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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신성대 학생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4명

4일 충남 당진 신성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당진 23번 확진자인 A씨는 신성대 학생으로, 지난 2일 확진된 B씨(청양 29번)와 같은 학과 친구 사이다. A씨는 친구가 코로나19로 확진되자 전날 오후 교내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협력사 직원인 A씨 아버지 C씨(서산 66번도) 이날 오전 확진됐다. 이로써 신성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다. ...

한국경제 | 2020.12.04 15:13 | YONHAP

[속보] 당진 현대제철 협력사 직원 1명 확진…공장 일부 폐쇄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협력사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장 일부 시설이 폐쇄됐다. 4일 서산시에 따르면 당진제철소 에어컨 보수업체 직원 A 씨(서산 66번)가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A 씨 감염이 지난 2일 확진된 신성대 물리치료과 학생(청양 29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A 씨 자녀와 신성대 확진 학생은 같은 학교 친구 사이로 ...

한국경제 | 2020.12.04 10:07 | 이미경

당진 현대제철 협력사 직원 1명 확진…공장 일부 폐쇄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협력사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공장 일부 시설이 폐쇄됐다. 4일 서산시에 따르면 당진제철소 에어컨 보수업체 직원 A씨(서산 66번)가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 감염이 지난 2일 확진된 신성대 물리치료과 학생(청양 29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 중이다. A씨 자녀와 신성대 확진 학생은 같은 학교 친구 사이로 알려졌으며, A씨 자녀에 ...

한국경제 | 2020.12.04 10:04 | YONHAP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당진서 2천여명 집회…방역수칙 준수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여론의 주목을 받은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의 대규모 집회가 예정대로 19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앞에서 열렸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는 이날 오후 당진제철소 앞에서 조합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제철 비정규직 총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비정규직 노동자는 물론 전남 순천공장 소속 8명과 울산공장 소속 18명도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이들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

한국경제 | 2020.11.19 17:02 | YONHAP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19일 당진집회에 타지노동자 참석 배제"

"당진공장 노동자만 참석…코로나19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해 감염자 없도록 할 것"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는 18일 충남 당진제철소 앞에서 19일 열기로 한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 순천과 인천공장 노동자의 참석을 배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는 "이번 집회에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노동자는 물론 순천공장 소속 8명과 울산공장 소속 18명도 ...

한국경제 | 2020.11.18 17:16 | YONHAP

현대제철 비정규직 19일 대규모 집회…당진시, 참가 자제 호소

"코로나19 전파 우려"…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외지인은 최대한 자제 당부 충남 당진시가 오는 19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앞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외지인의 집회 참가 자제를 호소하고 나섰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17일 비대면 브리핑에서 "경찰은 이번 현대제철 집회가 지난 8·15 광화문 집회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집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는 이번 집회가 ...

한국경제 | 2020.11.17 10:51 | YONHAP

성하기업, 수소충전소 배관 개발 나선다

부산 녹산산업단지에 있는 산업제철 관련 배관 제작업체인 성하기업이 충남 당진 현대제철의 노후화된 특수강 대형 설비 압연 배관시설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해 연간 50대를 제작 처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김진 성하기업 대표(사진)는 ...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성하기업의 주요 고객은 현대제철과 포스코, 독일 SMS, 일본 히다치 등 해외 제철소를 담당하는 엔지니어 회사다. 전반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인데도 이 회사 매출은 올 10월까지 18억원을 기록했다. ...

한국경제 | 2020.11.02 17:48 | 김태현

현대제철,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4900억 투입

현대제철이 제철소 온실가스 저감 및 환경개선을 위해 5년간 4900억원을 투자한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과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은 29일 당진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철소 온실가스 저감 및 환경개선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폐열 회수, 연료 절감, 에너지 효율 향상 △환경 개선을 위한 오염물질 처리설비 설치, 방지시설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현대제철은 우선 코크스를 냉각할 ...

한국경제 | 2020.10.29 17:57 | 최만수

현대제철, 온실가스 저감 활동에 5년간 4천900억원 투자

환경개선 투자 총 1조원…오염물질 배출량 2016년 대비 66%↓ 현대제철이 제철소 온실가스 저감 및 환경개선에 내년부터 5년간 4천900억원을 투자한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환경에 투자한 5천100억원을 포함하면 10년간 ... 협약을 맺을 당시 기준인 2016년 배출량 2만3천477t보다는 약 66%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김홍장 시장은 "당진시는 제철소 환경개선 협약 이행에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

한국경제 | 2020.10.29 11:24 | YONHAP

현대제철 3분기 영업익 334억원…2개 분기 연속 흑자

... 실적을 회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올해 초부터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 단조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출범시킨 ㈜현대IFC는 조기 정상화로 2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전기로 열연인 당진제철소의 박판열연은 가동 중단 후 고부가제품을 대체 생산해 수익 개선에 일조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제품경쟁력 열위에 있던 컬러강판 설비 역시 가동을 중단해 사업 손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고 현대제철 측은 전했다. 현대제철은 앞으로 ...

한국경제TV | 2020.10.27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