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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ㆍ양용은등 한국男골퍼 4명 세계랭킹 100위내 진입

한국 남자프로골퍼 4명이 세계랭킹 1백위안에 들어갔다. 17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최경주(35ㆍ나이키골프)가 29위,양용은(33ㆍ카스코)이 80위,허석호(32ㆍ농심)가 92위,나상욱(22ㆍ엘로드)이 97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 남자골퍼들은 종전까지 세계랭킹 1백위내에 3명이 올라간 적은 있으나 4명이 포함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지난주 허석호가 일본골프투어 메이저타이틀인 일본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랭킹이 17계단이나 ...

한국경제 | 2005.05.17 00:00 | 김경수

허석호, 한국인 첫 2연패..日 메이저 'PGA챔피언십' 17언더 우승

... 한국선수가 일본 남자골프무대에서 우승한 것은 연덕춘(41년 일본오픈),한장상(72년 일본오픈·모나코그랜드오픈,73년 구즈와오픈),김종덕(97년 기린오픈,99년 요미우리·시즈오카오픈,2004년 니카타오픈),최경주(99년 기린·우베고산오픈),양용은(2004년 선크로렐라클래식,아소이주카메모리얼) 등에 이어 이번이 16번째다. 첫날 공동 7위에서 둘째날 1타차 공동 2위로 올라선 허석호는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몰아치며 2타차 단독선두에 나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

한국경제 | 2005.05.15 00:00 | 한은구

허석호 日메이저타이틀 2연패 순항

... 라운드하면서도 전혀 위축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 2∼4라운드를 기대케 했다. 일본 내셔널 타이틀을 획득한 한국 남자 골퍼는 연덕춘(1941년 일본오픈) 한장상(72년 일본오픈) 이동환(2004년 일본아마추어선수권),그리고 허석호 등 단 네 명이다. 양용은(33ㆍ카스코)은 세번째 홀인 12번홀(파4)에서 쿼드루플 보기(8타)를 범하고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는 등 기복 있는 플레이 끝에 4오버파 76타를 쳤다. 155명 중 공동 121위에 머물렀다. 김경수 기자 ksmk...

한국경제 | 2005.05.13 00:00 | 문화부

허석호, 단숨에 2위로‥日 PGA챔피언십 2R 8언더

... 17,18번홀에서 거푸 버디를 솎아내며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선두인 히데토는 이날 버디 6개,보기 1개로 데일리 베스트인 5언더파 67타를 몰아쳐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첫날 선두였던 후지타 히로유키(36)는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허석호와 같은 공동 2위에 포진했다. 양용은은 이날 버디 3,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5.13 00:00 | 한은구

허석호 일본 메이저타이틀 2연패 순항

... 전혀 위축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 남은 2∼4라운드를 기대케 했다. 한국남자골퍼가 일본 내셔널타이틀을 획득한 것은 연덕춘(1941년 일본오픈),한장상(1972년 일본오픈),이동환(2004년 일본아마추어선수권),그리고 허석호 등 단 네명이다. 지난해 일본골프투어(JGTO)에서 2승을 올리며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한 양용은(33ㆍ카스코)은 세번째홀인 12번홀(파4)에서 쿼드루플 보기(8타)를 범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5.12 00:00 | 김경수

최경주 랭킹 27위 ‥ 5계단 상승…양용은 75위

아시안PGA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35?나이키골프)의 세계랭킹이 27위로 뛰어올랐다. 최경주는 1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포인트 2.89로 지난주 32위에서 5계단 상승한 27위에 자리잡았다.타이거 우즈(30?미국)는 포인트 13.06으로 1위를 지켰다.

한국경제 | 2005.05.10 00:00 | 김경수

양용은, 日골프투어 더 크라운스에서 단독3위 차지

양용은(33ㆍ카스코)이 일본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에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양용은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 와고코스(파70)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백70타(61ㆍ71ㆍ71ㆍ67)를 기록,우승컵을 안은 일본의 조 오자키(49)에게 3타 뒤진 3위에 올랐다. 첫날 자신의 한라운드 생애 최소타수를 쳐 시즌 첫 승 기대를 모았던 양용은은 최종일 3언더파(버디6 보기3)로 선전했으나 2,3라운드에서 ...

한국경제 | 2005.05.01 00:00 | 김경수

잘 나가던 양용은 '주춤' ‥ 더 크라운스 2R 1타차 2위

양용은(33.카스코)이 일본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 2라운드에서 주춤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양용은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 와고코스(파70)에서 속개된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버디1 보기2)를 기록,합계 8언더파 1백32타(61.71)로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는 일본의 마이타 기요시(46)로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백31타(65.66)를 기록했다. 허석호(32.농심)와 김종덕(44.나노소울)은 ...

한국경제 | 2005.04.29 00:00 | 김경수

펄펄 난 양용은 ‥ 日투어 더 크라운스

지난해 일본골프투어(JGTO)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3위를 기록한 양용은(33.카스코)이 올시즌 첫 승을 맞이할 기회를 맞았다. 양용은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 와고코스(파70)에서 열린 JGTO 올시즌 네번째 대회인 더 크라운스2005(총상금 1억2천만엔,우승상금 2천4백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 잡고 9언더파 61타(29.32)를 쳤다. 2위 미야자코 유사쿠(25)와는 2타차 단독선두다. 양용은은 이날 자신의 5개 부문 ...

한국경제 | 2005.04.28 00:00 | 김경수

펄펄 난 양용은 ‥ 日투어 더 크라운스

지난해 일본골프투어(JGTO)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3위를 기록한 양용은(33.카스코)이 올 시즌 첫 승을 따낼 기회를 맞았다. 양용은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 와고코스(파70)에서 열린 JGTO 올 시즌 네번째 대회인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우승상금 2천4백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 잡고 9언더파 61타(29.32)를 쳤다. 2위 미야자코 유사쿠(25)와는 2타차 단독선두다. 양용은은 이날 자신의 3개 부문 기록을 ...

한국경제 | 2005.04.28 00:00 |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