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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중소기업 통한 일자리 창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새정권에서는 적극적인 중소기업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일자리 창출과 서민 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초청 간담회에서 적극적인 중소기업 정책을 펼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중소기업은 아직 정부의 협력 또는 지원이 필요한 곳. 새정권은 적극적인 중소기업 ...

한국경제TV | 2008.01.03 00:00

[전화연결] 금산분리·신불자 사면 관심

... 금융감독위원회와 국정홍보처입니다. 아시다시피 국정홍보처는 참여정부 언론정책을 이끌면서 수많은 논란을 낳았는데 오늘 업무보고 직후 폐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제부처 첫 주자인 금융감독위원회는 이 당선인이 공약한 신용불량자 사면과 금산분리 완화, 또 금융감독기구 개편에 대해 어떠한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금감위는 신용불량자 등 720만명에 대한 채무 재조정 방안을 보고했고 곧바로 구체적인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

한국경제TV | 2008.01.03 00:00

[인수위 업무보고] "공화국은 바뀌어도 관료는 영원‥관료는 영혼이 없다"

3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대한 국정홍보처의 업무보고는 시종 긴장감이 흘렀다. 이명박 당선인이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고압적인 태도나 점령군을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아 달라"고 당부함에 따라 외견상 고성이 오가는 상황까진 벌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일찌감치 이 당선자가 홍보처를 없애겠다고 공약한 마당이어서 물밑에선 인수위와 홍보처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홍보처는 참여정부 기간의 활동 평가에 대해 "대통령중심제 하에서 국정홍보는 ...

한국경제 | 2008.01.03 00:00 | 노경목

[인수위 업무보고] 공무원 인사기능 조정ㆍ통합 전망

... 있다"며 "기능적인 부문에서 조직을 효율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인사위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공무원 예비시험제도 마련,채용 개편,채용 응시연령 개선,6급 이하 정년 조정,고위 공무원 정년 개선책 등을 보고했다. 또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실천 사항과 관련,공공기관 등 취업 채용시험에서 저소득층 가산점 부여,할당제 실시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도 논의했다. 김태철/노경목 기자 synerg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1.03 00:00 | 김태철

[인수위 업무보고] "기자실폐쇄 공감 못얻었다" 홍보처 실패 자인

... 정부조직법이 향후 국회에서 통과되는 대로 홍보처 조직을 폐지하는 한편 폐쇄된 기자실은 완전 복원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본래의 국정홍보 기능은 문화관광부에 흡수시킬 전망이다. ◆홍보처 폐지하는 이유는 홍보처 폐지는 이명박 당선인의 주요 공약 중 하나다. 이 당선인은 대선과정에서 국민의 알 권리보다 정권과 대통령 홍보에만 초점을 두는 홍보처와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홍보처 ...

한국경제 | 2008.01.03 00:00 | 김홍열

[리서치센터장 릴레이 인터뷰] (2) 홍성국 대우證 센터장 "3분기에 고점"

... 우려했다. 홍 센터장은 "앞으로 주식시장은 같은 업종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며 "다만 IT와 금융 자동차는 업황이 호전되며 전체적으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증시에 테마를 형성하고 있는 이명박 당선인 관련주에 대해선 접근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그는 "대운하 건설이나 금융산업 구조조정을 예상해 건설주나 증권주 등 관련 종목들이 급등락을 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며 "곧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08.01.03 00:00 | 김재후

금융감독당국, 서민금융회생방안 인수위 보고

... 인수위원회에 보고했다. 또 서민대상의 소액신용대출 공급을 늘려 금융소외 계층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해법도 제시했다. 3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위원회는 3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금융시장 동향과 감독정책 방향,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대한 후속책 등을 보고했다. 금융당국은 먼저 금융채무 불이행자의 신용 회복을 돕기 위해 개인별 채무 상환 계획을 엄격히 평가해 연체원금의 상환 일정을 재조정하고 이자는 성실한 대출 상환자에 한해 감면해 주되 연체 기록의 ...

연합뉴스 | 2008.01.03 00:00

昌, 한나라 공천 갈등에 '촉각'

총선 공천 문제를 둘러싸고 이명박 당선인 측과 박근혜 전 대표 측 간 파열음이 커지자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측이 사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박 전 대표가 지난 2일 이 당선인의 '취임 후 공천' 시사 발언에 대해 "다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고 강하게 비판하고 친박(親朴)일각에서 "당선인 측이 계속 모른 척하면 우리는 살 길을 개척하는 수밖에 없다"는 강경론이 일고 있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이는 박 전대표의 향후 행보와 ...

한국경제 | 2008.01.03 00:00 | 이준혁

[한반도 대운하] 어떻게 추진되나‥대운하 특별법 만들어 내년 2월 착공 계획

한반도 대운하 '내년 2월 착공'을 놓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환경 단체들의 착공 반대는 예견됐던 일이지만 한나라당 내부에서까지 신중론이 나오자 인수위는 적지 않게 당황하는 기색이다. 인수위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측은 일단 "필요한 절차를 모두 거칠 것"이라며 속도 조절에 나섰다. 그러나 대운하 사업이 지난해 12월 대선에서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이명박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데다 대운하 사업에 대한 지지도도 높아지고 있어 '국민 ...

한국경제 | 2008.01.03 00:00 | 김철수

[거래소시황]대외악재로 사흘째↓…약보합(잠정)

... 현대차도 신차 효과가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분석에 하루 만에 다시 상승세로 방향을 돌려 3.65% 올랐다.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중동 수혜주인 두산중공업과 현대건설이 각각 4.58%, 1.61% 올랐다. 이명박 당선인 관련주는 이날도 급등했다. 삼호개발이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고, 효성ITX도 3.95% 올랐다. 새만금 개발 수혜주로 거론되는 케이아이씨도 전날 상한가에 이어 8.24% 급등했다. 신흥증권은 회사 측의 부인에도 인...

연합뉴스 | 2008.01.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