(34평) 1백9가구가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며 공릉2지구 8,9단지의 85㎡(25.7평) 2백43가구도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노원구 상계1동 ...

한국경제 | 2001.06.07 13:56

김대중대통령이 7일 오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세계상공회의소 총회(WCC) 개막식에 참석, 세계 각국의 대표들과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1.06.07 13:56

... 13.21%의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개방형 뮤추얼펀드로 그동안 '바이코리아'로 대표되던 수익증권을 판매하던 현대증권이 뮤추얼펀드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증권은 앞으로도 수익증권 일변도의 판매전략을 수정, 다양한 운용사들의뮤추얼펀드를 판매키로 하고 이달중 금융감독위원회의 인가가 나는대로 사모M&A펀드는 물론, 메릴린치 등 해외 유수 금융기관들의 뮤추얼펀드의 국내판매에도 나설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

연합뉴스 | 2001.06.07 13:55

... 상습적으로 원조교제를 하고 성인을 협박하는 청소년들이 있다 하더라도 그들을 내치는 것은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를 야기할 뿐"이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지검 소년부(신만성 부장검사)는 6일 성매매에 나선 청소년을 윤락행위방지법에 의해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대검을 통해 법무부에 제출하면서 청소년 성보호법, 청소년 보호법, 소년법 등 청소년 관련법 개정을 요청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1.06.07 13:51

... 애널리스트 리넨버그는 항공사 중역들과의 회의를 가진 뒤 "사업상 여행을 하는 승객들이 많이 줄어 국내 항공업계의 매출은 갈수록 악화될 것"이라며 "비행기편을 이용하는 여행객들도 덩달아 감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메리칸 항공과 트랜스 월드 항공의 최대 주주인 AMR의 CEO인 도널드 커티도 항공업계의 장기적인 전망은 밝으나 현재의 영업 환경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는 실정임을 실토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

연합뉴스 | 2001.06.07 13:50

... 3천40억원, IT인력양성 3천125억원 등 구체적 활용계획을 수립, 국무회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IMT 출연금 활용계획을 확정하였다. 주요 지원사업은 현재보다 1천배 빠른 광인터넷 기술개발, 4세대 멀티미디어 무선통신 기술개발, IT부품 및 원천기술 개발, 디지털콘텐츠 기술개발 등이며 IT인재양성 분야는 IT신규학과 설치지원, IT 영재교육 지원, 청년층 2만명 IT전문교육 실시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rhew@yna.co.kr

연합뉴스 | 2001.06.07 13:50

서울시는 지난 2일 여의도, 서울역 등에서 개최된 민주노총 단위노조 간부 결의대회로 인해 약 3억원의 교통혼잡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민주노총 집회로 오전에는 마포대교 북쪽 방향 전차로가 오전 10시부터 30분간 통제되는 등 마포로, 서강로, 백범로 등 4개 구간이 영향을 받았다. 오후에는 경찰청 앞 의주로 전 차로가 오후 4시부터 30분간 통제된 것을 비롯해새문안길, 충정로, 한강로, 남대문로, 종로, 청계천로, 을지로, ...

연합뉴스 | 2001.06.07 13:49

... 기여할 수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LG투자증권은 현 D램 가격대에서는 삼성전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D램업체들이 지속적인 생산유지가 어려워 출하량을 조절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LG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2.4분기 수익이 1.4분기에 비해 감소할 전망이지만 3개월 적정가는 23만원∼24만원, 12개월 목표가는 30만5천원∼33만원 수준으로 평가된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

연합뉴스 | 2001.06.07 13:49

대전 북부경찰서는 불법 다단계 판매조직을 운영해 온 혐의(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B여행클럽 사장 신 모(33.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씨 등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지난해 7월 서울시 중구 쌍림동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전국 178개 지사를 통해 여행 설계사를 모집하면서 가입비 명목으로 1인당 3만3천원짜리 여행상품권 20장을 50만원에 사게 하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2만5천여명에게 100억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판매한 혐의다. ...

연합뉴스 | 2001.06.07 13:48

정지영 감독은 7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청앞에서 박정희기념관 건립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고건 시장은 박정희기념관 상암동 부지 제공을 즉각 철회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침묵 시위를 벌인 정감독은 "박정희씨는 창작의 자유를 억압, 현재의 기형적인 문화예술 환경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라며 "국민의 혈세로 박씨의 기념관을 짓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박정희기념관 반대 국민연대'주최로 지난 2월 13일부터 ...

연합뉴스 | 2001.06.07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