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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처, '낙동강을 살립시다'전단 10여만장 배포...캠페인

      ... 살립시다''를 10만장을 제작,대구및 영남지역에 배포했다. 이 전단은 수질오염을 막기 위한 실천방안의 하나로 가정에서는 합성세제의 사용량을 줄이고 음식찌꺼기나 기름등을 하수구에 버리 지 않도록 하고 기업은 폐유류,유기용제류,산업폐기물등을 함부로 버리지 말며 특히 유독물취급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민이 녹색감시자로 나서줄 것을 당부하고 이를 행동에 옮길 수있도록 환경처 및 산하관서의 환경오염신고센터의 연락처를 명시했다.

      한국경제 | 1994.03.31 00:00

    • ""정치개혁 관련법안 국회처리 혁명적인 일""...김영삼대통령

      ... 것으로 앞으로는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에 당선되는 경우 어느 누구도 용납되 지 않을 것이며 자격이 박탈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또 "공명선거와 정치개혁을 위한 정치인 스스로의 자세도 중요 하지만 국민 모두가 깨끗한 선거의 감시자이자 새역사를 만드는 창조자가 돼 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대통령은 "금권선거뿐 아니라 앞으로는 관권선거도 결코 있을 수 없다"면서 "정치개혁법안의 국회통과를 선거혁명의 기회로 삼아 다가오는 지자제선거 국회의원선거 대통령선거를 ...

      한국경제 | 1994.03.04 00:00

    • [오피니언] 그린라운드, 새 비즈니스 기회로..정귀래

      ... 그린라운드에 대비하고 대응하기 위해 거창한 계획이나 방안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제는 계획이나 대책보다는 실천이 중요한 것이다. 국민,기업,정부가 각자 자기할 일을 하면된다. 국민은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아가면서 환경보전의 실천자,감시자역할에 충실하면 된다. 정부역시 환경정책을 현실에 맞게 수립하고,이를 제대로 집행하면 된다. 환경보전문제와 그린라운드에 관한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기업이다. 우리 기업들은 이제부터라도 에너지절약형 생산구조로의 전환,그린상품및 ...

      한국경제 | 1994.02.03 00:00

    • [인터뷰] 정재석 부총리..'기업규제완화 새 접근방법 추진'

      ... 수요변화,지방자체의 세원을 종합검토하여 판단해 나갈 것이다" -지난 80년 상공부장관을 물러난 후 13년만에 입각했다. 그당시와 비교해 장관으로서 생각이 달라진 점은. "정부의 역할은 지도에서 조장으로 전환해 나가야하며 공정한 감시자로서의 기능과 사회간접자본확충 인력개발 환경보전등 공공재 공급기능에 치중해야한다" -서서 회의를 진행하는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과거에 모신 선배중 누구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는가. "부흥부 건설부 상공부 교통부 기획원등에 ...

      한국경제 | 1994.01.08 00:00

    • '기업규제완화 새 접근방법 추진'..정재석 부총리 인터뷰

      ... 수요변화,지방자체의 세원을 종합검토하여 판단해 나갈 것이다" -지난 80년 상공부장관을 물러난 후 13년만에 입각했다. 그당시와 비교해 장관으로서 생각이 달라진 점은. "정부의 역할은 지도에서 조장으로 전환해 나가야하며 공정한 감시자로서의 기능과 사회간접자본확충 인력개발 환경보전등 공공재 공급기능에 치중해야한다" -서서 회의를 진행하는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과거에 모신 선배중 누구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는가. "부흥부 건설부 상공부 교통부 기획원등에 ...

      한국경제 | 1994.01.08 00:00

    • 상공부 산하기관 낙하산인사...새임원 40%가 정치권출신

      ... 임원인사중 35%인 7명이 민자당 또는 구민주계 등 정치권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신 군출신 인사의 등용은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치권 출 신 7명중 6명이 민주계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상공자원부가 제출한 국정감시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새 로 선임된 20명의 산하기관 임원중 한국종합화학의 김한수 사장(전 민주 당 정무위원)과 석유개발공사 임정규감사(전민자당 정책연구위원), 한국 가스공사 이용곤감사(전민자당 정책연구위원), ...

      한국경제 | 1993.10.05 00:00

    • [독자의견] 각종 시민단체 건전 캠페인을 .. 오정환

      ... 조금씩 다를뿐 의식개혁운동을 내건 비슷한 성격의 단체들이 많아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있다. 문민시대에 걸맞는 국민의식개혁운동이란 지역사회의 진정한 일꾼으로서,주민의 봉사자로서의 시민운동일 것이다. 건전한 시민운동은 이제 "감시자적 역할"에서 "실천자적 역할"로 바뀌어야 한다. 또한 정부의 개혁성과에 대해 박수도 치고 정부의 권력남용을 견제 할수 있는 용기있는 시민의 모임으로 태어날수 있도록 해야한다. 작금의 다양한 시민운동 가운데 실천적인 시민운동만이 ...

      한국경제 | 1993.07.10 00:00

    • "개혁은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민족정기 바로세우는것"

      ... 트러진 국가기강을 바로 세우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문민시대의 헌법은 과거 권위주의시대와는 달리 국민의 권익을 위한 최고의 국가규범이 돼야 하므로 헌법재판소는 정부와 국민 이 우리 헌법을 준수하고 실천하도록 감시자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어 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대통령은 "헌법재판은 그 결정 하나하나가 국가운영과 국민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되는 바 국가와 사회현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의 바 탕위에서 객관적으로 이뤄질 때 더욱 빛이 ...

      한국경제 | 1993.06.14 00:00

    • "헌법재판소는 민주헌정의 보루"...김대통령, 간부와 오찬

      김영삼대통령은 14일 "문민시대의 헌법은 과거 권위주의시대와는 달리 국 민의 권익을 위한 최고의 국가규범이 돼야 하므로 헌법재판소는 정부와 국 민이 우리 헌법을 준수하고 실천하도록 감시자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낮 청와대에서 조규광헌법재판소장 변정수재판관등 헌법재 판소 간부 10명을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헌법재판은 그 결정 하나하나가 국가운영과 국민생활에 지대 한 영향을 ...

      한국경제 | 1993.06.14 00:00

    • 2-3년간 임금인상 최대 억제...민자, 김차기에 보고

      ... 한시적 운영 국회 예산결산특위 상설화 과밀부담금제 도입 등도 아울러 건의했다. 김 차기대통령은 보고를 들은 뒤 "감사원장은 국무총리와 함께 국회동의를 받도록 할 정도로 중요한데도 그동안 인식이 부족했다"면서 "부패 방지를 위한 추상 같은 감시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 감사원 역할에 많은 비 중을 둘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 차기대통령은 또 금융실명제에 대해선 "실 시기와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다시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한국경제 | 1993.0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