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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설한 연합회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sumajuju) 회원 수는 이틀만에 100명을 넘어섰고, 지분 위임의사를 밝힌 주주도 갈수록 늘고 있다. 또 같은 사유로 지난 22일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하우리[049130] 소액주주들도 최근 `주주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 온라인(http://cafe.daum.net/hauriok)에서 의견을 교환해오던 하우리 주주들은지난 26일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대표를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연합뉴스 | 2005.03.29 00:00

...가 임병용에서 박희섭으로 바뀜. △인터플렉스=대표이사 송동효에서 이성주로 바뀜. △한국창투=대표이사가 정무열 방영식에서 김동준으로 바뀜. △씨피엔=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성봉두에서 제로마켓(10.31%)으로 바뀜. △하우리=84억원 횡령 혐의로 전 대표이사 권석철을 형사고소할 예정. △소프트랜드=대표이사가 문창범 김태섭에서 이진희로 바뀜. △비츠로시스=대표이사가 장태수에서 김승진으로 바뀜. △한통데이타=대표이사가 나희철에서 김기철로 바뀜.

한국경제 | 2005.03.28 19:54

... 38억원어치 공급 계약. △KH바텍=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32만주 취득 결정. △이노셀=대표이사가 최성호에서 정현진으로 바뀜. △KTH=방송위원회로부터 상품판매형 데이터방송 채널사용사업자로 선정됨. △하우리=외부감사인 재감사 요청으로 주총을 4월9일로 연기함. △선도소프트=주가 안정을 위해 5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신탁계약을 연장. △알덱스=대표이사가 최창호에서 정용남으로 바뀜. △오토윈테크=대표이사가 강동명에서 최광진으로 바뀜.

한국경제 | 2005.03.28 15:51

증권선물거래소는 24일 감사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하우리 BET 후야인포넷 인츠커뮤니티 등 4개사가 재감사를 받겠다는 확인서를 제출함에 따라 정리매매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4개사는 다음달 11일까지 재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면 12일부터 정리매매 절차를 거쳐 퇴출된다. 지난해의 경우 '의견거절'과 '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으로 각각 퇴출 위기에 몰렸던 인투스테크놀러지와 3SOFT가 재감사 결과 ...

한국경제 | 2005.03.24 00:00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하우리[049130]와 BET[036820], 후야인포넷[032050], 인츠커뮤니티[046240] 등 4개사가 전날외부감사인의 재감사 관련 확인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들 종목에 대한 정리매매를 보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코스닥시장은 다음달 11일 이내에 외부감사인의 재감사 의견이 상장폐지사유에 해당한다는 점이 확인되면 확인된 날의 다음날부터, 또 이들 회사가 같은 기간 안에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한 감사보고서를 ...

연합뉴스 | 2005.03.24 00:00

상장폐지 결정으로 정리매매가 예정됐거나 진행중인 코스닥 13개사 가운데 4개사가 재감사를 신청해 이들 업체의 정리매매가 미뤄졌습니다. 정리매매가 보류된 업체는 인츠커뮤니티와 후야인포넷, 하우리, 비이티 4곳이며 이들 업체에 대한 매매거래정지 처분은 지속됩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4월 11일까지 재감사의견을 받고 폐지와 상장유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도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재감사를 신청한 4개사 가운데 2개사가 감사의견변경으로 상장이 ...

한국경제TV | 2005.03.24 00:00

권석철 하우리 사장이 결국 불명예 퇴진했다. 보안업체 하우리는 지난 22일 긴급이사회를 소집해 23일 새벽까지 릴레이 회의를 열고 권석철 사장 퇴임을 결정했고 권 사장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후임 대표이사에는 박정호 현 하우리 부사장이 선임됐다. 이로써 지난 98년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전문회사인 하우리를 창업한 이래 기록적인 성장 과정을 거치며 한때 "벤처신화의 주역"으로 불렸던 권 사장은 창업 7년 만에 물러나게 됐다. 현재 권 사장의 ...

한국경제 | 2005.03.23 13:15

... 토대로 항암제 코미녹스에 대해 유럽국가에 생산.판매.등록 신청 여부를 검토 중 - 그동안 이 같은 재료가 주가에 대부분 반영된 데다 신약 개발 및 실적 향상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는 게 부담으로 작용해 약세 지속 * 하우리(049130) ; 상장폐지 ‥ 삼일회계, 가사의견 거절 -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말 현재 금융권 차입금이 전혀 없으며 자본잠식 상태도 아니다"며 회계감사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과 함께 재감사를 요구키로 - 삼일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에서 ...

한국경제 | 2005.03.23 08:05

컴퓨터 보안업체 하우리의 창업자 권석철 사장이 퇴진했다. 하우리는 지난 22일 낮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계속된 긴급 이사회에서 권 대표이사 사장의 퇴임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1998년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전문회사 하우리를 창업해 한때 '벤처신화의 주역'으로 꼽혔던 권 사장은 창업 7년 만에 물러나게 됐다. 권 사장 후임 대표이사로는 박정호 부사장이 선임됐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3.23 00:00

하우리[049130]는 긴급 이사회를 열고 권석철 사장 퇴진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임 대표이사에는 박정호 현 부사장이 선임됐다. 하우리는 회계법인의 감사의견 거절로 인해 매매거래가 정지되면서 코스닥 퇴출이 결정됐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bumsoo@yna.co.kr

연합뉴스 | 2005.03.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