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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예진의 '단아한 미소'

23일 오후 11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감독:정윤수, 제작:주피터필름)'의 제작보고회에서 손예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는 박현욱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이중 결혼을 선언한 아내와 남편의 심리를 축구와 절묘하게 결합시켜 오늘날 결혼제도의 통념에 문제를 제기하는 내용으로 오는 10월 23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

한국경제 | 2008.09.23 00:00 | saram001

손예진 “귀엽고 깜찍한 노출신, 기대하세요”

"내가 부끄러워하면 스태프들도 민망해하니까 덤덤한 척 촬영한다"…. 23일 오후 11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감독:정윤수, 제작:주피터필름)'의 제작보고회에서 손예진이 노출신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상영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손예진의 노출신이 공개됐다. 극중 주인아(손예진 분)가 비옷을 벗어보이며 노덕훈(김주현 분)을 유혹하는 장면과 주인아와 노덕훈의 베드신이 소개됐다. 손예진은 "이번 작품에서 ...

한국경제 | 2008.09.23 00:00 | saram001

[포토] '신부' 손예진의 '백만불짜리 자태'

23일 오후 11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감독:정윤수, 제작:주피터필름)'의 제작보고회에서 손예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는 박현욱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이중 결혼을 선언한 아내와 남편의 심리를 축구와 절묘하게 결합시켜 오늘날 결혼제도의 통념에 문제를 제기하는 내용으로 오는 10월 23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

한국경제 | 2008.09.23 00:00 | show

김주혁 “아내의 이중 결혼?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남자주인공 노덕환을 연기한 배우 김주혁이 영화와 현실은 다르다고 고개를 절레 흔들었다. 23일 오후 11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감독:정윤수, 제작:주피터필름)'의 제작보고회에서 김주혁은 "영화와 같이 아내가 이중 결혼을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주혁은 "그 문제로 영화에 출연할지 말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영화의 한장면을 떠올리며 "정말 그 장면은 삭제되었으면 ...

한국경제 | 2008.09.23 00:00 | saram001

도시 이미지 벗어 던진 공효진, 올 하반기 기대주로 인기 상승

... 떨어지는 교사 양미숙으로 분해 관객들의 허를 찌르는 연기투혼을 보여줄 예정이다. 실제 공효진은 지난 3일 진행된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망가졌다는 말로는 부족하다”며 “티저 포스터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말해 이번 영화가 큰 도전이었음을 ... 속내를 털어놨다. 공효진의 파격변신 외에도 이번 영화는 박찬욱 감독이 단편 영화제를 휩쓴 실력파 이경미 감독과 첫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새롭고 독특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영화 '미쓰 ...

한국경제 | 2008.09.09 00:00 | mellisa

공효진 "화내는 연기하다보니 주름살 늘어"

다음달 16일 개봉 '미쓰 홍당무' 주연 공효진이 3일 열린 영화 '미쓰 홍당무'의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촬영 중 화내는 게 제일 힘들었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때마다 하루 24시간 촬영을 하는 강행군이었다. 영화에서 맡은 캐릭터가 항상 화가 나 있는 인물인데다 신경질도 많이 내는 역할이라 특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촬영이 길어지는 까닭에 하루 내내 화가 나 있는 ...

연합뉴스 | 2008.09.03 00:00

진구 "연쇄살인범 역 위해 어두운 방에서 혼자 생활해"

배우 진구가 영화 <트럭>(감독 권형진, 제작 싸이더스FNH)에서 연쇄살인범 역할을 맡은 소감에 대해 밝혔다. 19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트럭>제작보고회에서 진구는 "연쇄살인범 역할이라 직접 체험할 수도, 연쇄살인범을 만날 수도 없었다"라며 "범인들을 수사했던 형사와 판,검사를 만나 범죄자의 외관, 말투, 성격을 듣고 혼자 연구했다"고 역할 준비를 하며 겪었던 고충을 설명했다. 또한 "영화 촬영 들어가기 ...

한국경제 | 2008.08.19 00:00 | sin

소지섭 "경쟁심 없었다", 강지환 "있었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 제작보고회 "저는 강지환씨에 대해 라이벌 의식 전혀 없었습니다."(소지섭) "저는 있었는데요."(강지환) 서른두살 동갑내기 배우 소지섭과 강지환은 12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는 영화다'(제작 김기덕필름ㆍ스폰지이엔티) 제작보고회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김기덕 감독의 원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는 영화다'는 배우의 꿈을 몰래 꾸던 깡패(소지섭)가 우연히 만난 액션스타 수타(강지환)로부터 ...

연합뉴스 | 2008.08.12 00:00

[포토]강지환-소지섭, 톱스타와 깡패의 만남

12일 서울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영화는 영화다>(감독 장훈, 제작 김기덕필름/(주)스폰지이엔티) 제작보고회에서 주연 소지섭과 강지환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는 배우가 되고 싶은 깡패와 깡패보다 더한 배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9월 11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유승 훈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8.12 00:00 | sin

[포토]강지환-소지섭, '우린 동갑내기 친구!'

12일 서울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영화는 영화다>(감독 장훈, 제작 김기덕필름/(주)스폰지이엔티) 제작보고회에서 주연 소지섭과 강지환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는 배우가 되고 싶은 깡패와 깡패보다 더한 배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9월 11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유승 훈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8.12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