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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경제>산요, 장시간녹음재생가능LSI출하[일공업신문]

      ... 녹음, 재생이 가능한 LSI ''LC85011E/20E''를 샘플 출하한다. 최대녹음시간은 93분으로 64회녹음이 가능하다. 외부메모리를 접속함으로써 집을 비웠을때 걸려온 전화등의 녹음을 재생할수있다. 가격은 85011E가 1,600엔. 85020E는 1,700엔. 85011E의 경우 3볼트동작이 가능하며 표준DRAM의 저전압기종에 대응 했다. 85020E는 고음질녹음재생에 알맞은것과 고압축을 실현한 앨고리즘 을 지닌 2웨이방식이 있다.

      한국경제 | 1994.07.15 00:00

    • <해외경제>캐논, 64메가DRAM양산용스테퍼개발[일공업신문]

      일본 캐논은 64메가DRAM의 본격 양산에 대응할수있는 고성능스테퍼 (축차이동식 축소투영형 노광장치) ''FPA-3000i4''를 개발, 10월 시장에 투입한다. i선전용 축소투영렌즈를 새로 개발, 22밀리각 대화면에서 개구율 0.63, 선폭0.35미크롱이라는 초해상도를 달성했다. 표준가격은 3억5,000만엔부터. FPA-2000,2500시리즈에 이은 i선스테퍼의 제3탄.

      한국경제 | 1994.07.13 00:00

    • <해외경제>NEC, 반도체증산위해 여름휴가단축[일공업신문]

      메모리의 수급핍박을 배경으로 반도체메이커의 생산현장에서는 하계 휴가를 단축하면서까지 증산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 일고있다. NEC에선 재작년까지만해도 1주간의 여름휴가가 원칙으로 그기간엔 라인을 중지, 생산설비의 메인터넌스에 주력해해온게 관례. 그러나 올해엔 4메가비트 DRAM증산에 대응키위해 히로시마, 야마구치, 북구주등의 주력공장에서는 휴가기간을 2-3일간 부득이 단축해야할판.

      한국경제 | 1994.07.04 00:00

    • <해외경제>도시바, NAND형DRAM잡음반으로줄여[일공업신문]

      일본의 도시바는 노이즈를 종래의 절반으로 줄일수있는 1기가비트 DRAM용 부정논리적(NAND)형메모리 셀 어레이방식을 개발했다. 동사는 이미 NAND형DRAM을 발표, 동일한 디자인 룰로 보다 고밀도화가 가능함 을 입증했다. 도시바는 이번에 비트선을 접은 스타거로 구성함으로써 NAND본래의 대칭구조가 노이즈를 효율적으로 없애고 종래의 반으로 줄일수있음을 시작된 소규모회로로 확인했다.

      한국경제 | 1994.06.29 00:00

    • <해외경제>도시바, 전송에러검색16메가DRAM출하[일공업신문]

      일본의 도시바는 데이터전송에러를 검출하는 비축된 비트를 갖춘 18 비트메모리구성 16메가 DRAM을 제품화, 샘플 출하했다. 가격은 1만 8,000엔으로 7월부터 월산 5만개규모로 양산한다. 동제품은 18비트중 표준용량으로서 16비트를 사용하며 나머지 2비트를 써서 전송된 기억데이터에 오류가 없는지 여부를 체크할수있다. 2개로 36비트구성메모리 시스템을 구축할수있으며 데이터전송의 정확도 가 요구되는 고급퍼스컴등의 메인 메모리용으로 알...

      한국경제 | 1994.06.27 00:00

    • <해외경제>NEC, 램버스접속인터페이스LSI개발[일공업신문]

      i i 일본 NEC는 밉스설계개념에 따른 64비트 마이크로 프로세서(MPU)와 램버스DRAM과의 인터페이스기능을 지닌 LSI인 ''uPD31443''을 개발, 샘 플출하를 시작했다. 3월말 램버스DRAM의 제품화가 완료됐기 때문에 인 터페이스LSI를 투입, 초고속퍼스컴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각종기능을 통합한다. 버스변환용LSI인 ''RAB2IT-IOC''와 조합한 ''램버스 래빗''칩 세트가격은 1만4,000엔. 12월이후 월간 1만세트를 ...

      한국경제 | 1994.04.23 00:00

    • <해외경제>일NEC, 디지털음성부호화방식개발[일공업신문]

      일본 NEC는 멀티미디어단말에 적합한 4킬로비트/초 디지털음성부호 화방식을 개발했다. 동사는 1년후를 목표로 이를 제품화할 생각이다. 이는 외출떼 걸려오는 전화기록부, 멀티미디어단말, 퍼스컴등 새로 운 음성이용분야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도의 신호처리기술을 구사, 매초당 음성신호를 종래의 적응차분형 펄스부호변조(ADPCM)방식의 8분의1까지 압축할수있기 때문에 4메가DRAM 이면 약17분간의 음성이디지털로 기억된다.

      한국경제 | 1994.04.22 00:00

    • [산업I톱] 반도체3사, 초고속메모리반도체개발 적극 나서

      ...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제품의 엔지니어링샘플을 올하반기까지 개발, 올해말에 열릴 세계반도체학술대회에 정식 제출할 예정이다. 이회사는 D램과 S램을 하나의 칩으로 묶어 전송속도를 배가시킨 캐시드D램 (Cached DRAM)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하반기에 이제품을 본격 양산, 세계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지난해 일본 미쓰비시사 와 제품규격을 통일시키기로 합의했다. 이회사는 또 자체기술로 초고속D램인 싱크로너스 D램(Synchronous ...

      한국경제 | 1994.04.12 00:00

    • [일본 시장진출 성공사례] (하) 대만 에이서사

      ... 미국 유럽 아시아지역에 이러한 조립.판매거점을 오는 95년말 까지 80개를 늘려 100개로 확충할 계획이다. 또 사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미국 TI사와 합작,반도체생산도 확대할 예정이다. 에이서사는 92년말 현재 4메가DRAM을 월간 1백60만개씩 생산해내고 있다. 올해에는 16메가DRAM도 생산한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2천만원이 조금넘는 자본금과 20명의 종업원으로 꾸려가고 있는 에이서사는 반도체사업 확장에 따른 위험부담을 낮추기 위해 DRAM을 ...

      한국경제 | 1994.03.31 00:00

    • [해설] 한.일기업 전략적 제휴 활발..단순 기술이전 탈피

      ... 반도체설계기술을 갖고 있는 NEC와의 제휴로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게된 동시에 설계기술의 습득이 쉬워졌으며 NEC는 세계최대메모리 생산업체인 삼성의 제조설비를 이용할수 있게됐다. 삼성전자는 또 특수형 D램(Cached DRAM)분야에서 미쓰비시와 제휴했다. 협력내용은 개발은 독자적으로 하되 제품의 규격을 일치시키자는 것이다. 다양한 규격의 이 반도체가 세계각국에서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한일기업이 규격을 통일해 세계시장의 공통규격으로 표준화하겠다는 ...

      한국경제 | 1994.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