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安, 준모병제 공약…"병사 절반으로 줄이고 전문부사관 증원"

... 의무를 다한 청년들에게는 1천만원의 사회진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했다. 이에 필요한 재원 규모는 지난해 전역자 22만 9천 명을 기준으로 2조2천90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분석했다. 안 후보는 "이제 군 복무는 잃어버린 시간, 시계추만 쳐다보는 무기력한 시간이 아니라, 기회와 도약의 시간으로 바뀔 것"이라며 "군 병력 재구조화로 스마트 과학 강군을 육성하고 청년의 열정과 꿈이 실현되는 새로운 병영문화를 꼭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11.17 11:09 | YONHAP

계룡대 찾은 김총리 "부사관은 軍의 중추…처우 개선"

... 전방의 노후한 숙소를 대폭 개선하고, 복무 중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위탁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수당체계를 개선하는 등 복무 여건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오랜 기간 국민이 신뢰하는 '열린 병영문화 정착'을 목표로 노력해왔지만, 아직도 병영문화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높다"며 "이제는 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예화된 군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김 총리에게 감시초소(GP)·일반전초(GOP), 도서지역 ...

한국경제 | 2021.11.13 18:32 | YONHAP

BNK투자증권, 지역 이웃과의 온정 나눔으로 ESG 실천

BNK투자증권(대표이사 김병영)은 12일 오전, 지역 복지시설 교육기자재 지원을 위해 부산진구청(구청장 서은숙)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중인 지역 이웃들의 문화 및 여가생활 지원과 IT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부산진구청을 통해 복지시설 내 노후 생활가전 교체와 교육용 PC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BNK투자증권 송봉호 본부장은 “차가워지는 ...

한국경제 | 2021.11.12 13:43 | WISEPRESS

강진 연방죽 생태순환수로, 세계관개시설물 유산 등재

... 농업환경을 극복했으며 이를 통해 수도작과 마늘, 양파 등 이모작 농업환경을 조성해왔다. 수인산 홈골에서 시작해 병영면 소재지로 흐르는 병영천의 구역에 수백개의 보를 설치해 마을(한골목 돌담길) 골목골목으로 물이 공급될 수 있게 만들었다. ... 활용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세계관개시설물 유산 등재를 계기로 강진 연방죽 생태순환 수로·인근 사적지, 문화유적지 등 보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후대까지 그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

한국경제 | 2021.11.08 10:56 | YONHAP

병영문화 개선 '민관군 합동위' 후속조치 자문단 출범

국방부는 지난달 활동이 종료된 병영문화 개선 기구 '민·관·군 합동위원회'(이하 합동위) 후속조치 점검 등을 위한 자문단 출범식 겸 1차 협의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자문단 위원으로는 강태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와 김종대 전 국회의원,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원민경 변호사, 이영은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최병욱 상명대 국가안보학과 교수, 최영진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등 8명이 위촉됐다. ...

한국경제 | 2021.11.04 17:01 | YONHAP

병사 '일과 중 휴대전화 사용' 시범운용…훈련병도 허용 검토(종합)

... 30분, 토·일 1시간씩', '1∼5주차 평일 30분, 토·일 1시간씩' 등 2개 그룹으로 나뉘었다. 시범 운용 결과에 따라 훈련병의 휴대전화 사용도 전면 금지에서 일부 완화될지 주목된다. 이번 조처는 지난달 활동이 종료된 병영문화 개선 기구인 민·관·군 합동위에서 '가족 및 사회와 소통하고 자기 개발 여건 보장을 위한 휴대전화 사용정책 개선 검토'를 권고한 데 따른 조처다. 합동위는 당시 "충분한 시범운용을 통해 병 휴대전화 사용 시간 확대의 순기능·역기능을 ...

한국경제 | 2021.11.04 11:18 | YONHAP

병사 휴대전화 사용 '일과 중' 확대될듯…훈련병도 허용 검토

... 30분, 토·일 1시간씩', '1∼5주차 평일 30분, 토·일 1시간씩' 등 2개 그룹으로 나뉘었다. 시범 운용 결과에 따라 훈련병의 휴대전화 사용도 전면 금지에서 일부 완화될지 주목된다. 이번 조처는 지난달 활동이 종료된 병영문화 개선 기구인 민·관·군 합동위에서 '가족 및 사회와 소통하고 자기 개발 여건 보장을 위한 휴대전화 사용정책 개선 검토'를 권고한 데 따른 조처다. 합동위는 당시 "충분한 시범운용을 통해 병 휴대전화 사용 시간 확대의 순기능·역기능을 ...

한국경제 | 2021.11.04 08:50 | YONHAP

서욱, 군 인권관계관회의 주재…장병 인권개선 당부

... 군의 노력을 독려했다고 전했다. 회의에는 박재민 국방부 차관, 법무관리관, 인사기획관 등 국방부 인권정책 관련 국장을 비롯해 국방부 검찰단장, 육·해·공군 인권센터장, 국민권익위원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 장관은 병영문화 개선 대책 협의체인 국방부 민·관·군 합동위원회(이하 합동위)의 권고사항들에 대한 적극적 검토와 함께 시민단체 등 민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을 당부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 논의 내용을 내년 국방부와 각 군의 인권정책 시행계획에 ...

한국경제 | 2021.10.29 13:41 | YONHAP

국방부 "북, SLBM 등 미사일 연구개발 지속…탐지자산 추가운용"

... 말했다. 아울러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필요한 군의 방위역량을 조기에 확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향후 5년간 방위력 개선비를 약 100조 투자해 핵심 전력의 조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병영문화 개선 기구인 민·관·군 합동위원회 활동이 이달 중순 종료된 것과 관련해선 '후속조치 자문단'을 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운영해 최종 권고안에 대한 부서별 검토 및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10.21 10:35 | YONHAP

장세욱 부회장의 '육군 사랑'…37년 인연에 부대해체에도 지원

... 위문금 2000만원과 체육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2012년부터 국방부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병영문화 개선 캠페인 ‘1사1병영’의 일환이다. 동국제강은 육군 2사단과 198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과 함께 TV, 탈수기 등 생활용품을 전달해 왔다. 동국제강은 1사1병영 원년 멤버로 참여해 2사단 노도부대와 연을 맺고 2사단 출신 장교를 특별채용하는 등 교류의 폭을 넓혀왔다. 2019년 2사단이 ...

한국경제 | 2021.10.19 18:10 | 황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