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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첫날 6언더 "예감이 좋다"‥ 신한동해오픈 '행운의 이글' 공동선두

... 말한다. 6번 홀에 이어 9번(560야드),11번(531야드) 홀에서 버디를 잡은 최경주는 그린이 까다로운 14번 홀(519야드)에서는 '행운의' 이글을 기록했다. 드라이버샷이 드로성이 되며 왼쪽 OB로 가는가 했지만,카트도로에 바운스된 뒤 골프카를 맞고 오른쪽 코스 안으로 들어왔다. 최경주는 그곳에서 홀까지 192야드를 남기고 4번 아이언 세컨드샷을 홀 옆 3.5m 지점에 붙여 이글퍼트를 성공했다. 반면 평균 길이가 227야드에 달하는 파3홀에서는 1오버파(파3 ...

한국경제 | 2007.10.11 00:00 | 김경수

[크리스티 박의 '시너지골프'] 드라이버샷 높이 뜨면 티 낮추고 평평한 스윙을

... 실수'를 한다. 다시 말하면 게임에서 꼭 줄여야 하는 것은 이 실수다. 핸디캡을 낮추고 싶다면 매 홀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예상치 못한 실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팝 업(pop up) 드라이브,아웃 오브 바운스(OB)를 만드는 슬라이스 또는 훅 샷,호수로 빠져버리는 어프로치 샷,섕크,스코어만 높이는 허무한 칩 샷들,얇게 맞은 피치 샷 등을 들 수 있다. 먼저 '팝 업 드라이브'에 대해 알아보자. 이 샷은 볼의 너무 아래쪽을 칠 때 생긴다. ...

한국경제 | 2007.09.26 00:00 | 김경수

[피현정의 스타일 톡톡] 채연‥ 통통한 허벅지 당당히 드러내세요

... 첫번째,매일 밤 '날고 있는 제비동작'을 한다. 바닥에 엎드려 배만 땅에 닿게 하고 양팔과 다리를 위로 45도 각도로 올려 몸을 U자형으로 만들어 10초간 정지.3세트를 반복한 뒤 팔,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제비 날갯짓하듯 바운스를 주면 된다. 두번째,아침엔 삼겹살을 먹는다. 강호동도 아니고 채연이 말이다. "아침을 챙겨먹는 게 정말 중요해요. 제 다이어트 비결은 눈뜨자마자 고기를 먹는 거죠." 아침식사는 오랜 촬영시 공복감을 줄이고 폭식을 막아준다. ...

한국경제 | 2007.09.14 00:00 | 장성호

프로골프 김경태 "더 이상 OB는 없다"

... 대기록에 다시 도전한다. KPGA 역대 한 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인 4승과 시즌 상금 4억원 돌파를 노리고 있는 김경태는 24일 끝난 제50회 KPGA선수권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을 눈앞에 둔 18번홀(파4)에서 아웃오브바운스(OB)를 내는 바람에 우승컵을 넘겨 주고 말았다. 따라서 30일 제주 서귀포시 레이크힐스 골프장(파72.7천130야드)에서 개막하는 레이크힐스 오픈은 김경태의 설욕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총상금 3억원(우승 상금 6천만원)이 걸린 이번 ...

연합뉴스 | 2007.08.28 00:00

[KPGA선수권] 김창윤, 김경태 꺾고 생애 첫 우승

... 바로 뒷 조에서 경기를 하던 김창윤은 17번홀 티샷이 벙커에 빠지면서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믿어지지 않는 사건이 김창윤의 우승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김경태의 티샷이 오른쪽 숲으로 날아가면서 아웃오브바운스(OB)가 된 것이다. 티잉그라운드에서 티를 올려놓은 볼이 두 번이나 굴러 떨어져 세번째 티업을 해야 했던 것이 불길한 징조였다. 지난해 1년 동안 OB가 불과 6개 뿐이었고 올해 대회당 한 개꼴로 많지 않은 OB가 불만이라던 ...

연합뉴스 | 2007.08.24 00:00

아디다스 충격흡수 러닝화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뛸 때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러닝화 '아디다스 마이크로 바운스'를 출시했다. 밑창 부분에 장착된 바운스 조각들이 뛸 때 경쾌한 쿠션감과 추진력을 줘 장시간 운동시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고.소비자 가격은 15만5000원.

한국경제 | 2007.08.20 00:00 | 안상미

'슈퍼루키' 김경태, 한국프로골프 신기원 도전

... 박남신(48.테일러메이드), 최근 전성기 때 기량을 되찾은 강욱순(41.삼성전자) 등 베테랑들과 박도규(36.르꼬끄골프), 황인춘(33.클리블랜드) 등 중견들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대회를 개최하는 코리아골프장은 거의 모든 홀에 아웃오브바운스(OB) 구역이 깔려 있고 그동안 내린 비 때문에 그린 스피드를 양껏 높이지 못해 정확한 티샷과 그린 스피드 적응이 승부의 변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한국프로골프협회 한장상(66) 고문은 이번 대회에서 50회 연속 출전이라는 ...

연합뉴스 | 2007.08.19 00:00

세계 10대 골프 교습가들의 족집게 레슨

... 위에 볼이 놓여있을 때 칩샷을 하는 경우다. 클럽헤드를 지면에 대지 말라.볼을 움직일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클럽헤드를 지면에서 떼고 샤프트를 곧추세운 뒤 '토'쪽으로 임팩트하라. ⑨스탠 어틀리-벙커샷을 잘하려면 =샌드웨지의 바운스를 잘 이용해� 샌드웨지의 바운스를 잘 이용해야 한다. 상체는 목표쪽으로 향하게 하고 샤프트는 그 반대쪽으로 기울이게 한 뒤 샷을 하는 것이 바운스와 로프트를 충분히 살리는 길이다. ⑩마이크 벤더-러프에서 칩샷을 잘하려면 =깊은 ...

한국경제 | 2007.08.14 00:00 | 김경수

골퍼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오류는?

... 게 낫다. 한 클럽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니까 서너 개의 클럽으로 조금씩 연습하는 것보다 실력이 한결 좋아진다"고 주장했다. 랜디 스미스(16위)도 "캐디백에 웨지를 가득 넣고 다니는 것보다는 56도 웨지를 열거나 닫으면서 바운스를 적절히 활용하면 된다"는 입장이다. ◆짧은 퍼팅을 실패하는 이유는 뭘까 토드 손즈(45위)는 "테이크백을 너무 길게 하고 임팩트에서 속도를 줄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롭 애킨스(22위)는 "첫째는 테크닉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

한국경제 | 2007.08.09 00:00 | 한은구

[브리티시여자골프] 불꽃 추격 이지영, 준우승

... 세번째샷을 홀 1m에 붙여 버디를 잡아낸 데 이어 15번홀(파4)에서도 절묘한 두번째샷으로 버디를 수확, 2위 자리를 되찾았다. 준우승 경쟁에서 이지영을 앞서가던 린다 베스베리(스웨덴)은 손쉬운 14번홀(파5)에서 티샷을 아웃오브바운스(OB) 지역을 날려 떨어져 나갔다. 동반 플레이를 펼친 요르트를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2위로 올라섰던 이지영은 16번홀(파4)에서 티샷이 항아리 벙커에 빠지면서 1타를 잃어 공동 준우승을 허용한 게 아쉬웠다. 올해 일곱번째 ...

연합뉴스 | 2007.08.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