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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계] 포카리오픈 25일 관악CC서 티오프..181명선수 참가

      ... 25-28일 관악CC 동코스에서 열린다. 올시즌 국내 남자프로골프 3번째 대회인 이 대회에는 국내외 프로.아마등 181명(외국선수 7개국 22명 포함)의 선수가 참가, 4천만원의 우승상금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는 매경오픈우승자 김종덕(33.아스트라), 캠프리지오픈우승자 최상호(39.남서울CC), 일본에서 활약중인 지난해 챔피언 임진한(37.던롭), 한영근(30.남서울CC)등 139명의 프로와 캠프리지오픈에서 공동3위를 차지해 아마선풍을 일으킨 김종철(20.경희대3)등의 ...

      한국경제 | 1994.05.25 00:00

    • 오프로드 한국선수권 열려..오늘 영종도 특설경기장서

      ... 이를위해 기존 영종도 경기장(15만평규모)에 전장 2.4km의 자동차 경기전용트랙과 관중스탠드를 마련했다. 지난 87년 태동한 국내 모터스포츠는그동안 소규모에다 비정기적인 경기 개최로 동호인 수준에 머물러 왔었다. 경기는 A그룹, B그룹, 노멀(Normal)그룹등 세그룹으로 나누어서 11월까지 5차례 경기를 실시하여 점수제로 최종우승자을 결정한다. 이번 경기에는 120명의 선수가 출전신청을 했다. 문의 한국자동차협회 565-7001-3

      한국경제 | 1994.05.21 00:00

    • 청와대 PC경진대회 개최

      ... 높이기 위해 각 수석실별로 남자직원의 경우 3명씩 의 무적으로 출전토록 하고 여직원은 모두 참여케 할 방침. 경진대회는 문서편집,일반문자 및 특수문자의 삽입과 한자변환 등 PC의 기 초기능을 다루는 능력을 평가하게 되는데 우승자를 비롯한 입상자에 대해서 는 푸짐한 부상을 줄 예정이라고.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사무실을 개조한데 이어 이번에 PC경진대회 를 개최함으로써 청와대가 정부의 사무자동화 시책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주게 될 것"이라며 ...

      한국경제 | 1994.05.21 00:00

    • 신한철, 장의종-김치완조 각각 단복식 정상에...남자테니스

      ... 단복식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에이스인 신한철은 20일 부산 사직시립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대 회 최종일 단식 결승전에서 대학의 강호 이상훈(건국대)을 맞아 2-0(6-2 6-1)으로 완승했다. 지난 92년 2,3차대회 우승자인 신한철은 이달 초 인도네시아에서 열렸던 데이비스컵대회에서의 부진을 씻고 첫세트에서 기복없는 플레이로 단 2게임 만 내주고 따낸데 이어 2세트에서도 6-1로 가볍게 이겨 국가대표 에이스로 서의 체면을 살렸다. 한편 복식 결승전에서는 ...

      한국경제 | 1994.05.20 00:00

    • 94오프로드 한국선수권 시리즈 1차전 21-22일 개최

      ... 협회는 이를위해 기존 영종도 경기장(15만평규모)에 전장 2.4km의 자동차경 기전용트랙과 관중스탠드를 마련했다. 지난 87년 태동한 국내 모터스포츠는 그동안 소규모에다 비정기적인 경기개최로 동호인 수준에 머물러 왔었다. 경기는 A그룹,B그룹,노멀(Normal)그룹등 세그룹으로 나누어서 11월까지 5차례 경기를 실시하여 점수제로 최종우승자을 결정한다. 이번 경기에는 120명의 선수가 출전신청을 했다. 문의 한국자동차협회 565-7001-3

      한국경제 | 1994.05.20 00:00

    • [프로골퍼 한마디] '샷이 붙으니까 3퍼트 전무'..최상호

      지난 토요일 끝난 제5회 캠브리지멤버스오픈 우승자 최상호(39. 코오롱 엘로드계약프로)는 4라운드 72홀동안 3퍼트가 단 한번도 없었다. 한 라운드에도 3퍼트를 밥먹듯하는 아마골퍼들로서는 무척이나 불가사의 하게 생각될 만한 "기록"이다. 세계적프로들도 3퍼트는 한다. 한라운드에 30번의 퍼트를 한다면 4일동안 120번은 하는 것이고 그중에 한 두개는 아무리 짧아도 놓치는 것이 "인간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상호의 설명을 들으면 또 다른 ...

      한국경제 | 1994.05.17 00:00

    • '샷이 붙으니까 3퍼트 전무'..최상호, 72홀동안 '기록'

      지난 토요일 끝난 제5회 캠브리지멤버스오픈 우승자 최상호(39. 코오롱 엘로드계약프로)는 4라운드 72홀동안 3퍼트가 단 한번도 없었다. 한 라운드에도 3퍼트를 밥먹듯하는 아마골퍼들로서는 무척이나 불가사의 하게 생각될 만한 "기록"이다. 세계적프로들도 3퍼트는 한다. 한라운드에 30번의 퍼트를 한다면 4일동안 120번은 하는 것이고 그중에 한 두개는 아무리 짧아도 놓치는 것이 "인간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상호의 설명을 들으면 또 다른 ...

      한국경제 | 1994.05.17 00:00

    • [골프단신] 코오롱스포츠 ; 월간 골프잡지 골프다이제스트

      ... 계약을 체결했다. 코오롱은 계약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상금의 30%를,2~3위를 할 경우 20%를 보너스로 준다. .월간 골프잡지인 골프다이제스트는 제2회 골프다이제스트배 경영인 골프대회를 20일(금) 88CC동코스에서 개최한다. 단체전 개인선수권조 핸디캡조로 나누어 실시될 이대회 참가자격은 전국의 성인 남녀 아마추어골퍼이고, 선수권조 우승자에게는 말레이시아 왕복항공권 2장이 부상으로 걸려있다. 참가문의 275-1642.

      한국경제 | 1994.05.17 00:00

    • 캠브리지오픈골프 11일 개막..최상호 등 250여명 출전

      ... 1억2,000만원(우승상금 3,000만원)이 걸린 이번대회는 매경오픈 챔피언 김종덕등 160여명의 프로와 90여명의 아마추어선수들이 참가, 우승을 다투게 된다. 국내선수들끼리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대회는 매경오픈 챔피언이자 지난해 우승자인 김종덕이 올시즌 2개 연속우승과 함께 대회2연패까지 차지할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연장끝에 김에 패했던 최상호와 일본에서 활약중인 임진한등이 출전,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국경제 | 1994.05.03 00:00

    • 국가대표 신한철 탈락...KAL컵 코리아오픈테니스

      국가대표 신한철(호남정유)이 ''94 KAL컵코리아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신한철은 20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남자단식 16 강전에서 2번시드를 받은 지난해 우승자 척 애덤스(미국)에게 0-2(4-6 2-6) 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와일드카드 3명과 예선통과 2명 등 5명이 출전한 남자단식 에서 모두 초반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국경제 | 1994.04.20 00:00