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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우승 후보 아냐… TOP4가 현실적” 레전드들 이구동성

[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앤디 콜은 토트넘 홋스퍼가 우승 후보가 아니라고 봤다 . 토트넘은 올 시즌 쾌조의 출발을 끊었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개막전에서 에버튼에 진 후 11 경기 무패행진 (7 승 4 무 ) 을 달렸다 . 12 라운드를 마친 시점에서 선두에 있었다 . 그러나 13 라운드 리버풀과 맞대결에서 무릎을 꿇었고 , 지난 20 일 ( 한국 ...

한국경제 | 2020.12.22 11:09 | 김희웅 기자(sergio@xportsnews.com)

“윌리안 영입, 정말 형편없어” 아스널 레전드의 비판

[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 아스널의 전설 토니 아담스가 윌리안을 품은 것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 윌리안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 32 세의 나이지만 , 아스널과 3 ... 저조한 활약도 도마 위에 올랐다 . 지난 20 일 ( 한국 시간 ) 에버튼전 패배를 지켜본 아스널의 레전드 아담스는 영국 매체 미러와 인터뷰에서 “( 윌리안 영입은 ) 매우 태만한 계약이다 . 당장 ...

한국경제 | 2020.12.21 16:41 | 김희웅 기자(sergio@xportsnews.com)

“베일, 전성기였을 때로 못 돌아가” 레전드의 혹평

[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로이 킨은 가레스 베일 ( 토트넘 홋스퍼 ) 이 예전 기량을 찾지 못할 것이라 봤다 . 베일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복귀했다 . 레알 마드리드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고 , 부상 여파도 있었다 . 그런 탓일까 . 베일의 폼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 조제 무리뉴 감독은 베일을 로테이션 멤버로 활용하고 있다 . 베일은 토트넘이 치른 유럽축구연맹 ...

한국경제 | 2020.12.21 11:42 | 김희웅 기자(sergio@xportsnews.com)

“리버풀이 우승할 것… 다른 수준” 英 전설의 확신

[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 리버풀의 막강 화력에 잉글랜드 전설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 리버풀은 9 일 ( 한국 시간 )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2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점으로 벌렸다 . 여전히 많은 경기가 남았지만 , 우승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 잉글랜드의 레전드 게리 리네커는 경기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SNS) 에 “ 리버풀이 다시 한번 EPL 을 제패할 ...

한국경제 | 2020.12.20 17:34 | 김희웅 기자(sergio@xportsnews.com)

"손흥민 골, 푸스카스 급 아니야"...북런던 라이벌 아스널 레전드의 질투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아스널 레전드는 북런던 라이벌인 손흥민의 푸스카스 상 수상이 과했다고 말했다. 아스널 레전드 마틴 키언은 19일(한국시각) 영국 토크 스포츠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손흥민이 푸스카스 상을 받은 골이 그렇게 훌륭하지 않다고 발언했다. 키언은 지난 2019년 12월 7일 프리미어리그 번리 전에서 손흥민의 득점에 대해 `손흥민의 골은 과대 평가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난 그가 푸스카스 상을 타서 놀랐다. 그 골은 ...

한국경제 | 2020.12.19 10:55 | 김정현

루니 아들 카이, 맨유 유스 입단… 父와 같은 '등번호 10번'

[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 웨인 루니 ( 더비 카운티 FC) 의 아들 카이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은 18 일 ( 한국 시간 ) “ ... 이적했다 . 2017 년까지 14 년간 붉은 유니폼을 입고 559 경기에 나서 253 골을 기록한 레전드다 . 맨유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5 회 , 커뮤니티 실드 6 회 , FA 컵 1 ...

한국경제 | 2020.12.18 14:49 | 김희웅 기자(sergio@xportsnews.com)

케빈 데 브라이너, 맨시티와 재계약 임박...주급 6억+2025년까지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케빈 데 브라이너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7일(한국시각)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와 케빈 데 브라이너가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재계약을 체결할 ... 확정할 경우 34세까지 맨시티에 남게 된다. 이 계약이 성사되면 사실상 다비드 실바와 뱅상 콤파니에 이어 또다른 맨시티의 레전드 반열에 올라가게 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PA Images/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0.12.17 17:04 | 김정현 기자(sbjhk8031@xportsnews.com)

“메시, 친구-스승 있는 맨시티가 최적의 팀” 레전드의 추천

[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전설 파블로 사발레타가 리오넬 메시 (FC 바르셀로나 ) 에게 맨시티 이적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 사발레타는 14 일 ( 한국 시간 )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과 인터뷰에서 “ 맨시티는 향후 메시가 활약하기 가장 적합한 팀 ” 이라고 말했다 . 이유가 있었다 . 사발레타는 “ 난 그에게 ‘ 맨체스터는 살기 ...

한국경제 | 2020.12.15 11:48 | 김희웅 기자(sergio@xportsnews.com)

손흥민, 토트넘 PL 통산 득점-도움 5위...토트넘 레전드 예약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손흥민이 도움 부문에도 토트넘의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각)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23분 해리 케인의 득점을 도우며 리그 4호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172경기에서 33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현재 팀 동료인 델레 알리와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들 위에는 과거에 뛰었던 테디 셰링엄(44개)와 ...

한국경제 | 2020.12.14 14:00 | 김정현 기자(sbjhk8031@xportsnews.com)

'12G 12골' 합작 'SON-케인' 듀오, PL 기록 경신 '시간 문제'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아쉬운 경기력에도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호흡은 빛났다. 손흥민과 케인은 13일(한국시각)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골을 ... 이는 단일 시즌 득점 합작 순위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제 두 선수 앞에 있는 기록 보유자는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앨런 시어러와 크리스 서튼이다. 두 선수는 1994/95 블랙번 로버스 소속으로 13골을 합작해냈다. 이번 시즌 ...

한국경제 | 2020.12.14 07:00 | 김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