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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내일 방일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 명예총재는 4일 별세한한일의원연맹 이토 소이치로(伊藤宗一郞) 일본측 회장의 장례식 참석차 5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한다. 변웅전(邊雄田) 대변인은 "김 명예총재는 한국측 회장 자격으로 5일 오후 1시로예정된 이토 회장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일했다가 6일 오후 늦게 귀국할 예정"이라며 "이번 방일에는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유흥수(柳興洙) 한나라당 의원 등이 조문사절단으로 동행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

연합뉴스 | 2001.09.04 10:56

JP "해임 즉각 수용해야"

... 임동원(林東源) 통일장관 해임안 가결에 대해 "국회에서 결의된 사항은 바로 국민의 뜻"이라며 "민의를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임 장관 경질을 촉구했다. 김 명예총재는 이날 오후 국회 표결후 당사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연설을 통해 "하회(下回.웃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내리는 회답으로 여기선 대통령의 답을 의미)를 기다리겠다"며 이같이 요구했다고 변웅전(邊雄田) 대변인이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인기자 sangin@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09.03 19:54

임통일 해임안 가결..2여공조 붕괴

... "자민련이 통일장관 해임안에 찬성한 것은 있을 수 없는 배신으로, 이로써 자민련은 더 이상 공조를 거론할 자격을 상실했다"며 "우리는 자민련의 배신을 현실로 인정하고 오늘을 새로운 출발의 전기로 삼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자민련 변웅전(邊雄田) 대변인은 "임 장관 사태가 가결에까지 이르게 된 데 매우 유감스럽다"며 "우리당이 임 장관 사퇴를 촉구한 것은 공동정권의 한 축으로서 임 장관이 그동안 국정원장과 통일장관으로서 행한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정당한 ...

연합뉴스 | 2001.09.03 16:58

[자민련 해임안 가결 논평]

자민련 변웅전(邊雄田) 대변인은 3일 임동원(林東源) 통일장관 해임안이 국회에서 통과된데 대해 논평을 내고 "임 장관 사태가 해임안 가결에 까지 이르게 된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 대변인은 "우리당이 임 장관 사퇴를 촉구한 것은 공동정권의 한 축으로서 임 장관이 그동안 국정원장과 통일장관으로서 행한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정당한 요구였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인기자 sangin@yna.co.kr

연합뉴스 | 2001.09.03 15:59

국회 임통일 해임안 가결

... 정치도의를 저버린 행위"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는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승리가아니라 현 정권의 잘못된 대북정책을 바로잡고 국가의 자존심과 국체를 보전하고자하는 국민의 승리"라고 밝혔다. 자민련 변웅전(邊雄田)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임 장관 사태가 가결에까지 이르게돼 유감스럽다"며 "우리당이 임 장관 사퇴를 촉구한 것은 공동정권의 한 축으로서임 장관이 그동안 국정원장과 통일장관으로서 행한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정당한 ...

연합뉴스 | 2001.09.03 15:48

JP "표결-공조분리"

... 기자들에게 "장관이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돼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공조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며 "우리의 진의를 알고하면 공조가 유지될 것이고 통일방해세력이니 하는 여과되지 않는 말들을 자꾸 붙여대면 좋지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변웅전(邊雄田) 대변인이 사용한 '통(통일장관 사퇴)-공(공조유지)분리'론에 대해 "거 맞는 말 하나 했데"라며 변 대변인에게 설명할 것을 요구하기도했다. JP가 이처럼 표결을 앞두고 '공조와는 별개'란 논리를 부각시킨데 대해 "표결후 공조와해 ...

연합뉴스 | 2001.09.03 15:37

임동원 통일 해임안 가결

... 정치도의를 저버린 행위"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는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승리가아니라 현 정권의 잘못된 대북정책을 바로잡고 국가의 자존심과 국체를 보전하고자하는 국민의 승리"라고 밝혔다. 자민련 변웅전(邊雄田)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임 장관 사태가 가결에까지 이르게돼 유감스럽다"며 "우리당이 임 장관 사퇴를 촉구한 것은 공동정권의 한 축으로서임 장관이 그동안 국정원장과 통일장관으로서 행한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정당한 ...

한국경제 | 2001.09.03 15:35

자민련 "北 대화제의 저의 의심"

자민련 변웅전(邊雄田) 대변인은 2일 북한의 남북대화 재개 제의에 대해 논평을 내고 "북한 당국자들이 임동원(林東源) 통일부장관의 표결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갑자기 누구 요청이 있었길래 대화를 제의한 것인지 그저의가 불보듯 뻔하다"고 주장했다. 변 대변인은 "대다수 국민은 의혹을 가질 뿐 아니라 이런 얄팍한 수단이 통일과남북화해, 협력에 결코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진정 대화를 원하다면 일방적으로 남북회담을 중단시키고 ...

연합뉴스 | 2001.09.02 22:48

JP 청구동 자택으로 들어가는 자민련 당3역

자민련의 당3역인 이양희사무총장과 이완구총무,변웅전대변인이 2일 김종필 명예총재의 청구동 자택으로 들어서며 의논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1.09.02 19:05

[해임안 표결전야 표정] 자민련

... JP의 이날 발언은 표결을 하루 앞두고 공조파기 등 파국을 막기 위해선임 장관 자진사퇴라는 자신의 요구를 수용하라는 마지막 메시지를 여권에 전달한 것으로 자민련 당직자들은 받아들였다. 실제로 JP는 공조파기 가능성을 언급한 후 변웅전(邊雄田) 대변인을 통해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임장관이) 자진사퇴해서 문제를 조용히 해결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진석(鄭鎭碩) 의원은 "우리당 소속의원 20명중 명예총재가 이번 사태에 대해가장 강경하고 의지와 결의에 ...

연합뉴스 | 2001.09.02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