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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장, 항해사, 조타수 사전 구속영장 청구‥"구체적인 적용혐의는?"

      ... 운항하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무리한 변침을 하다 세월호를 침몰하게 하고 승객 대피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승객들을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합수부는 이들이 세월호가 침몰하는 과정에서 승객들을 남겨두고 먼저 대피하고 부적절한 선내방송으로 승객들의 탈출을 지연시킨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합수부는 선장 이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 선박의 선장 또는 승무원에 대한 가중처벌), 유기치사죄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선장 이 씨와 박 씨, 조 ...

      한국경제TV | 2014.04.19 13:45

    • 김문수 지사 잇따른 부적절 언행 `눈살`··"지금 거기 백일장합니까?"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을 방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언행이 네티즌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독립언론사 뉴스타파가 18일 보도한 진도 사고 현장 스케치 영상에서 김문수 도지사는 한 실종자 가족의 항의에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원고 실종자의 아버지는 김문수 지사에게 "경기도 지사님은 지금 책임질 수 있는 발언을 하시는 겁니까? 지금 뉴스에는 0시 40분에 수색을 재개하고 있다는데, 실제로 가 보면 안 되고 있다. 언론플레이는 다 하면서 전혀 ...

      한국경제TV | 2014.04.19 06:31

    • [여객선침몰] 필사적 구조 시도…'버큰헤드 정신' 발휘되기를

      ... 본보기…타이타닉 침몰 때 큰 역할 특별취재팀 =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영국의 '버큰헤드(Birkenhead) 정신'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세월호 선장과 일부 승무원이 침몰 당시 승객보다 먼저 탈출한 부적절한 행동과 비교되기 때문이다. 이 정신은 영국 해군 수송선 '버큰헤드호'의 침몰 사고 때 함장과 병사들이 여성과 어린이를 사력을 다해 구한 뒤 끝까지 배를 지킨 데서 유래했다. '여자와 어린이, 노약자를 먼저', 고귀한 희생정신이라는 ...

      연합뉴스 | 2014.04.18 16:46

    • `뱃놀이` 부른 롯데 응원단장 "머리숙여 죄송합니다"

      롯데 응원단장 조지훈이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16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대한민국이 슬픔에 빠진 가운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각 구단에 "단체응월을 유도하는 앰프 응원과 이닝간 교체타임에 진행되는 이벤트, 치어리더 응원 등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단장 조지훈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앰프를 사용하며 단체응원을 유도했으며, 이어 롯데 응원가인 `뱃놀이`까지 ...

      한국경제TV | 2014.04.18 15:47

    • [여객선침몰] "선장 먼저 탈출" 학생증언 잇따라

      ... 아저씨가 살려달라며 욕을 해댔다"며 "그땐 왜 저러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모든 상황을 알고 그런 거 같다"고 했다. 검찰과 경찰이 세월호 침몰원인에 대해 여러모로 수사 중인 가운데 나온 학생들의 이런 증언은 선장과 일부 승무원의 부적절한 처신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세월호 탑승자 475명 중 71%인 339명(학생 325명·교사 14명)이 단원고 수학여행단이다. (안산=연합뉴스) kcg33169@yna.co.kr

      연합뉴스 | 2014.04.18 15:28

    • 생기 있는 봄얼굴 방해하는 '눈꺼풀 함몰' 어떡해~

      ... 시술하므로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빨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나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하지만 눈 주변은 다른 피부보다 40% 정도 얇고 신경 및 혈관이 세밀하게 분포돼 있어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시술 받아야 한다. 자칫 부적절하게 지방이식을 할 경우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멍울, 괴사가 생기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 한 방울씩 섬세하게 이식해야 하는데, 과다하게 이식할 경우 지방 뭉침이나 망울이 생기는 등 비대칭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성형외과전문의 ...

      한국경제TV | 2014.04.18 11:18

    • 코레일 이사회 "사장 연봉 더 올려야"‥경영개선 뒷전

      ... 이사의 연봉이 실질적으로는 삭감됐음에도 인상된 것처럼 보여 억울하다는 취지의 발언도 나왔습니다. 이같은 발언들은 코레일이 지난해 4조3천여억원의 순손실을 내고 부채폭도 17조6천억원으로 키우는 등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코레일 적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철도요금을 물가와 연동해 인상하는 안을 17일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KTX 요금은 3~5%, 화물운송료는 10~15% 인상될 ...

      한국경제TV | 2014.04.18 11:12

    • 김문수 `진도의 눈물` 자작時 연달아 게재 "백일장 열렸나?" 논란

      ... 지사는 이 밖에도 `캄캄바다` `가족` `현장행` 등 사고와 관련된 시를 잇달아 게재했다. 김문수 지사는 시를 통해 이번 사고에 대한 생각 등을 전하려 한 것으로 보이지만, 일각에선 `사고 당사자나 가족들의 처지를 고려하지 않은 부적절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문수 시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문수 시 올릴 상황은 아닌 듯 싶은데 혼자 백일장 열렸네" "김문수 시 관심병 아니야? " "김문수 트위터에 시 쓸 시간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한국경제TV | 2014.04.18 10:37

    • 김문수 지사 트위터 애도시 `눈총`··현장은 구조작업 한창인데 왠 시?

      ... 하지만 일각에서는 애도의 뜻을 떠나 그 시점에서 시를 올리는게 적절했느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네티증들 역시 "김문수 애도시, 뜻은 좋은데 지금 티위터할 시점인가?", "김문수 애도시, 적절치 않은 행동", "김문수 애도시, 부적절한 처신"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트위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에어포켓 세월호 생존자 기적, 구조 총동원 "김나영 등 4명 살아있다"누구? ㆍ민간잠수부"에어포켓 세월호 생존자 있다..살려달라~아이들 소리" 학부모 ...

      한국경제TV | 2014.04.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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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재혁, 세월호 침몰 사고 사진 논란에 공식 사과 “왜곡된 사실도 많아…성숙해지기 위해 입대 결심”

      ... 결심했다. 하지만 도피성 군입대로 보일까봐 정말 두렵다.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겠다. 부모님과 주변 지인 분들께 면목이 없다”고 입대 사실을 알렸다. 앞서 허재혁은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SNS에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부적절한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지탄을 받았다. 허재혁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과했지만 누리꾼들의 비난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허재혁 인스타그램, 허재혁 페이스북 캡처 [나도 ...

      텐아시아 | 2014.04.18 07:30 | 최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