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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엽 3호 아치 .. 삼성 6연승 단독선두

... 중책을 맡았지만 난타당하며 우승좌절의 빌미를 제공했던 김진웅은 이날 선발로 나서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3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1회말 이승엽의 홈런포로 공격의 포문을 연 삼성은 2회 박정환의 유격수 땅볼때 마해영이 홈을 밟아 1점을 보탠 뒤 3회 마해영의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났다. 한화는 5회초 대타 이도형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따라 붙었지만 삼성은 곧바로 브리또와 양준혁의 연속 2루타로 3점을 추가하고 6회 ...

연합뉴스 | 2003.04.11 00:00

[프로야구] 삼성.기아 5연승...롯데.두산 5연패

... 팽팽하던 승부의 추는 6회초 삼성쪽으로 기울었다. 삼성은 1-1로 맞선 6회초 2사 만루에서 진갑용이 롯데 선발 염종석의 5구째를통타,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그랜드슬램을 기록했다. 승기를 잡은 삼성은 계속된 공격에서 박정환이 몸맞은 공으로 출루하자 박한이가 2루타로 1점을 보탰고 8회에는 실책속에 3점을 추가했다. 롯데는 8회 박정태가 삼성 3번째 투수 이정호로부터 솔로홈런을 뽑았으나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문학(현대 4-2 SK) ...

연합뉴스 | 2003.04.10 00:00

[프로야구] 기아 '이적 듀오' 승리 합창

... 2-5로 쫓긴 9회말 1사 1루에서 기아 마무리로 등판한 이적생 진필중은친정팀에 찬물을 끼얹으며 세이브를 올렸다. 사직(삼성 15-2 롯데) 삼성의 강타선 앞에 롯데의 마지막 보루 손민한마저 무너졌다. 삼성은 0-1로 뒤진 3회초 박정환이 좌전안타로 출루하자 박한이 2루타를 터뜨려동점을 만들었고 1사 뒤 이승엽이 희생플라이를 날려 2-1로 뒤집었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브리또와 마해영의 연속안타에 이어 양준혁이 우월 3점홈런을 쏘아올려 5-1로 점수 차를 벌렸다. ...

연합뉴스 | 2003.04.08 00:00

상공의 날 수훈.표창자 명단

... ▷송권호 한국타이어 공장장 ▷이상식 삼경종합경비보장 대표 ▷방계진 LGPhilips Displays Beijing Plant 사장 ▷강성대 JAMS무역회사 대표 ▷김맹윤 한화 차장 ▷김두환 Kimstar INT, C.A 사장 ▷박정환 대우인터내셔널 대표 ▷유명식 Poslilama Steel Structure Co. 대표 ▷조종석 진진랑카 전무 ▷이재열 천재수출입상사 대표 ▷고은덕 Telefree do Brasil 사장 ▷이병근 대원식품 사장 ▷김상호 ...

한국경제 | 2003.03.19 00:00

주가.채권금리 나란히 "내리막"

... 움직임이 채권시장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미국-이라크전쟁이 임박하고 북핵문제가 장기화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시장 분위기를 짓누르는 동안에는 주가와 채권수익률의 동조화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정환 한국투신운용 시가펀드2팀장은 "과거에는 금리가 주식시장에 영향을 줬으나 지난해부터는 주가 움직임이 채권수익률을 움직이는 주요 변수가 됐다"고 말했다. 박 팀장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고 주가가 오른다면 채권수익률도 상승할 것"이라고 ...

한국경제 | 2003.01.30 00:00

[인사] 제주도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 농업기반공사

... *법규부장 안광배 *농업.농촌발전특별기획단 총괄반장 황원덕 *사업개발처 국내사업 진제민 *대호환경사업소 환경농업팀장 서상갑 *2급 이병권 *영농규모화사업처 농지관리부장 최상영 *농지사업" 유광희 *기금관리처 조성기금부장 박정환 *시설관리처 시설정비" 차한우 *농어촌연구원 수석연구원 이광식 *2급 심완보 *경기도본부 2급 황규영 *강원도본부 영농규모화사업부장 박상국 *2급 전인구 *충청북도본부 2급 이종명 김용운 *충청남도본부 유지관리부장 안흥수 ...

한국경제 | 2003.01.03 14:46

M&A 관련주 대거 상한가 .. 주식맞교환 비과세등 활성화방안 기대

... 활성화방안에 주식맞교환(스와프)방식 인수합병 때는 세금을 면제하는 것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주식맞교환이라 하더라도 새로 교부받게 되는 주식의 가치를 기준으로 양도세를 국세청이 징수했다. 퍼시픽M&A의 박정환 대표는 "비과세 요청 소식 이후 M&A문의를 해오는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정부가 비과세방침을 확정한다면 시너지효과를 겨냥한 M&A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

한국경제 | 2003.01.02 00:00

[신설법인 현황] (2002년 11월25일~30일) 서울 <4>

...(김정아.100.소프트웨어) 여의도동 14의11 대하빌딩 1102호 *솔라정보(이용주.50.소프트웨어) 화곡동 918의15 신진하이텔 402호 *스튜디오고리(장우진.50.프로그램) 방학2동 632의49 3층 *시그마소프트(박정환.50.소프트웨어) 서초동 1696의14 나라빌딩 지하1층 211호 *시코어(이근우.50.소프트웨어) 여의도동 12의1 삼도오피스텔 305호 *쓰리소프트닉스(손병조.50.음성인식) 여의도동 45의11 신한빌딩 3층 *씨비앤아이(...

한국경제 | 2002.12.06 18:03

삼성, 배터리 불안이 자초한 패배

... 허용했다. 마운드를 넘겨받은 김현욱도 박연수, 이병규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고 강판됐고 3번째 투수 배영수마저 3회 최동수의 좌전안타로 1점을 내준 뒤 계속된 1사 1,2루에서 폭투까지 범해 귀중한 1점을 내줬다. 삼성은 4회 박정환의 희생플라이와 김종훈의 적시타로 4-4 동점을 만들었지만 승부의 분수령이 된 6회 투수들의 제구력 난조가 또 한번 화를 불렀다. 우익선상 2루타로 출루한 LG 톱타자 유지현이 3루까지 훔쳐 2사 3루의 위기를 맞은 원포인트릴리프 ...

연합뉴스 | 2002.11.08 00:00

LG 기사회생...2승3패로 추격

... 3회에는 볼넷 2개로 1사 1,2루의 찬스를 잡은 뒤 최동수의 적시타로 3-2로 전세를 뒤집었고 계속된 공격에서 배영수의 폭투때 2루주자 이병규가 재빨리 홈까지 파고들어 4-2로 달아났다. 삼성은 4회 무사 만루의 찬스에서 박정환의 희생플라이와 김종훈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 4-4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후 공격이 살아나지 않았다. 뿐만아니라 삼성 배터리는 사사구를 무려 9개나 남발하고 폭투 3개와 실책까지 저질러 우승 문턱에서 자멸하고 말았다. LG 두번째 ...

연합뉴스 | 2002.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