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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명에서 5명정도의 신규회원이 늘고있다. 아마도 스킨스쿠버 부문에선 국내 최대, 최장수 모임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 역사가 긴만큼 다이빙 경력도 화려하다. 제주도를 비롯하여 추자도 흑산도 홍도등 남해안 일대는 물론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와 동해의 울릉도 독도까지 1백회이상 바다원정을 실시했다. 지난 84년에는 MBC와 함께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동판을 만들어 독도 동쪽끝 수심 30m수중에 동판을 설치하는등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는 행사도 함께 했다. ...

한국경제 | 1993.09.11 00:00

... 끝에 조아영과 데이트를 하다가 들키고 만다. 이튿날 두사람의 관계가 터무니없이 과장되어 소문이나자 크게 화가난 이장수부장은 젊은 사원들을 모아놓고 훈시를 한다. 고독한 등대지기의 삶 "요즘사람들" (KBS1TV 오후7시35분)=마라도 등대지기 천병민씨. 28살때 등대와 첫인연을 맺은후 30여년이 지나는 동안 그는 이제 등대지기를 천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때때로 사람이 그리울때면 그도 고독감을 어쩌지 못한다. 홍주,독후감반환요구 수목드라마"폭풍의 계절"(MBCTV ...

한국경제 | 1993.06.10 00:00

... 국내최대규모인 1백 급 호도 발전소가 28일 착공6개월만에 준공됐다. 충남 보령군 서해안의 호도현장에서 거행된 이날 준공식에는 진임동력자원부장관등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했다. 호도발전소는 전남 여천군 하화도(20 급),제주도 마라도(30 급)등에 이은 국내 세번째 태양광발전소이지만 규모면에서는 가장 크다. 특히 종전의 태양광발전소가 대부분 핵심부품및 자재를 외국에서 수입사용했음에비해 이 발전소는 태양전지 전력변환장치등 전부품을 (주)실트론 금성산전등이 ...

한국경제 | 1993.01.28 00:00

어린이 여름학교 기독교방송은 국민학교 고학년학생(3년이상)을 대상으로 어린이 여름학교를 개설한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간 열리는 여름학교는 제주도 현지탐사 및 마라도를 답사한다. 참가비 17만원. 문의 (741)7525 탈춤등 문화교실 놀이패 버슴새는 문화교실을 열고 탈춤 풍물 한국무용 어린이탈춤의 강습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2개월과정으로 수강료는 3만원이며 수시로 접수가능. 문의(723)4981

한국경제 | 1992.07.09 00:00

21일 오전5시께 제주도남제주군대정읍 마라도남쪽 1백80마일해상에서 선명이 알려지지않은 중국어선 선원들이 조업중인 부산선적 안강망어선 제304삼정호(선장 고해룡.34)선원들과 얽힌 그물을 놓고 다투다 쇠파이프 등을 들고 삼정호에 올라가 선원들을 폭행한뒤 선장 고씨를 납치해 달아 났다. 삼정호 선원들에 따르면 조업을 하던중 인근에 있던 중국어선 한척이 그물을 건져올리다 삼정호가 쳐놓은 그물이 걸려 올라온 것을 끊어버려 항의하자 중국선원 ...

한국경제 | 1992.06.22 00:00

... 현재 한전에서 추진중인 충남 보령군 호도의 1백Kw급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공급해 실증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태양전지의 생산규모를 현재의 연간 70KW에서 올 연말까지는 3백KW로 크게 늘릴 계획이다. 동자부는 마라도등 낙도의 전력공급,등대,섬지역의 통신용전원,가로등과 광고등 등 약 3천여개소에 보급돼 이용되고 있는 태양전지가 국내에도 양산 됨에 따라 연간 약 10억원의 외화절감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 | 1992.04.11 00:00

... 발전시스템 건설을 대폭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29일 동력자원부는 부존에너지자원이 거의없는 우리나라 실정을 감안할때 태양광산업은 지속적인 관심을 필요로하는 분야라고 지적,이같이 밝혔다. 이에따라 동자부는 이미 지난2월중 제주도 남쪽 마라도에 30 급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완공,본격가동에 들어간데이어 내달부터는 충남보령군호도에 1백 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이지역 67가구주민에 전기를 공급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시도된 태양광발전소로는 최대규모가 될 호도발전소는 한전이 ...

한국경제 | 1992.03.29 00:00

... 에너지소비량의 3 %를 충당한다는 것이다.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태양광발전은 올해부터 96년까지 독립전원용발전 시스템을 현재의 1백KW 에서 2백KW로, 또 2001년에는 1천KW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91년말 제주도 근처 마라도에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30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운영중인 한전은 93년 충남 호도에 1백KW급 독립전원공급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 설치할 방침이다. 또 이같은 독립전원용과 더불어 전력계통에 연결하여 주택용등 ...

한국경제 | 1992.03.27 00:00

... 반드시 낙선시키겠다는 입장이어서 결과가 주목되고있다. 양산군에는 수서사건으로 구속됐다 풀려난 김동주의원(민자)이 자신은 정치적 희생양이란 점을 강조하며 동정표흡수에 주력하고 있다. 김의원은 민자당공천이 어려울 경우 무소속출마라도 불사하겠다며 지역구에 눌러 앉은채 수성의지를 다지고 있다. 민정계의 나오연중소기업은행이사장과 민주계의 송봉명전국회전문위원이 공천을 노리고 있고 박봉식전서울대총장이 서석재의원의 사돈이라는 상도동과의 인연을 염두에 두고 가능성을 타진중. ...

한국경제 | 1991.12.01 00:00

국내 최대규모인 마라도 태양광발전소 건설이 9일 시작됐다. 동자부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태양광발전기 설치에 필요한 태양광발전 시스템 기본설계, 태양전지 모델선정, 축전지, 인버터, 배전반 등의 시제품 제작 등을 벌인데 이어 이날 기공식과 함께 발전설비 설치와 토목 공사에 들어가 오는 11월 발전시설용량 35KW의 태양광발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건설비는 모두 4억7천만원이 들어간다. 동자부는 이 발전소가 완공되면 제주도청과 마라도 주민들이 ...

한국경제 | 1991.08.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