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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고 하면서 "(동호회의) 창시자야 창시자"라고 발언하며 삼풍 백화점 생존자를 모욕하는 발언으로 고소당했다. 특히 누리꾼들은 장동민의 막말이 여성, 군대 후임, 스타일리스트, 사고 생존자, 어머니 등 약자를 향해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이번 논란으로 장동민은 라디오 DJ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장동민을 고소한 A 씨의 법률 대리인인 썬앤파트너스의 선종문 변호사는 같은 날 오전 한 매체를 통해 “현재 A 씨는 ...

한국경제TV | 2015.04.28 00:00

... 고소, 장동민 고소, 장동민 고소, 장동민 고소, 장동민 고소(사진 tvN) 장동민 고소에 대해 `장동민 고소인` 측이 입을 열었다. 장동민 고소 사건은 27일 공개됐다. KBS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장동민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장동민은 지난해 인터넷방송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삼풍백화점 사고를 언급했다. 장동민은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도 21일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고 ...

한국경제TV | 2015.04.27 23:56

... 부상당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사망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실제 사망자가 1만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네팔은 1934년에도 대지진으로 1만700여명이 사망하는 참사를 겪었다.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는 네팔 사고 수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이 100만달러를 긴급지원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유럽연합과 캐나다도 각각 300만유로와 500만캐나다달러를 내놓겠다고 발표하는 등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인접국인 중국과 인도는 가장 먼저 네팔 현지에 ...

한국경제 | 2015.04.27 23:02 | 박종서

... 생각한다. 고소와는 별개로 사과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따. 앞서 장동민은 과거 인터넷 라디오에서 문제가 된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하며 논란을 수습하려 했지만, 누리꾼들의 비난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날 삼풍백화점 사고의 최후의 생존자 A씨에게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재점화된 것. 최근 장동민은 KBS쿨FM 라디오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와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 하차했지만, `결혼 터는 남자들` 외에도 현재 KBS 2TV ...

한국경제TV | 2015.04.27 22:27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기업 정보기술(IT) 솔루션 콘퍼런스인 ‘K-BEC(Korea SWBigdata, ECM, Cloud) 2015’를 엽니다.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IT의 국내외 업무 적용과 최고 기술력을 가진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다양한 구축 전략과 도입 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일시:5월19일(화)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

한국경제 | 2015.04.27 21:59

‘가짜 백수오’ 논란을 둘러싼 한국소비자원과 백수오 원료 공급업체인 내츄럴엔도텍 간 공방이 주식 공매도와 내부 부당거래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이르면 29일로 예정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추가 검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양측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공매도 세력 개입설과 업체 측 임원의 자사주 매각설 등이 불거져 한국거래소 등 관계당국이 27일 조사에 들어갔다. ◆“한쪽은 치명상” 가짜 백수오 사용 여부는 식...

한국경제 | 2015.04.27 21:29 | 조미현

지난 2일 첫 운행을 시작한 호남고속철(KTX)이 개통 사흘 만인 4일 고속주행 중에 멈춰서는 사고가 있었다. 이날 오후 3시께 전북 익산역과 충남 공주역 사이의 용산방향 상행선에서 단전 현상이 발생해 후속 열차들은 선로를 바꿔 운행했고, 정상 복구까지는 1시간30분이 걸렸다. 사고 원인은 부실공사나 기계 결함이 아닌 ‘까치집’이었다. 선로 근처 까치집에서 젖은 나뭇가지가 전선 위로 떨어지면서 전기 공급이 끊어졌던 것이다. ...

한국경제 | 2015.04.27 21:25 | 백승현

국도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포트홀(도로의 일부가 움푹 팬 곳)에 빠져 다친 운전자에게 국가가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부장판사 송경근)는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로 다친 중국 동포 허모씨(38)가 “국가가 도로 정비를 제대로 안 해 피해를 봤다”며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억8700여만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허씨는 2012년 5월 경기 화성시 ...

한국경제 | 2015.04.27 21:23 | 김인선

... 사주한 사실이 들킬 위기에 처했다. 27일 방송된 SBS’달려라 장미’에서는 황태자(고주원)가 최강희(김청)를 의심해 백장미(이영와)의 유산 사건과의 연관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황태자는 교통사고 보험사기꾼 김상배와 최강희가 교통사고가 났다. 황태자는 최교수가 김상배를 자신의 먼 친척이라고 소개하는 것에 의아한 마음을 가지고 백장미의 말을 떠올렸다. 백장미는 황태자가 “차 사고 난 상대방이 민주 친척이란 사람인데 ...

텐아시아 | 2015.04.27 20:36 | 조슬기

... 유산 사건이 김청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 의심했다. 27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는 황태자(고주원)가 백장미(이영아)의 유산 사건에 최 교수(김청)이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의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황태자는 교통사고 보험사기꾼 김상배(추상록)이 최교수와 차 사고가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최교수는 김상배가 자신의 먼 친척이라고 소개해 황태자의 의심을 키웠다. 황태자는 “사고가 난 후에 친척이라는 걸 알았다고 한다”라며 ...

텐아시아 | 2015.04.27 20:27 | 홍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