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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2분기 순익 3068억…전년비 4%↑

기업은행은 30일 지난 2분기 순이익이 3068억5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3조7639억원으로 9.3%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3474억8200만원을 기록해 8.3% 줄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7.30 15:07 | 한민수

이희호 "'6·15선언을 남북이 지키면 좋겠다'고 말할것"

...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신동주 주장 사실과 달라 … 신동빈 , 우호지분 우세 "] [ 삼성 갤 S6 효과 어디로 … 2 분기 IM 매출 · 영업이익 ' 제자리 걸음 '] [ 신동빈 · 동주 , 일본 롯데홀딩스 의결권 서로 ' 자신 '] ['G4 부진 ' 현실로 … LG ' ...

한국경제 | 2015.07.30 15:05 | 김근희

한라, 사모사채 792억원 조기 상환

...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성공 분양, 수익성 위주의 선별적 수주 활동을 통한 원가개선, 고강도 자구활동 등으로 현금유동성이 확보가 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라계열은 지난 5월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으로부터 주채무계열 대상 평가 결과, 영업 실적개선 및 강도 높은 자구이행 노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주채무계열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1년 만에 조기 졸업했다.한라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는 등 전반적인 기업 재무상태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한국경제 | 2015.07.30 15:03 | 김진수

[분석+] '갤S6 역대 최다 판매' 공언한 삼성…하반기 '신'의 한수는?

... 어렵다는 의미다. 스마트폰과 함께 삼성 모바일 기기 부문 핵심 축인 태블릿PC 시장 오히려 판매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4~6월) 전사 확정 실적 발표를 통해 IM 사업부가 매출은 26조600억원, 영업익 2조76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불안한 2분기…갤럭시S6 효과 어디로 이로써 삼성 IM부문의 올 상반기 전체 매출은 51조9500억원, 영업익은 5조5000억원으 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

한국경제 | 2015.07.30 15:02 | 김민성

신동주 "주주총회에서 이사 교체" …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뷰 전문

... 아키오(신동빈) 씨와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사장으로 생각되는 사람들이 곡해된 정보를 아버지(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전달해 영구추방에 가까운 상태가 되어버렸다. --해임을 통보받았을 때 어떤 상황이었나. ▲지난해 12월 중순, 매달하는 영업보고를 위해 아버지에게 갔을 때였다. (아버지는) 매우 화가 나있었고 무슨 이유인지 설명도 없이 '그만두라'라는 말을 들었다. 다음날 쓰쿠다 대표이사가 일본에서 '상무 이상 5명은 한국으로 가라. 회장님으로부터 얘기가 ...

한국경제 | 2015.07.30 15:00 | 김근희

"주총서 이사 교체" 신동주 닛케이 인터뷰 전문

... 아키오(신동빈) 씨와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사장으로 생각되는 사람들이 곡해된 정보를 아버지(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전달해 영구추방에 가까운 상태가 되어버렸다. --해임을 통보받았을 때 어떤 상황이었나. ▲지난해 12월 중순, 매달하는 영업보고를 위해 아버지에게 갔을 때였다. (아버지는) 매우 화가 나있었고 무슨 이유인지 설명도 없이 '그만두라'라는 말을 들었다. 다음날 쓰쿠다 대표이사가 일본에서 '상무 이상 5명은 한국으로 가라. 회장님으로부터 얘기가 ...

연합뉴스 | 2015.07.30 14:59

문재인 "노동개혁 사회적 대타협형태로 추진"

...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신동주 주장 사실과 달라 … 신동빈 , 우호지분 우세 "] [ 삼성 갤 S6 효과 어디로 … 2 분기 IM 매출 · 영업이익 ' 제자리 걸음 '] [ 신동빈 · 동주 , 일본 롯데홀딩스 의결권 서로 ' 자신 '] ['G4 부진 ' 현실로 … LG ' ...

한국경제 | 2015.07.30 14:47 | 김근희

박성철 신원 회장, 300억대 재산 숨기고 채무 탕감

... 기업회생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경영권을 되찾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례와 비슷하다. ["신동주 주장 사실과 달라…신동빈, 우호지분 우세"] [삼성 갤S6 효과 어디로…2분기 IM 매출·영업이익 '제자리 걸음'] [신동빈·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의결권 서로 '자신'] ['G4 부진' 현실로…LG '세계 3위 꿈' 흔들린다] [오락가락...

한국경제 | 2015.07.30 14:40 | 김근희

이통업계, 데이터 증가 ·단통법 업고 2분기 '깜짝 실적'

... 수익성이 악화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2분기 깜짝 실적을 거뒀다. 데이터 사용량 증가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 따른 마케팅 비용 감소 등이 원동력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는 30일 올해 2분기에 1천92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2분기보다는 96.3%, 올해 1분기에 비해서는 24.3% 늘어난 수치로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다. 업계 1위인 SK텔레콤은 2분기에 작년 동기 대비 24.4% 줄어든 4천129억원의 ...

연합뉴스 | 2015.07.30 14:28

티씨케이, 2분기 영업익 34억…전년비 85%↑

티씨케이는 30일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4억9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9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51억6900만원으로 38.22% 늘었고, 순이익도 19억8600만원을 기록해 26.41% 증가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7.30 14:25 | 한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